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11.0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9MB
- 약 8.1만 자
- ISBN
- 9791171600878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고수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피폐물 #더티토크 #계략남 #집착남 #절륜남 #재벌남 #능력녀 #냉정녀 #상처녀 #첫사랑 #오해 #쌍방구원
* 남자주인공: 유창선
Y&S그룹 후계자. 현 유명한 회장의 아들. Y&S건설 해외영업부 부서장.
패기 넘치고 유능하여 유명한이 특별히 편애한 장남. 젊고 유능하다는 것보다 배우 뺨치는 잘난 외모로 더 유명세를 떨친 재벌 4세.
유 회장의 뒤를 이을 가장 유력한 후계자였으나 정신착란증을 앓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며 어느 순간 경영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 여자주인공: 김혜도
Y&S그룹 회장의 두 번째 사모 오선경에게 고용된 비서. 똑똑하고 겸손하며 사리 분별이 분명하다.
어릴 때부터 길들어 온 가난과 가정폭력 때문에 많은 걸 희생하고 자랐다. 그랬기에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유순한 성정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20년 넘게 마음 깊숙이 숨겨 둔 거친 본능이 창선과의 만남으로 폭발하고 마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잘생기고 섹시한 사이코의 절륜한 집착을 밤새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혜도 씨. 문 잘 잠그고 자야지. 내가 밤새 미쳐서 발광하다가 널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
<무드셀라 증후군>
Y&S그룹 산하의 미술관 <더 인트랩먼트 The Entrapment> 큐레이터의 신규 채용에 지원한 혜도.
그러나 그녀의 출중한 미모와, 온화하다 못해 나약해 보이기까지 하는 성격의 ‘쓸모’를 눈여겨 본 미술관장 오선경은 혜도에게 개인 비서로 근무할 것을 권한다.
비서직을 수행해야 할 인물은 오선경의 의붓아들이자 Y&S의 차기 후계자 창선.
조현병으로 경영직에서 물러났다던 그는 항간의 소문에 따르면 마약 중독자, 성도착증 환자인 것도 모자라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고도 했다.
겁이 난 혜도는 거절하려 하지만, 오선경은 채용 공고의 두 배에 달하는 연봉을 제시한다.
그녀가 혜도에게 약속한 기간은 단 3개월.
금액은 1억 원.
돈이 급했던 혜도는 그녀의 제안을 결국 수락하고 마는데.
‘창선이 지내는 저택의 별채에 기거하며 24시간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기.’
오선경이 혜도에게 내린 명령이었다.
* * *
혜도가 <귀인채>에 도착하자마자 목격한 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체로 돌아다니는 창선이었다.
조각처럼 탄탄하고 아름다운 남체에 넋을 잃은 혜도.
“당신이구나, 새로 왔다던 비서가. 우리 혜도 씨는 또 얼마나 버텨 줄까.”
혜도의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찬찬히 훑는 남자의 눈길이, 마치 먹이를 앞둔 야생의 맹수 같다고 혜도는 생각했다.
“‘그 여자’에게 죽지 않고 살아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런 혜도에게 창선은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무섭게 웃는데.
3.7 점
47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무드셀라 증후군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매월 1~3일 최대 10% 리디포인트 2배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