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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UFO 상세페이지

SOS UFO작품 소개

<SOS UFO> ㅁ 진열 분야
소설 > SF/환타지
소설 > 영미소설

ㅁ 책 소개
SF의 거장 아시모프의 특징이 잘 드러난 단편 소설.
지구의 '최후의 전쟁' 이후 과거의 영광을 잃은 지 오래이다. 그런 지구에 행성, 은하계가 우주 여행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UFO가 나타난다. 그들의 진보된 과학 기술로 자신들과 교역을 할 수 있는 행성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과거 기술에나 쓰이는 석탄과 석유. '생각 투사기'를 가지고 지구인과 대화를 하고, 소형 레이저 총으로 사람 한 명은 순식간에 날려 버릴 수 있는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본격적인 협상을 위해서 지구에 두 번째 방문하는 UFO는 불시착을 하게되고, 생존한 외계인은 두 명의 아이들에게 사로 잡힌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자신들만의 계획이 있다.


출판사 서평

ㅁ 추천평
"너무나도 재미있는 읽은 소설. 매 년 읽어야 할 소설 목록에 넣어둘 만 하다"
- William Dusty, Amazon 독자

"비슷한 플롯과 설정을 가진 아주 많은 소설들을 탄생시킨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시작 부분에서부터 결말을 예상하게 만드는 데, 그것은 이 소설의 구조 때문이 아니라, 유사한 플롯의 SF 소설들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아시모프는 뛰어난 이야기꾼이고, 장거리 기차나 비행기 여행에 들고 타면 시간을 보내는 데 아주 적격이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 Amy Custard, Amazon 독자

ㅁ 미리 보기
아침에 천둥 소리가 들린 후 레드와 슬림은 작고 이상한 동물 두 마리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이 작은 동물들을 엄마, 아빠한테 절대로 들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창문 앞에는 조약돌 더미가 하나 있었고, 레드는 자기 침대 안에서 잠결에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슬림은 깨어나 있었다.
슬림은 똑바로 일어나 앉아서 잠깐 동안 이 낯선 환경이 어떻게 된 것인지 생각했다. 당연히 그는 집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아버지와 시골에 와 있었다. 시골은 생각보다 추웠고 창문 앞에 잔디가 있었다.
"슬림"
레드는 목이 쉰듯한 목소리로, 급하지만 나지막이 슬림을 부르며 열린 창문 쪽으로 뛰어 갔다.

'슬림'이라는 이름은 그의 진짜 이름이 아니라 그저께 처음 만난 친구 레드가 그의 마른 체구를 보고 단번에 지어준 별명이다.
"안녕, 이제 너는 슬림이야. 난 레드라고 해."
'레드'라는 이름도 진짜 이름은 아니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빨간 그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사춘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둘은 그렇게 서로의 우정에 대한 의심의 여지없이 바로 친구가 되었다.

