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9.1MB
- ISBN
- 9791166328381
- ECN
- -
- 출간 정보
- 2023.02.02. 출간
킹스 베리 목장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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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서양풍, 수인물
* 작품 키워드 : 하드코어, 절륜공, 표범수인공, 굴림수, 젖소수인수
* 공 : 노아 알베르트 에델펠트 ― 에델펠트가의 주인, 흑표범 수인. 한 농장에서 ‘588’이라는 젖소를 데리고 와 제 곁에 둔다. 폐기 직전의 수컷 젖소를 만나 단 한 번도 제대로 풀지 못한 성적 열락을 느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몸종으로 부리던 수컷 젖소에게 소유욕을 품게 된다.
* 수 : 메리 ― 젖소 수인. 평생 ‘588’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 새로운 주인에게 메리라는 이름을 받는다. 농장에서 호화스러운 저택으로 데려와 자신을 구해 준 노아에게 헌신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그저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점차 사랑으로 변하게 되어 모든 것을 바치고 싶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세뇌당해 언제나 복종하기 급급했던 수가 공을 만나 점차 제 세상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랑 좆질 한 사람 중에 누가 네 주인님이냐고.”
킹스 베리 목장작품 소개
<킹스 베리 목장> ※본 도서에는 모브와의 관계 및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 이름 하나 없이 588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던 젖소 수인.
어느 날, 새로운 주인님께 팔려 바깥 세상에 나가게 된 그는
동화책에서만 보던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특별 취급을 받게 된다.
“넌 뭘 좋아하지?”
“주인님이 주시는 거면 뭐든…….”
좋아하는 딸기도 양껏 먹고 푹신한 침대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잠시.
주인님의 명령이라는 말에 속아 제 몸을 다 내주고야 만다.
“들은 대로 뽀얀 게 맛있게 생겼네.”
“젖 좀 봐. 누가 젖소 아니랄까 봐.”
“알 낳을 때마다 좆 달라고 씹어 대는 거 같은데.”
낮에는 헛간, 밤에는 침실.
매일 젖을 희롱당하고 몸에 생채기가 늘어나는 날이 이어졌다.
하지만 588은 모든 걸 감추고서라도 이곳에 남고 싶었다.
좁고 캄캄한 독방 안에서 혼자 지내던 날들은 너무나 외로웠으니까.
“부르기 번거롭네.”
“…….”
“오백팔십팔이라니. ‘메리’라고 해.”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는 듯 주인이 이름을 붙여 주었을 때,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기분이 들었다.
588, 아니 메리가 된 젖소 수인은.
그 순간 평생 제 주인에게 전부 숨기고, 사랑받기 위해서 헌신하겠노라 다짐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탱탱볼
탱탱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트위터 @TTball_bl
목차
<1권>
0.
1.
2.
3.
4.
5.
6.
7.
8. 노아 알베르트 에델펠트
<2권>
9.
10.
11.
12.
13.
14.
15.
16.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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