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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혁명의 역사 상세페이지

컴퓨터/IT IT 비즈니스 ,   인문/사회/역사 역사

프리-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혁명의 역사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41%8,800
판매가8,800

프리-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혁명의 역사작품 소개

<프리-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혁명의 역사>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코드는 자유롭게 태어났으나 모든 곳에서 사슬에 묶여 있다.”

1980년대에 혁명이 있었다.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이 혁명은 소프트웨어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혁명이었다.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를 자유롭게 공유하던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난 후 1980년대 초가 되자 소프트웨어의 상품화가 본격화되면서 프로그래머들은 자유로운 코드 공유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해커’라고 칭한 혁명가 무리는 이런 분위기를 깨부수기 위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소스 코드로 구성된 운영체제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에서 크리스토퍼 토찌는 프리-오픈소스 소프트웨어(FOSS) 혁명을 기원에서부터 차분히 풀어내고 있다. 소수의 프로그래머에 의해서 미약하게 출발했지만 지금은 폭넓게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 토찌는 리처드 스톨먼이나 리누스 토르발스 같이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이들에 의해 만들어진 FOSS의 역사적 궤적을 설명하면서 그 추진력으로 ‘재미’와 ‘수익’을 들고 있다.


출판사 서평

여기저기에서 너도나도 쓰고 있고, 그것을 만들고 사용하기 위해 벌어졌던 운동 속에 잉태된 열정을 생각한다면 오픈소스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도 절실했다.
이 책은 에릭 S. 레이먼드, 리처드 스톨먼, 리눅스 토르발스 등과 같은 오픈소스 지도자들의 동기와 활동을 지금까지의 그 어떤 작업보다도 깊고 균형 있게 담아낸다. 토찌는 오픈소스 선구자를 둘러싼 과장된 이야기들을 걷어내고 소프트웨어와 사회가 어떻게 서로를 빚어나가는지에 관해서 선구자들이 보여준 유용한 통찰력을 잘 잡아냈다는 점에서 칭찬받아야 한다.


저자 소개

크리스토퍼 토찌는 하워드 대학교의 역사학 조교수이며 프리랜서 작가이다. 그는 “Nationalizing France’s Army: Foreign, Black, and Jewish Troops in the French Military, 1715-1831’의 저자이다.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 혁명으로 가는 길: 유닉스 그리고 해커 문화의 기원
2. FOSS 혁명을 발명하다: 해커 위기, GNU, 프리 소프트웨어 재단
3. 희망의 커널: 리눅스 이야기
4. 온건한 FOSS 혁명
5. FOSS 혁명전쟁: 프리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6. FOSS 혁명의 종료?

용어 설명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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