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감금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감금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감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감금
    [체험판] 감금
    • 등록일 2014.12.04.
    • 글자수 약 1.2만 자
  • 감금
    감금
    • 등록일 2014.12.0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감금작품 소개

<감금>

작가의 말

처음 뵙겠습니다. 두 번째 이상인 분은 반갑습니다, 니가나입니다. 이번 소냐문고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소냐문고 첫 번째 작품의 작가로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기념으로 니가나는 처음으로 2권 동시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도전정신 넘치는 구성에 니가나는 새끼 토끼처럼 바들바들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괜찮습니까? 이런 걸 해도 정말 괜찮은 겁니까!?
이 책, 「감금」은 사건 편이라고나 할까, 전편이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책이 「포로」. 어째서 그 녀석이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모습과 함께 묘사되어 있는 책입니다. 어느 한쪽만 읽어도 상관없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양쪽을 모두 읽어주신다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명한 독자님은 이미 깨달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해피엔딩 지상주의자인 니가나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이 「감금」의 결말이 완전히 행복하지는 않다는 점이 신경 쓰일 겁니다. 실은 진짜 엔딩은 해결편이랄까, 후편인 「포로」에 있습니다.
달콤한 후일담도 곁들여져 있으니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이 「감금」, 「포로」의 테마는 일반 여성향 소설과는 살짝 느낌이 다른, ‘순수한 집착에서 비롯된 광기’입니다. 후편으로 가면 남주인공이 서서히 ‘얀데레(다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주로 성도착증세를 보임*역주*)’로 변합니다. 이 세상에 아주 극소수 존재하는 동지가 찾아내서 읽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은 내용. 이런 매니악한 레이블을 만들어 버린 담당님에게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실로 훌륭합니다.
너무나도 변태스러워서, 변태 사부님이라고 부르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소냐문고의 담당님입니다만, 꼼꼼하게 고쳐달라고 부탁드렸을 때(스스로는 찾기 어려운 오류들), 정말로 성심껏 확인해 주셨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이 책이 발행될 때 ‘나는 변태가 아닌데, 변태 사부가 날 미워해서 강제로 시켰다!’라고 후기에 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 입으로 말하기는 뭣 합니다만, 굉장히 즐겁게 원고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그저 틈새로 바람이 새는 정도였던 변태의 문이 활짝 열린 느낌입니다.
휴일은커녕 새벽까지 몸 바쳐 일하시는 담당님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한 순간, 니가나의 일말의 양심은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저처럼 우둔한 작가를 불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소냐문고에서 책을 낼 때는 변태집착물이라도 살짝 밝고 즐거운 내용으로 쓸 예정이오니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두 권의 삽화를 그려주신 분은, 타사에서도 인연을 맺었던 아마노 치기리 선생님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삽화,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피부의 느낌, 광기로 가득 차거나 부끄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정감 풍부한 표정, 매료되지 않을 수 없는 구도, 아름다운 컬러! 한 장, 한 장 모두 한숨이 새어나올 정도입니다.
몇 번인가 러프 스케치를 받을 때마다 벅차올라서 큰 소리로 외치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이웃에 민폐). 아마노 치기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늘 나쁜 남자 만세를 외치는 니가나입니다만, 오랜만에 속이 시커먼 남자를 묘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막장 느낌으로 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캐릭터의 성격을 클로즈업하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도 신선하게 읽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하며 썼습니다. 어떠셨는지요?
개그풍의 이야기도, 달달한 이야기도, 격렬한 이야기도, 이 책과 같이 조금은 정신적으로 무서운 집착 이야기도 모두 좋아합니다.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진 이야기를 좋아하시는지, 전해들을 수 있다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특히 이 레이블이라면 온갖 다양한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디 모쪼록 리퀘스트나 감상 등을 들려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일 년에 한 번 정도씩이지만 책을 통해서 답장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나쁜 남자 만세! 나쁜 남자 만세! 이 말을 외치면 원고가 끝났다는 걸 피부로 실감할 수 있답니다(어이, 잠깐).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엔 피를 토하면서 설탕까지 함께 토할 것 같은 달달한 이야기를 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피는 토하지 마!(웃음)). 부디 다음에도 또 읽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감금>을 편집하며 느낀 점을 쓸 거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신 분은 우선 책을 읽으신 후 봐주세요!

