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소장단권판매가400 ~ 4,200
전권정가4,600
판매가4,600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외전)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외전)
    • 등록일 2021.12.17.
    • 글자수 약 1.4만 자
    • 400

  •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 등록일 2021.09.08.
    • 글자수 약 15.8만 자
    • 4,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작품 소개

<이 연하남에게 안기는 법> 뒤늦게 첫사랑을 시작했다.

“딱 3년. 그만큼만 같이 살자.”

유리의 제안에 찬승은 무심한 얼굴로 대꾸했다.

“싫습니다. 대표님은 제 취향이 아니십니다.”

모든 게 취향인 그에게 거절당할 건 예상했었다.
하지만, 눈앞에서 딱 잘라 취향을 이유로 거절당할 줄은 몰랐다.

***

“왜 싫어? 내가 나이가 많아서?”
“네. 싫습니다.”

그보다 여덟 살이나 많았다. 남들이 들으면 양심이 없다고 할지도 모른다. 아무리 외형적으로 또래로 보인다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테니 말이다. 오히려 이런 생각이나 하는 게 나이에 대한 자격지심이라는 것도 안다.

“나만 반말하는 게 불편해서?”

유리는 조금 전과 달리 풀 죽은 목소리였다. 축 처진 어깨까지 더해지자, 무척 처량해 보였다.

“아니, 반대일걸?”

유리는 찬승의 말에 입을 쩍 벌렸다. 무심한 표정으로 하는 말은 낯설어서 심장을 뛰게 했다.

“아니, 아닌데? 대박 좋은데?”

그동안 이성에게 관심이 없었던 이유가 별난 취향 때문이었던 게 아닐까.
지금껏 의심해본 적 없지만, 이젠 차분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았다.
조금 더 자신을 함부로 대해주길 바라니 말이다.

“쭉 반말해. 난 진짜 괜찮아.”
“싫습니다. 사적인 대화는 오늘로 끝내 주십시오.”
“사적인 거야? 당신이랑 나랑. 사적인 관계야?”


저자 프로필

YUN짱

2019.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3.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