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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필요 없어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아빠는 필요 없어요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아빠는 필요 없어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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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 필요 없어요 2권 (완결)
    아빠는 필요 없어요 2권 (완결)
    • 등록일 2023.11.2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아빠는 필요 없어요 1권
    아빠는 필요 없어요 1권
    • 등록일 2023.11.28.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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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피폐물, 배틀연애, 애증, 다공일수, 계약, 나이차이, 추리/스릴러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피폐물, 다공일수, 미인공, 개아가공, 계략공, 상사공, 다정공, 오메가공, 연하공, 후회공, 존댓말공, 울보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상처공, 평범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도망수, 굴림수, 까칠수, 질투, 조직/암흑가, 3인칭시점, 삽질물, 수시점

* 공1: 박달수 (알파, 34세, 193cm, 사채업자)
-이규원의 아버지가 진 1억의 빚을 3억으로 불려 이규원을 압박하고 있다. 매달 3백씩 되는 이자를 몸으로 갚으라고 종용한다. 실제로도 흡연가인 그의 페로몬은 스모크한 담배 향. 입이 더럽고, 러트가 오면 손을 올리는 편이다.

* 공2:김해민 (오메가, 23세, 182cm, 대학생)
-이규원과 같은 빌라에 사는 오메가 대학생. 이규원을 탐내다 결국엔 그를 취하게 된다. 끈적할 정도로 달달한 초콜릿 향을 가지고 있다. 이규원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호승심인지 애정인지 아직 분간하지 못하는 상태다.

* 공3: 주원재 (알파, 30세, 187cm, 과장)
-이규원의 회사 직속 상사. 알싸한 시나몬 향의 페로몬을 가지고 있다. 페로몬 조절도 하지 못하는 이규원을 못마땅하게 바라보고 있다, 히트가 터진 그와 관계를 맺는다. 그 뒤로도 종종 그만 보면 동하는데 그럴 때마다 스스로 이규원에게 도움을 주는 거라고 믿고 있다.

* 수: 이규원 (오메가, 26세, 170cm, 임산부)
히트 주기가 불안정하고, 아주 새콤한 레몬 향의 페로몬이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나온다. 아버지가 진 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이자 대신 몸을 내주고 있다. 이웃집 후배에게도 몸을 내준다. 그리고 회사에서 터진 히트로 인해 상사와도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스스로가 문란하지 않다고 믿고 있던 차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슨 일이 일어나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수에게 절절 매는 공들의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빠는 필요 없어요.


아빠는 필요 없어요작품 소개

<아빠는 필요 없어요>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순간들이 규원의 의식을 잠식했다.

“다음 진료 땐, 아기 아빠랑 같이 검사를 받아보시죠.”

규원은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았다.
아니, 마치 알아서는 안 된다는 것처럼 표정을 굳혔다.

“아빠, 없습니다.”

이규원은 자신과 아이에게 세뇌라도 시키려는 듯,
같은 말만을 반복했다.

“아빠는 필요 없어요.”

자신과 아이에게 아빠는 필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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