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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첫사랑, 사제지간,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다정녀, 순정녀, 단행본, 고수위

* 남자주인공 : 백세진(27) - MP그룹 회장의 손자로, 촉망받는 배구선수였다. 부상으로 인해 배구를 포기하고 일반 대학에 진학한다. 유독 국어에 약해서 은혜에게 과외를 받았다.
명풍 건설로 들어오라는 할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까칠하고 인정머리 없는 데다,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첫사랑인 은혜 앞에서는 소년처럼 쑥스러운 척도 한다.
8년 만에 재회한 은혜를 여전히 사랑한다. 그래서 그녀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내어줄 생각이다. 그녀가 오롯이 순수하게 자신을 원해줄 때까지.

* 여자주인공 : 정은혜(29) - 방송작가였으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죽은 이후 일에 환멸을 느끼고 관뒀다. 현재는 백수. 뒤늦게 먹고 사는 일을 준비하던 중 8년 전에 국어를 가르쳤던 세진과 재회한다. 2살 차이지만, 세진을 학생으로만 보던 그녀는 1년만 기다려달라는 그의 애원을 무시했다.
8년 만에 재회한 세진을 여전히 제자로 보려고 하지만 생각과 달리 자꾸만 세진에게 기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잔잔한 듯 먹먹하고 짙은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계속 후회했어요. 다시 못 볼까 봐.”


비가 오면 우리는작품 소개

<비가 오면 우리는>

스물하나, 정은혜는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열아홉 살의 백세진을 버렸다.

8년 후.

“선생님이 그렇게 쌩깔 줄 알았으면 그날 끝까지 갔을 거예요.”
“뭐?”
“키스에서 멈춘 거, 선생님이 아니라 제 의지였어요.”

스물아홉, 정은혜의 인생을 들쑤시는 스물일곱의 세진.

“선생님 말고, 선배라고 부르든가.”
“선배가 아닌데 어떻게 선배라고 해요?”
“그러면…… 그냥 이름 불러.”

기다렸다는 듯 성큼 다가오는 그는……

“그래요, 은혜 씨.”

더는 부정할 수 없는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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