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6.06.1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5MB
- 약 12.9만 자
- ISBN
- 9791157966158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동거, 운명적만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조형빈 - 설계사무실 태산 건축 대표, 큰 키에, 형형한 눈빛,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김솔이 - 오목조목하고 갸냘픈 인상에 초췌하고 순해 보이지만 당당함이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아슬아슬 로맨스> “설마 이제 와서 후회한다, 뭐 그런 거 아니지?”
“아니요. 후회 안 해요.”
솔이가 더 이상은 못 견디고, 형빈의 허리를 잡아 내렸다.
한 치의 틈도 없이 맞물린 두 사람.
솔이가 부르르 어깨를 떨며, 형빈의 팔을 물었다.
깡패라도 상관없었다. 내겐 너무 착한 남자니까.
솔이는 좋아한다는 형빈의 말이 윤활유가 된 듯, 몸속의 모든 폐쇄된 문을 열었다.
이 남자가 자신의 모든 곳에 암호를 새기고 있었다.
닿는 곳마다 열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숨소리가 잦아드는 기색 없이 허공에 울렸다.
형빈은 자신이 낙찰 받은 집에서 버티는 세입자 솔이를 쫓아내려 동거에 돌입한다.
건축사 형빈을 조폭으로, 룸싸롱 주방에서 일하는 식품영양사 솔이를
술집 아가씨로 오해한 두 사람의 위험한 동거는 야릇한 밀땅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너 뭐야? 진짜 키스 안 해 봤어? 너 선수라며?”
“미안해요. 그냥 하면 되는 줄 알고...”
형빈은 솔이를 그대로 끌어당겼다.
그들의 전쟁 같은 사랑에 드디어 불이 붙었다.
3.8 점
4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아슬아슬 로맨스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