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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내일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사라진 내일

버티고 시리즈 : 잭 리처 컬렉션
소장전자책 정가9,500
판매가9,500

사라진 내일작품 소개

<사라진 내일> [인간이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인적 오류와 그로 인한 비극.
사라져가는 내일과 사라지지 않는 분노의 이중주]
자살폭탄 테러리스트를 구분하는 열두 가지 행동지침을 아는가? 여자의 경우는 열한 가지로 줄어드는 이 리스트는 이스라엘군이 작성하여 배포한, 실제로 존재하는 행동지침이다. 부적절한 옷차림, 뻣뻣하고 기계적인 걸음걸이 등 자살폭탄 테러범의 실제적인 행동 특징을 하나하나 소개해나가며 시작하는 《사라진 내일》의 도입부는 실제로 눈앞에 테러리스트가 나타난 듯이 자세히 그 모습을 그려내며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언제나 오류는 존재하는 법. 소설은 머릿속의 냉철한 이성과 마음속의 불안한 감성을 대비시키며 읽는 이를 잭 리처가 앉아 있는 뉴욕 지하철 6호선으로 초대한다. 만약 눈앞에 자살폭탄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사람이 앉아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만약 판단이 맞는다면? 또는 틀리다면? 테러라는 광풍에 휩쓸려 평범한 삶을 빼앗긴 한 여인의 모습으로부터 시작하는 이 소설은 끊임없이 테러를 일으키는 자들과 그들과 협상하려는 자들, 그에 휩쓸리는 자들과 그에 맞서는 인물들의 모습을 묘사해간다.
실제로 2005년 런던 지하철 테러 사건 당시 이스라엘군의 열두 가지 행동 지침에 의해 오인되어 억울하게 사살당한 브라질 소년 사건이 있었다. 이렇듯 9‧11이라는 거대한 참사로 대변되는 테러의 끔찍성과 이를 피하고자 하는 집단의 이기심이 비롯시키는 또 다른 비극은 우리의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되풀이되고 있다. 아무런 연계성 없이 발생하는 테러에 평범한 삶을 빼앗겨버린 억울한 시민들의 비극. 그리고 이를 피하고자 하는 행동이 일으키는 또 다른 비극. 이 사이를 작가 리 차일드는 잭 리처라는 인물을 통해 통쾌하게 질러나간다. 주소도 가족도 없이, 휴대전화도 없이 사회 부적응자인 양 떠돌아다니는 잭 리처가 풀어나가는 이 시대의 비극의 결말은 과연 무엇일까.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그 답을 알 수 없게 만드는 이 책은 예측할 수 없는 잭 리처의 행동만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들로 독자의 시선을 끝까지 사로잡는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영미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액션 영웅 잭 리처의 귀환!
눈앞에 나타난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한 잭 리처의 선택, 그 결과는?
손에 잡힐 듯 그려지는 거친 액션과 숨 막히는 전개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시리즈의 진수!



[돌아온 액션 영웅 잭 리처, 테러리스트와 만나다!]
2001년 9월 11일, 세계는 영원히 잊지 못할 하나의 사건을 목격한다. 이후 전 세계를 테러공포증으로 몰아간 쌍둥이 빌딩 붕괴는 세계인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고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는 그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이 새겨졌다. 오는 11월에 열릴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영향으로 테러에 대한 안전 대책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 요즘, 가까이에서 이러한 테러가 발생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 것인지, 테러가 어떻게 평범한 한 사람의 인생의 송두리째 앗아가 버리는지를 속도감 있게 그린 소설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오픈하우스에서 출간된 작가 리 차일드(Lee Child)의 《사라진 내일 Gone Tomorrow》은 우연히 테러리스트들의 광풍에 휘말린 한 여성과 그 여성과 우연히 조우한 잭 리처의 활약상을 그린다. 특유의 빠른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구성으로 1997년 첫 발표 이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2천만 이상의 독자층을 형성해온 <잭 리처 시리즈>의 열세 번째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랜덤하우스코리아의 《추적자》,《탈주자》,《원 샷》에 이은 잭 리처 시리즈의 네 번째 소개작이기도 하다. 만약 내 눈앞에 자살폭탄 테러리스트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 작품은 적어도 잭 리처라면 어떻게 행동할지를 속 시원하게 보여준다. 빠른 호흡으로 넘어가는 페이지와 페이지, 장(章)과 장 사이로 자살폭탄 테러리스트, 군 출신 인기 정치인, 정부 요원 및 비밀 테러조직과 끊임없이 대치하는 잭 리처의 활약상은 추석 귀경길의 지루함을 달래줄,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진수를 보여준다.


저자 프로필

리 차일드 Lee Child

  • 국적 영국
  • 출생 1954년
  • 학력 셰필드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1995년 그라나다 텔레비전 방송국 송출감독
  • 데뷔 1995년 소설 추적자
  • 수상 1997년 앤서니상 (추적자)
    1997년 배리상 (추적자)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3.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인 《추적자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한 그는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잭 리처 시리즈를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1997년 첫 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된 잭 리처 시리즈는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원티드 맨A Wanted Man》, 《어페어The Affair》, 《악의 사슬Worth Dying For》, 《61시간61Hours》,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 《1030Bad Luck And Trouble》, 《하드웨이The Hard Way》를 비롯한 총 19권이 발간되었고, 아홉 번째 시리즈인 《원 샷One Shot》이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리 차일드는 그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잭 리처 시리즈가 이를 증명한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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