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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딥리뷰 상세페이지

CES 2023 딥리뷰작품 소개

<CES 2023 딥리뷰> 각 분야 최고 전문가 7인의 숨 막히는 인사이트!
최신 테크트렌드와 세계적인 기술 기업들의 전략을 심층분석한
국내 유일한 CES 딥다이브 리포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 CES는 2023년 예상을 뛰어넘는 대흥행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참관객 수가 전년 대비 200% 증가했고(전체 참관객 약 11만 5,000명 중 CEO, C레벨 이상 비즈니스 리더가 60%였다), 전시장 면적도 50% 이상 커졌다.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모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CES를 모르고서는 누구도 기술을, 트렌드를, 미래를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CES 2023 딥리뷰』는 각 분야 최고의 테크 전문가 7인이 직접 현장을 취재하고, 분석한 국내 유일의 딥다이브 리포트다. 단순 정보나열이 아니라 거대하고 복잡한 테크 전쟁터의 흐름을 심층분석하고 앞으로의 흐름까지 전망했다. 지금 가장 각광받는 ‘모빌리티’부터, 챗GPT의 등장으로 새로운 기술 특이점을 맞은 ‘AI’, 일상에서의 경험의 한계를 확장시킬 ‘웹 3.0 & 메타버스’,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라이프 테크’, ‘헬스 테크’,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테크트렌드인 ‘스페이스 테크’, 휴먼 시큐리티의 행동 원칙 ‘ESG’까지, 7가지 주제별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변화의 핵심과 시사점을 제시했다. 경영자, 투자자, 기획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에서 가장 앞선 테크트렌드를 한 권으로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포스트 코로나, 신냉전, 디지털화, 탈경계
새로운 시대에 자본을 빨아들일 테크트렌드를 선점하라!

미국 굴지의 자산운용사인 오크트리캐피털의 회장 하워드 막스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sea change”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영원할 것 같은 바다의 푸른 빛 파도와 수평선이 완전히 뒤바뀔 정도의 상전벽해를 빗댄 영어 표현이다. 세계는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신냉전, 모든 분야의 전면적인 디지털화 및 탈경계화를 겪으며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맞닥뜨리고 있다. 역사적으로 테크놀로지는 항상 위기 속에서 탈출구를 만들어내는 핵심 수단이었다. 이번 CES 2023은 그러한 사실을 방증하듯 난국 속에서 해법을 찾아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당초 예상을 웃도는 엄청난 대흥행을 기록했다. 전체 3,100개 기업 중 1/3인 1,000개 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참가자는 전년 대비 200%, 전시장 규모는 50% 이상 늘었다는 점은 산업 트렌드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는 만큼 기술적 활로에 대한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갈증 또한 심화되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이번 CES 2023이 내세운 핵심 테마는 ‘모두를 위한 휴먼 시큐리티(Human Security for All)’이었다. 경제, 식량, 보건, 개인, 환경, 공동체, 정치, 군사 등 전 인류적 차원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의 해결이 비즈니스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이 테마가, 앞으로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핵심적인 기준으로 작용하리라 전망한다. 이에 《CES 2023 딥리뷰》에서는 총 7가지 주제로 분야를 나누어 테크트렌드를 분석하였다. CES 모터쇼라고 불릴 만큼 명실상부 CES 2023에서 가장 큰 이목이 집중된 ‘모빌리티’, 챗GPT의 등장으로 새로운 기술적 특이점을 목도하고 있는 ‘AI’, 일상에서의 경험의 한계를 확장시킬 ‘웹 3.0 & 메타버스’,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라이프 테크’, 어디서든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헬스 테크’,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테크트렌드인 ‘스페이스 테크’, 휴먼 시큐리티의 행동 원칙 ‘ESG’가 바로 그것이다.

챗GPT 열풍이 가져올 산업적 변화는 무엇일까?
삼성이 신제품 개발보다 더 중요하게 내세운 것은?
보험사들의 가장 큰 경쟁자가 메타인 이유는?

