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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소장단권판매가1,300
전권정가2,600
판매가2,600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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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테시 과거편)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테시 과거편)
    • 등록일 2023.12.01.
    • 글자수 약 3.1만 자
    • 1,300

  •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 등록일 2023.01.06.
    • 글자수 약 3.7만 자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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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작품 소개

<내 남편은 미노타우로스>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동거/배우자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진공 #능욕공 #강공 #광공 #SM #강수 #미남수 #떡대수 #적극수 #굴림수 #모유플 #하드코어 #수한정다정공 #수한테자꾸거칠공 #첫눈에반했공 #삶이고달프수 #그래도씩씩하수 #유부남됐수


- 강압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 벌레/산란플 장면이 있습니다.


*공: 미노타우로스
마물의 숲을 군림하고 있는 최상위 마물. 살인적인 근육질에, 짧은 검은 털을 가졌고, 머리 위로 위협적인 회색 뿔이 솟아있는 외형. 우연히 자신의 숲으로 흘러들어 온 테시에게 첫눈에 반했다. 현재는 테시의 하나뿐인 남편.

*수: 테시
수컷인데 젖이 나오는 돌연변이 젖소 수인. 소 수인답게 탄탄하고 길쭉한 몸을 가지고 있다. 온통 새하얀데 머리카락과 귀 꼬리가 얼룩덜룩하여 꽤 눈에 띄는 존재. 육식들 사이에서 홀로 치열하게 살아왔다. 육식 수인에게 쫓기던 중 미노타우로스를 마주치게 된다. 현재는 미노타우로스의 사랑스러운 반려.


* 줄거리
서로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깨달은 수인과 마물은 둘만의 작은 오두막을 아늑하게 꾸미는 것으로 오순도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위험한 마물들이 득시글거리는 마물의 숲이지만 미노타우로스의 보호 아래 이전보다 훨씬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테시.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미노타우로스가 가져온 붉은 덩굴 하나 때문에 테시는 험난한 일을 겪게 되는데.

‘큰일 났네…….’

안심한 것도 잠시,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우유병을 보며 테시의 꼬리가 불안감에 좌우로 세차게 흔들렸다.

남편이 유독 붉은 덩굴만 먹으면 미친 소가 되어 이러는 터라, 항상 덩굴을 먹기 전에는 미리 젖을 짜 두어 우유를 잔뜩 준비해 두었다. 그런데 보통 때는 우유 한 상자를 비우면 진정되던 남편이 오늘따라 도통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테시는 남편이 왜 붉은 덩굴을 먹으면 광폭하게 우유에 집착하게 되는지 잘 알고 있었다. 미노타우로스는 덩굴만 먹으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매워 했고 그걸 유일하게 진정시킬 방법은 테시의 우유뿐이었다.

가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망울진 유선을 꾹꾹 문질러 주니, 살구색 유두 끝에 작은 우유 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테시는 이리저리 뻗친 긴 흑백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쯧, 혀를 찼다.

가슴을 마사지해 봤자 방울방울 떨어지는 게 전부였다. 이미 젖샘은 말랐고 큰 흥분을 느끼지 않는 이상 더 짜내기는 어려워 보였다. 남편의 도움을 받으면 빠르게 흥분할 수 있었으나, 이성을 잃은 미노타우로스를 상대로 적당한 쾌락을 얻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였다. 거기다가 지금 상태에서 남편과 교미를 했다간, 단순히 피만 보지 않을 것 같다는 불길한 확신이 들었다.

곧 남은 우유병마저 바닥을 드러낼 상황이었다. 저 우유를 다 먹고도 이성을 주체하지 못한 남편이 무슨 짓을 벌일지 생각하니 이 상황이 꽤 심각하게 다가왔다. 무조건 다시 젖이 돌게 하여 남편에게 먹여야 했다.



목차

* 목차
1. 붉은 덩굴
2. 발정
3.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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