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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알파 상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나의 어린 알파 상사

소장전자책 정가3,800
판매가3,800
나의 어린 알파 상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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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오피스물, 오해/착각, 질투, 할리킹, 정치/재벌,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소꿉친구, 집착공, 절륜공, 강공, 연하공, 능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까칠공, 개아가공, 광공, 직진공, 일편단심공, 첫사랑공, 미인수, 단정수, 능력수, 연상수, 까칠수, 굴림수, 적극수, 강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허당수, 임신수, 명랑수, 달달물, 성장물, 코믹/개그물, 힐링물

* 공: 차승혁 – “아무튼. 누가 형 괴롭히면 말해. 내가 지켜줄 테니까.”
툴툴거리면서도 잘 챙겨주는 윤지성을 잘 따른다.
무심하면서도 순정파인 승혁은 지성에게 상처받아 미국으로 떠나지만, 잊지 못하여 결국 재회해서도 지성만을 쫓는 순정파다.

* 수: 윤지성 – “너는 도대체 네 집을 놔두고 왜 여기에 눌러사는 거야?”
반지하가 지긋지긋한 윤지성은 따뜻하고 넓은 집을 놔두고 매일 눌러 사는 차승혁이 얄밉기만 하다.
어린놈이 좋다고 하는데 윤지성은 그 사랑마저 부담스럽고 자존심이 상한다.
상사로서 재회하지만, 이 녀석.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이럴 때 보세요: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던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 줄게~’
연상수를 향한 연하공의 순정과 플러팅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서 이래?”


나의 어린 알파 상사작품 소개

<나의 어린 알파 상사>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깨달아서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었다.

***

그로부터,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윤지성은 이제 서른하나로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있었다.

“윤 차장님! 소식 들으셨어요? 오늘 새로운 부사장님도 회의에 참석하신다고요!”

지성은 꽉 쥐고 있었던 볼펜을 그만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말았다

“안녕하십니까. ‘산조 그룹’의 부사장 차승혁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어느새, 두 남자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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