<감금>

니가나 님이 글을 맡고 아마노 치기리 님이 그림을 그린 작품입니다.

소냐문고의 창간작인 <감금>, <포로> 시리즈의 첫 번째 편 되겠습니다. 사실, 소냐문고에서는 <감금>과 <포로>를 동시 출간했습니다만, 앨리스노블에서는 두 달에 걸쳐 나눠서 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작품 내용 상, <감금>은 사건 편에 해당하고 <포로>는 해답 편에 해당하기 때문에 반드시 독자님들께서 <감금>을 먼저 읽어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두 작품은 단 권으로도 읽을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지만 <감금>을 읽고 <포로>를 읽을 때, 반전의 반전 덕분에 재미가 두 배 이상이 됩니다. 그러니 <감금>을 읽고 놀란 가슴을 다음 달에 <포로>를 읽고 달래시길 바랍니다.

이쯤 되면 여러분도 니가나 님의 캐릭터 특성을 아시리라 봅니다. 니가나 님의 남주인공은 무조건 속이 시꺼멓고 음흉한(일명 복흑) 캐릭터지요. 그런데 이제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져서 얀데레(상대에 대한 사랑이 넘치다 못해 정신적으로 약간 이상해진 사람)로 발전했습니다. 이 작품의 남주인 랄프는 얼굴은 무척이나 귀여운데 알맹이가 너무도 무서운 녀석이에요. 정말X10 무섭습니다. 얀데레 주의보예요! 얀데레 싫어하시는 분은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얀데레가 취향이신 분께는 정말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은 없을 겁니다. 허허허...

그리고 작품 소개를 읽어보셨으면 아실 테지만, 이 작품은 근친 설정이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으아! 이 쌍둥이 정말 친남매야?!'라는 궁금증은 직접 읽어 보고 판단해주세요. 물론 그 비밀은 <포로>까지 다 읽어야 밝혀집니다... 그러니 근친 설정 자체가 불편하신 분은 구입하시기 전에 한번 심사숙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의미로 하드한 작품이지만 서스펜스 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저는 니가나 님 작품 중에 가장 단숨에 읽었습니다. '대체 스토리 진행을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쓰신 거지?!'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 채,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반전이 등장하는 스토리에 끊임없는 성애 묘사까지 참으로 알찬 책입니다. 그림은 아마노 치기리 님이 맡으셨으니 두말할 나위도 없고요.^^ 굳이 따로 찬양하지 않아도 아마노 치기리 님 그림은 최강입니다! 모두 그냥 믿고 보시면 돼요!


저자 프로필

니가나 Nigana

  • 국적 일본
  • 출생 8월 13일
  • 링크 블로그

2020.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연애백서] 새장 왈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하렘나이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감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웨딩옥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새장 속의 왈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STORY 니가나
8월 13일생. A형. 사자자리. 효고현 하리마 거주. 소냐문고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니가나의 첫 두 권 동시 출간이에요! 단권으로도 읽을 수 있지만, 「감금」(사건 편)→「포로」(해답 편)으로 되어 있으므로 「감금」부터 읽기를 권장합니다. 행복한(?) 결말은 「포로」에서 감상해주세요!
http://nagi0813.girly.jp

ILLUSTRATION 아마노 치기리
일러스트나 만화를 그리는 사람.

목차

[프롤로그] 악몽과도 같은 해질녘
[제1장] 소꿉놀이 밀월
[제2장] 달콤한 선율의 유혹
[제3장] 드러난 비밀
[제4장] 사로잡힌 어린 새
[제5장] 보석함에 숨겨진 진실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구매자 별점

3.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2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