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새장 속의 왈츠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새장 속의 왈츠

거짓말쟁이 신부의 비밀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새장 속의 왈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새장 속의 왈츠
    [체험판] 새장 속의 왈츠
    • 등록일 2014.10.01.
    • 글자수 약 6.7천 자
  • 새장 속의 왈츠
    새장 속의 왈츠
    • 등록일 2014.10.0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새장 속의 왈츠작품 소개

<새장 속의 왈츠>

처음 뵙겠습니다, 혹은 또 만났네요. 니가나입니다. 저번 작품의 후기에서 ‘다음엔 왕도 로맨스입니다!’라고 호언장담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변태스러운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항상 그렇지만). ‘왕도’라고 쓰고 ‘흔한’이라고 합니다만, 니가나 사전에는 ‘변태’가 되어 있는 듯합니다(먼 산보기). 농담은 뒤로 하고, 이상적인 왕자님이 나오는 스토리로 설정해봤는데 막상 쓰고 나니, 언어중추가 야한 스토커×츤데레 스토커라는 왠지 매니악한 커플이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풀리지 않는 신비예요. 이유가 뭘까요.
아니, 이상할 거 없어요!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니까요(이상한 건 네 머리뿐이야). 이번 남자주인공도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다’라고 그랬잖아요. 조금씩 엇갈리는 두 사람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니가나는 이 책으로 드디어 여섯 권 째를 내게 됐습니다. 이렇게 티아라 문고에서 글을 실을 수 있는 것도 책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이에요. 고맙습니다. 여섯 권이나 쓰다 보면 이것저것 변하는 게 있는데요. 가장 큰 예로 편집자 M님의 언동입니다.
첫 권 째에는 ‘전국의 소녀들이 놀라지 않도록 너무 야하지 않게 부탁합니다’, 여섯 권 째에 들어서는 ‘야한 거 너무 빼실 필요 없어요! 오히려 마음껏 써주세요(웃음)’. 정말 극적인 비포 애프터입니다(도쿄를 향해 무릎 꿇고 빌어). 말은 그렇게 하셔도, 여성향소설인지라 특수 플레이는 그냥 넘어가지 않는 빈틈없는 편집자 M님에 니가나는 눈물을 참을 길이 없습니다. 지난번에는 ‘4P는 허락하나, 얼굴 사정은 허락 못함’. 티아라 문고의 심연에 숨겨진 수수께끼, 정말 그 깊이는 말로 다할 수 없어요. 너무 깊어서 니가나는 선과 악의 구별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농담은 차치하고, 항상 지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무서운 언동들 때문에 마음 깊은 곳에서 도시의 악귀라고 부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지만,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정말이에요(하하하).
그리고 이번에 「신데렐라 크루즈」와 「웨딩 옥션」에서 엄청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그려주신 스오 유미 님께 또 부탁을 드렸습니다. 러프 스케치만으로도 불타올라 우렁찬 함성을 질렀지 뭐예요. 알폰스의 잘생긴 얼굴에 흥분해 달까지 날아오를 뻔했어요!(그대로 돌아오지 마). 완성 일러스트가 정말 기대됩니다. 스오 유미 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니가나의 책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상이나 요청 등을 보내주시면 기쁠 거예요. 이번엔 두 개 정도의 요청을 참고해 써봤는데 어떠셨나요? 가능한 한 답장도 쓰려고 노력은 하는데 반년에 한 번 정도이니, 끈기 있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마지막 한 마디, 음험 만세! 음험 만세! 중요한 것이라 두 번 말했습니다(웃음). 읽어주신 여러분께서 조금이라도 즐거우실 수 있는 책을 쓸 수 있기를 절실히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웨딩 옥션>에 이어 또다시 니가나님의 작품입니다. <웨딩 옥션>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니가나님의 글은 정말 수위가 강합니다. 어떤 분의 말씀에 따르자면, '기떡승떡떡떡떡결'이라고 하시던데 이번에도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남주인공은 심술궂은데 매력적이에요. 정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웨딩 옥션>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작품은 단언컨대 최고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니가나님과 스오 유미님의 조합만 믿고 가자구요.


저자 프로필

니가나 Nigana

  • 국적 일본
  • 출생 8월 13일
  • 링크 블로그

2020.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STORY 니가나
8월 13일생. 사자자리, A형.
효고현 하리마 거주.
어깨결림이 심해서 "운동 하고 싶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더니 친구가 "그럼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차 타고 가는 것 좀 관둬!"라고 받아쳤습니다.
게으름 피우는 게 아니야.
집을 나오면 차로 직행하는 버릇이 있는것뿐이라고(뇌까지 안 움직이는 건가!?)
건강한 생활을 보내는 날은 제게 먼 것 같넹. 오히려 안 올 것 같기도 합니다(울음).

ILLUSTRATION 스오유미
또 신세를 졌습니다!
스토커 기질이 다분한 커플의 연애라니 즐겁네요. 평소에 잘 안 그리는 의상을 그릴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가나 선생님, 편집자님, 민폐만 끼쳐서 죄송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정숙한 신부의 조건
제1장 한순간의 자유
제2장 말뿐인 달콤한 거짓말
제3장 사로잡힌 아기 새
제4장 애처로운 신부의 속죄
제5장 왕실 밀사
제6장 갇혀버린 포로
최종장 거짓말쟁이 신부의 비밀
에필로그 심술궂은 모략, 설탕과자의 우울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9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