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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문학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코로나 인문학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31%9,500
판매가10%8,550

코로나 인문학작품 소개

<코로나 인문학> 바이러스가 만든 새로운 세상에 대한 근본적 성찰
‘고립하는 나’와 ‘연대하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역과 경제경영 분야의 관점을 넘어 코로나 시대를 역사적, 정치적, 사회학적, 철학적 관점에서 복합적으로 사유한 책. 인간 욕망에서 사회 시스템까지 전방위적으로 코로나 시대를 분석하고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위기와 변화의 본질을 꿰뚫으며 미증유의 팬데믹에도 지속가능한 삶은 어떻게 가능한지 성찰한다. 팬데믹의 균열과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인문학적인 자세로 ‘고립하는 나’ 사이의 연대를 제안한다.


저자 프로필

안치용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2013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2009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1991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학사
  • 경력 지속가능경제연구소(ERIS) 소장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경향신문 기자
  • 수상 2008년 한국조사보도상 신문부문 상

2021.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개를 키운다. 개 이름은 ‘스콜’과 ‘걸리버’이다. 셰틀랜드시프도그 종이다. 인문학자 겸 영화평론가. 사회에선 보통 한국CSR연구소 소장으로 소개된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KSRN) 집행위원장, 지속가능청년협동조합 바람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한다. 시민사회를 무대로 크게 두 방향의 일을 한다. 언론?연구 운동을 통해 지속가능 및 사회책임 의제를 확산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힘을 보태는 한편 지속가능바람청년학교, 대한민국지속가능청소년단(SARKA) 등을 운영하면서 대학생?청소년들과 지속가능성을 비롯한 미래 의제를 토론하고 공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가천대 저널리즘 MBA 주임교수,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대우교수, 한국외대와 경희대의 겸임교수(경영학)를 지냈고, 대학, 산업계, 시민사회, 공공 등 여러 논의의 장에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문학 신학 등을 공부하고 관심 있는 분들과 토론한다.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오마이뉴스 등의 매체에 고정코너를 운영하고 영화 문학 페미니즘 현실정치 문화 등에 관한 글을 이곳저곳에다 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이다.

경향신문에서 22년을 경제부·산업부·문화부·국제부 기자로 활동하였고, 2007년부터 2013년 퇴사까지는 사회책임 전문기자를 지냈다.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을 1991년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2009),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2013)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 중이다.

역서로는 『한국전쟁과 미국의 세균전』, 저서로는 『블루오션의 거상』, 『10년후 당신에게』,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대한민국행복지수』, 『트렌치 이코노믹스』, 『한국의 보노보들』, 『내 인생을 바꾼 한번의 만남』, 『청춘은 연대한다』, 『내 아들 내 딸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회적기업 49』, 『세상에 희망을 일구는 사회적기업 63』, 『착한 경영, 따뜻한 돈』, 『청춘을 반납한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 『아프니까 어쩌라고』, 『바보야, 문제는 권력집단이야』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인문학적 노력

1부 코로나 이전

1장 세계를 바꾼 전염병
흑사병 없이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없었다
로마황제도 피해갈 수 없었던 대역병
역사의 변곡점이 된 흑사병
흑사병이 자본주의를 열었다?

2장 인간의 탐욕을 이용해온 전염병
‘마르세유 페스트’는 인재다
맬서스 트랩 vs. 페스트 트랩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출현
몽테스키외는 ‘맬서스 트랩’을 알았을까

2부 코로나 시대

3장 마스크는 보건용품이자 정치의 장이다
미국인이 마스크 착용을 기피하는 이유
마스크 잔혹사
마스크의 정치학
한국인 마스크 착용의 사회심리학

4장 코로나 블루와 ‘고립된 나’의 재발견
예배당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다
자기만의 방
코로나 블루와 ‘고립된 나’
타인이 지옥
타인을 위한 존재로서 ‘고립하는 나’

5장 약한 고리를 노리는 코로나
짐바브웨의 금수저와 한국의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사회적 면역력이 낮은 계층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 시대
사회보험이라는 면역

6장 팬데믹이 창궐하면 인포데믹도 기승을 부린다
팬데믹 못지않게 무서운 인포데믹
바이러스처럼 인포데믹도 변이한다
언론 상업화와 ‘직접언론’
혐오와 무지를 먹고 자라는 인포데믹

7장 팬데믹 극복만큼이나 시급한 기후 위기 대응
위생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일회용품
‘지평의 비극’을 부술 수 있을까
Z세대는 세계시민으로 각성할 수 있을까

8장 팬데믹 시대, 세계화는 멈출 것인가
자본의 세계화, 바이러스의 세계화
탈세계화와 역세계화
새로운 세계화를 모색할 때
고통을 분담하는 세계시민주의

9장 ‘콘택트’ 없는 ‘언택트’는 디스토피아
코로나로 기회 잡은 쿠팡
대세로 자리 잡은 브이커머스
얼굴인식으로 물건 사는 세상
드론에서 엿보이는 언택트의 딜레마
비대면 세계의 등장
언택트라는 콘택트

나오며-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류는 무엇을 희망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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