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 ISBN
- 9791165611408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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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0.07.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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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꽃의 탐닉> 현국의 옹주 혜현은 혼례식 전날 밤 궁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인해 나인의 신분으로 떨어진다. 그녀의 존재를 궁에서 아는 이가 없고 어릴 때부터 혜현을 모셨던 나인조차 행방불명이 된다.
이진은 그녀와 혼인을 하고 싶어 했던 사내였다. 부왕은 상장군 이진을 부마로 삼을 수 없다고 하고, 결국 그는 반란을 일으켜 왕위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이진은 혜현에게 잠자리 시중을 드는 여인이 되라고 하는데….
***
“선택하거라. 너와 부왕의 죽음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내 여인이 되겠느냐? 내 여인으로만 철저하게 산다면 전하의 목숨은 보장해주지. 어서 선택해라.”
혜현은 부왕을 살리기 위해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자 이진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굵고 커다란 양물이 그녀의 눈앞에 보였다.
“빨아!”
“……”
“혜씨 성을 가진 것들은 전부 죽는다. 너는 내가 길들인 후에 목숨을 거두겠다. 너 때문에 이 사달이 났는데 그냥 죽일 순 없지.”
옹주는 구걸하지 않았다. 그자의 목숨을 구걸했다가는 모든 것이 틀어질 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그럼 지금 짐승처럼 엎드려 봐. 너의 그곳에 이 커다란 양물을 쑤셔 줄 테니. 꼴에 왕녀 흉내를 낸다고 전하와 수많은 사람의 목숨까지 구걸하다니. 그런 선택이 얼마나 널 비참하고 굴욕적으로 만드는지 어디 두고 보자. 당장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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