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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독(毒)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블랙, 독(毒)

소장전자책 정가2,500
판매가10%2,250

혜택 기간: 04.17.(수)~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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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애증, 배틀연애, 하극상,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조폭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우월수, 굴림수, 능력수, 검사수, 감금, 조직/암흑가, 피폐물, 사건물

* 공: 백헌 – “밖에선 내가 검사님의 먹잇감이었지만 이곳에선 사냥감이 바뀌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양어깨와 왼팔을 타고 흐르는 검은 뱀과 붉은 꽃 문신 때문에 ‘독사’라고도 불린다. 자신을 감옥에 처넣은 지훈에게 복수하려 그의 몸뚱이를 굴리면서도, 사랑하게 된 남자를 위해 꽃을 꺾어줄 줄도 아는, 뱀처럼 교활하고 꽃같이 순정적인 남자.

* 수: 설지훈 – “내가 뒈졌으면 뒈졌지 절대 너한테는 안 벌려.”
정의를 위해 헌신한다는 올곧은 사명감을 가진 검사였으나 백헌과 같은 시궁창에 끌려오면서부터 처절하게 망가진다. 반듯한 얼굴로 굴려질 때마다 그를 향한 증오심을 불태우나, 점점 개처럼 길드는 자신이 혼란스럽다.

*이럴 때 보세요: 복수를 위해 몸을 길들이다가 결국 자신도 길들어버리는, 먹고 먹히는 짐승 같은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지가 잡아 처넣고서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블랙, 독(毒)작품 소개

<블랙, 독(毒)>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검사 설지훈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백헌을 처음 만났던 건, 검찰청 취조실 안에서였다.

“검찰에도 이렇게 이쁜 인재가 있었어?”
“…묻는 질문에만 답해 주시죠. 동영상 촬영되고 있습니다.”
“와. 그럼 나 더 흥분되는데.”

갑자기 백헌은 긴 다리를 쫘악 벌리더니 제 아랫도리 바지춤을 꽉 잡고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되도록 저속하고 상스럽게.

“내 소원이 뭔 줄 알아?”
“내가 어떻게 압니까.”
“검사 한번 따먹어 보는 거. 그것도 그쪽처럼 예쁜 애로.”
“날 따먹고 싶으면 네가 있는 곳까지 날 끌어내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

그리고 지훈의 말처럼 교도소에서 백헌을 재회하게 되고, 끔찍한 몸뚱이 교육이 시작되는데….

“검사님. 여기선 밤에 불 꺼지면 뭐 하는지 알아?”


저자 프로필

블라인드래빗

2022.10.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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