CES 2023이 전면에 내세운 슬로건은 우리 모두가 기술, 혹은 새로운 변화에 빠져들기를 권유하는 ‘BE IN IT(빠져들어라)’이었다. 이를 단순한 수사가 아닌 시장의 진지한 명령으로 인식해야 하는 이유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기술에 진정으로 빠져들어 진정성을 갖추지 못한 기업을 소비자들이 예리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분야는 ‘지속가능성’ 영역이다. 삼성은 전 세계 가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주요 기업 중 하나인 만큼 지금껏 CES에서 혁신적인 신제품 발표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CES 2023에서 삼성이 가장 강조하며 내세운 것은 신환경경영전략으로 대변되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지향점 그 자체였다. 삼성은 신환경경영전략과 더불어 ‘다양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표방하는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참신한 제품으로 무장한 기업이라도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진심으로 지향하지 않는 기업에게 소비자들은 등을 돌릴 거라는 사실을 삼성은 아는 것이다.

다른 영역에서도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놀라울 만한 변신이 이어졌다. 빅테크 3사로 일컬어지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빌리티 전시 섹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에 가까워짐에 따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빅테크 3사의 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필수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기존 모빌리티기업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경쟁자들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한편 SK는 푸드 테크 스타트업 퍼펙트데이에 투자하여 전시장에 푸드트럭을 대동하고 대체 우유로 만든 빙수와 비건 치즈를 선보였다. 헬스 테크 분야에서는 메타와 같은 IT기업들이 건강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보험사들을 대체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CES 2023 딥리뷰》를 위해 각 분야의 최고 테크 전문가 7인이 직접 CES 2023 현장에 뛰어들었다. 실리콘밸리 전문 미디어 ‘더밀크’ 손재권 대표,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권위자 국민대 정구민 교수, 한컴그룹 최초 여성 CTO 출신 오순영 KB금융 AI센터장, XR 메타버스 테크기업 시어스랩의 최형욱 CSO 겸 부사장, 엔비디아 사장 출신 드림앤퓨쳐랩스 이용덕 대표, 12년 차 스타트업 투자자인 빌더인 컴패노이드 랩스 장진규 의장, 전 중소기업청장 서울대 주영섭 특임교수. 이들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고 복잡한 테크 전쟁터 CES 2023의 흐름을 날카로운 인사이트로 완벽하게 분석하여, 국내에 유일무이한 단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기술의 신대륙을 꿈꾸며 선단을 꾸린 수많은 기업들 중 결국 살아남는 기업은 어디일까? 『CES 2023 딥리뷰』는 기술의 바다 한가운데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골몰하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밝은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손재권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학사
  • 경력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 수상 2007년 한빛상 언론부문
  • 링크 트위터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손재권
고려대 문과대학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전자신문 IT산업부와 문화일보 사회부 기자를 거쳤다. 삼성그룹,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전자 산업을 취재하고 있으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정보통신 기업과 산업, 정부부처를 오랫동안 담당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퀄 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을 커버하면서 변화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기도 했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7월까지 1년 간 스탠퍼드 아태연구소의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으로 몸담으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실리콘밸리 혁신의 근원을 목도했다. 이후 그러한 경험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한국에서도 파괴적 혁신의 기운이 꿈틀거리기를 기원하며 집필을 시작했다. 책을 쓰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기업가 정신, 창업가 정신, 시작가(始 作家) 정신, 실행(實行) 정신 등을 뜻하는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 neurship)’과 상상 이상의 도전 목표를 제시하는 ‘문샷 씽킹(Moon- shot Thinking)’은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믿게 됐다. 주요 저서로 《앱스토어 경제학》(공저)과 《네이버 공화국》(공저) 《이공계 글쓰기 달인》(공저) 등이 있다.

저 : 정구민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타트업 네오엠텔과 SK텔레콤에서 근무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네이버 자문교수와 유비벨록스 사외이사를 역임하는 등 업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주)휴맥스 사외이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전문위원회 위원, 한국모빌리티학회 부회장,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및제-어부문회 이사로 재임 중이다.

저 : 오순영
2004년 한글과컴퓨터에 입사하여 4차산업혁명 신기술들을 오피스에 적용하였다. 인공지능개발실, 개발기획본부장, 미래성장본부장을 거쳐 첨단 기술 기반 신사업을 총괄했으며, 2019년 한컴그룹 창립 이후 최초 여성 CTO가 되었다. 같은 해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KB국민은행에서 금융 현업과 고객 접점의 금융 서비스를 위한 AI를 고민하며 AI 전략기획, AI 선행 기술, AI 응용 개발을 한다.

