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 ISBN
- 9791171604043
- ECN
- -
- 출간 정보
- 2024.02.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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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일상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로코물 #약삽질물 #미인공 #새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능글공 #군면제공 #해병대수 #의부증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후회수 #헌신수 #단정수 #소심수 #적극수 #질투 #오해/착각 #공시점 #수시점
* 공: 한주헌
종로에서 대형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친구 결혼식에서 재회한 동창 은수우를 보고 반해, 데이트 세 번을 강행시킨다. 키와 덩치는 대문짝만하지만 군대는 면제이며 손수건과 소독제를 상시 소지하는 상당한 깍쟁이다. 수상할 정도로 수우에 대해 잘 알고 있다.
* 수: 은수우
대기업 사원이자 떡집 아들. 첫사랑의 결혼식 날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눈을 뜨니 어색한 동창생 한주헌의 방인 데다 꿀물까지 먹여주는 그의 태도에 의아함을 느낀다. 온순한 성격에 이온 음료 모델상이지만 알고 보면 해병대 출신에 무려 태권도 3단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공의 무한 플러팅과, 철벽 방어하려 하지만 저도 모르게 그와 찐-한 키스를 하고 있는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축사할 때 우는데 반했어. 콧물도 나던데, 너무 귀엽고.”
<첫사랑을, 결혼식에서>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축사는 네가 해야지. 당연한 거 아냐?’
14년간 비밀로 간직해 온 짝사랑이 깔끔하게 상대의 결혼으로 종결됐다.
덤덤히 보내주려 했건만, 그만 축사 도중 눈물을 쏟고야 마는데….
때마침 엉뚱한 방향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손수건을 건네온다.
“수우, 솔로야?”
그저 한 다리 건너 아는 친구였던 고등학교 동창이 그날을 계기로 휘몰아치듯 다가오기 시작한다.
“저기… 나 게이 아니야….”
“나도 게이 아니야. 근데 이제… 같이 돼 볼까…? 게이?”
말이 좋아 순결이지, 스스로 고자라 치부한 지 오래였는데.
그런 내가, 재회한 지 고작 일주일 남짓밖에 안 된 안 친한 동창생을 상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아직도 날 모르네… 내가 진짜 은수우 스토커인데.”
과연 오랜 짝사랑을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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