저 : 최형욱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USC)에서 전자공학과 컴퓨터 네트워크를 공부했다. 삼성전자에서 10년간 무선네트워크와 센서, 디스플레이 등의 신기술을 연구했고 <타임(TIME)>의 ‘The Gadget of the Year 2018’에 선정된 혁신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매직에코’의 공동대표를 거쳐 혁신기획사 ‘라이프스퀘어’의 이노베이션 캐털리스트(innovation catalyst)로서 기업들의 기술 전략과 혁신을 촉매하기 위한 전략자문과 함께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고 있다. 또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를 위해 XR 하드웨어 플랫폼 스타트업인 ‘질리언테크놀로지’를 창업하였다. 아시아 20여 개 도시의 혁신가들과 함께 아시아발 혁신과 협력의 시대를 위해 ‘Pan Asia Network’를 공동 설립했고, 미래 전략 싱크탱크 ‘퓨처디자이너스’의 퓨처 디자이너(future designer)로서 신기술과 선한 영향력이 만들어 낼 미래상과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미래 신기술, 플랫폼 전략, 기술 혁신, 하드웨어 생태계, 비즈니스모델 혁신이 전문 분야이며 사물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 UX혁신,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신규 서비스와 관련하여 20여 개의 해외 특허와 30여 개의 국내 특허를 출원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알리바바, 텐센트, 소프트뱅크의 투자 포트폴리오로 보는 미래 전략』, 『버닝맨, 혁신을 실험하다』가 있다.

저 : 이용덕
지난 30여 년 동안 IT 기업 전문 경영인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하며 이들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했다. AI, 자율주행, 빅데이터, 딥러닝 분야의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한국 지사장으로 13년간 재직했으며 세계 3대 반도체 팹리스기업 브로드컴, 반도체기업 레저리티의 초대 한국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GS-톰슨, 필립스를 거쳤다. 현재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드림앤퓨쳐랩스 대표, 인공지능 SW·HW 전문 기업인 바로 AI CEO,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이다.

저 : 장진규
UX 분야의 대표적인 구루. 12년 차 스타트업 투자자로 80여 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및 인지과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거치며 동 분야 연구실장을 지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 UX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에 둔 스타트업 투자사 겸 컴퍼니 빌더인 컴패노이드 랩스를 창업하여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 : 주영섭
서울대학교 졸업 후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 대우조선, 대우전자를 거쳐 GE 써모메트릭스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태총괄 사장, 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 서울대학교 초빙교수와 14대 중소기업청장을 지내면서 ‘산·학·연·정’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이다.

목차

머리말

Part 1.
CES 2023 트렌드 : 세상이 변했다, 적응하라

키워드 1: 역대급 흥행
키워드 2: 씨 체인지
키워드 3: 사라진 업의 경계
키워드 4: 데이터를 위한 초연결
키워드 5: 미래 성장동력

Part 2.
모빌리티 : 명실상부 CES 2023 혁신의 주인공

주요 자동차기업과 빅테크의 빅매치
자율주행 기술이 그리는 미래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과 전략 변화의 필요성
자율주행 플랫폼의 안정화와 현실적인 자율주행의 발전

Part 3.
AI : 낮아진 진입장벽, 관건은 인간과의 공존

더 다양하게, 더 깊이
인간과 AI의 공존방식, 어떻게 풀까?
AI와의 대화가 뉴스가 되는 세상

Part 4.
웹 3.0 & 메타버스 : 시공간을 뛰어넘는 무제한의 영역

거대한 판의 변화를 예고하다
주목해야 할 10개의 시그널

Part 5.
라이프 테크 : 가까운 미래, 떠오르는 유망 기술은 따로 있다

반려동물의 수면과 삶의 질을 높이는 펫 테크
코골이 방지부터 건강지표 보고서까지, 슬립 테크
정밀하게 맞춤화된 푸드 테크
라이프 테크는 혁신의 출발

Part 6.
헬스 테크 : 병원의 확장, 치료의 일상화

헬스 테크 트렌드
헬스 테크 패러다임 시프트 포인트 5

Part 7.
스페이스 테크 : 인류의 미래를 위한 지상 최대의 트렌드

경이로운 도전에 나선 기업들
스페이스 비즈니스의 미래 트렌드

Part 8.
ESG와 지속가능성 : 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혁신 전략

CES 2023의 핵심 슬로건, ‘모두를 위한 휴먼 시큐리티’
주요 기업 하이라이트
ESG를 둘러싼 미래 트렌드의 이해와 대응 전략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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