슬림이 외쳤다. "안녕, 레드!" 그는 눈곱을 떼며 기분 좋게 손을 흔들었다.
슬림은 바로 정신을 차렸다. 낮은 언덕 동쪽 끝에 간신히 뜬 해는 그림자를 길게 드리웠고 잔디는 젖어있었다.
슬림이 좀 더 작은 소리로 말했다. "무슨 일이야?
레드가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했다.
슬림은 빠르게 옷을 입고, 기분 좋게 미지근한 물로 대충 세수를 했다. 뛰어나가면서 바람결에 피부의 물기가 마르는 듯 했지만 젖은 잔디 때문에 다시 축축해졌다.
레드가 말했다. "조용히 해야 해. 만약에 엄마, 아빠 혹은 너희 아빠나 다른 사람들이 깨면 그들은 '얼어 죽고 싶지 않으면 당장 들어와.' 라고 할거야."
레드는 슬림에게 가장 재미있는 친구가 되어주고 싶어서 그의 말투와 어조를 열심히 흉내 내며 말했다.
슬림이 간절한 눈빛을 하고 말했다. "레드, 우리 매일 일찍 이렇게 여기 나올래? 모든 세상이 우리 것이 된 것 같지 않니? 여긴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슬림은 그들만의 공간을 갖게 된 것에 마음이 벅차 올랐다.
레드는 곁눈질로 슬쩍 슬림을 보며 관심 없는 듯 말했다. "나 어제 밤에 몇 시간 동안이나 깨어 있었어. 넌 어제 새벽에 그 소리 못 들었어?"
"무슨 소리?"
"천둥 소리."
"어제 천둥이 쳤다고?" 슬림은 천둥이 치면 절대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에 레드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너는 못 들은 것 같구나. 하지만 확실히 천둥이 쳤어. 천둥 소리를 듣고 나서 창문 밖을 내다봤는데 비는 오지 않았고 회색 빛 하늘에 별만 가득했어. 무슨 말인지 알지?"
슬림은 그런 하늘을 본 적이 없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나는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어." 레드가 말했다
그들은 콘크리트 길 양 옆 풀이 무성한 쪽을 따라 걸었다. 길은 균열이나 얼룩이 없이 깨끗했고 언덕과 언덕 사이 한 가운데를 가르며 끝없이 이어졌다. 레드는 아빠에게 이 길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를 물은 적이 있지만 워낙 오래 전에 생겨났기 때문에 아빠도 알지 못했다.
레드가 말했다. "너 비밀 지킬 수 있어?
"물론이지, 레드. 비밀이 뭔데?"
"그냥 비밀 한 가지야. 말해줄까 말까." 레드는 걸어가면서 길고 유연한 풀을 꺾었다. 작은 잎들을 차례대로 벗겨내고 남은 줄기를 채찍인 듯 화려하게 휘둘렀다. 잠깐 동안 그는 야생마를 강력하게 통제하고 훈련하는 조련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곧 피곤해졌고 채찍을 던져버렸다. 그리고 야생마 조련사의 꿈은 상상 속 미래의 어디쯤에 잠시 넣어두었다.
그는 말했다. "이 근처에 서커스단이 올 거야."
슬림이 말했다. "그건 비밀이 아니잖아. 나도 알고 있었어. 전에 아빠랑 같이 이곳에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아빠가 말해줬어."
"내가 말한 비밀은 그게 아니야. 진짜 비밀이라고! 너 혹시 서커스를 본 적이 있어?"
"응, 당연하지."
"어땠어? 재미있었어?"
"응,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었어."
레드는 뭔가를 제안 하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서커스단과 같이 지내 볼 생각 있니? 내 말은, 평생토록 말이야."
슬림이 잠시 고민했다. "그런 생각은 해본 적 없어. 나는 우리 아빠처럼 천문학자가 될 거야. 아빠도 그걸 원하시고."
"하! 천문학자!" 레드가 말했다.
슬림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 닫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천문학은 죽은 별과 공허한 암흑 속의 우주에 관한 것이 되어버리는 것 같았다.
레드가 흥분을 가라앉히며 말했다. "서커스는 그것보다 더 재미 있을 거야."
"날 끌어들이려고 하는 말인 거 다 알아."
"아니야. 정말이야."
레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네가 지금 서커스에 입단할 기회를 얻었다고 하자. 어떻게 할 거야?"
"음..... 글쎄..... 나는,,"
"이것 봐!" 레드가 비웃었다.
슬림은 발끈했다. "그래, 나도 함께 할게."
"좋아."
"그러면 나한테 서커스를 한 번 보여줘 봐."
레드는 희한한 모습으로 격렬하게 마구 돌았다. "이런 걸 말하는 거니?"
"뭐야, 그게 뭐 하는 건데?" 슬림은 갑작스런 레드의 행동에 놀라며 한 발짝 물러났다.
"나한테 우리가 서커스에 입단할 수 있는 무기가 있어. 아마도 언젠가 우리는 우리만의 서커스단을 갖게 되겠지. 네가 나와 함께 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2인조 서커스단이 될 수 있어. 네가 나와 함께 해주지 않는다면, 나는 혼자서라도 할거야. 그냥 난 오래된 친구, 슬림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어."
슬림은 갑자기 세상이 화려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말했다. "그러지 뭐, 레드. 나도 같이 해! 비밀이 뭔데, 응? 뭔지 말해줘."
"맞혀봐. 너는 서커스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
슬림은 답을 맞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각했다. 마침내 그가 말했다. "곡예?"
"세상에! 나는 곡예는 딱 질색이야."
"그럼 난 모르겠어."
"동물, 바로 동물이야! 가장 훌륭한 사이드 쇼가 뭔지 알아? 관중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어디일 것 같아? 메인 쇼가 아니라 사이드 쇼로 벌어지는 동물 연기가 가장 최고야." 레드의 목소리에 확신이 가득했다.
"정말이야?"
"사람들에게 한 번 물어봐. 모두가 그렇다고 할 걸. 마침 오늘 아침에 내가 동물 두 마리를 발견했어."
"그래서 네가 데리고 왔어?"
"물론이지. 이게 바로 그 비밀이야. 말하면 안돼."
"응, 당연하지."
"그 동물을 창고에 데려다 놨어. 보러 갈래?"
그들이 창고에 거의 다 왔을 때 거대하고 아주 검은 창고의 문은 열려있었다. 슬림은 발걸음을 멈췄다.
그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보이려고 애쓰며 말했다. "그 동물들은 커?"
"동물이 크면 내가 어떻게 다룰 수 있겠니? 널 해치지 않을 거야. 그 동물은 길이만 길어. 내가 잘 가둬놨어."
그들은 창고로 들어왔다. 천장에 쇠사슬로 달려 있었고, 케이지는 그 쇠사슬 끝에 매달려 있었다. 케이지는 뻣뻣한 천으로 덮인 채 허공에 떠 있었다.
레드는 말했다. "새나 다른 동물들을 가둘 때 이 케이지를 사용하는 거야. 동물들은 여기서 빠져나갈 수 없어. 자, 어서 창고 위쪽으로 가자."
그들은 나무 계단을 기어 올라갔다. 그리고 레드가 케이지를 갈고리에 건 다음 그들의 앞 쪽으로 끌어 내렸다.
슬림이 천을 가리키며 말했다. "천에 구멍 같은 게 있어."
레드는 얼굴을 찌푸렸다. "응? 이게 왜 이러지?" 그는 천을 들어올려서 안을 들여다 보고 나서 안심하며 말했다. "동물들은 안에 잘 있어."
"천이 불에 탄 것 같아." 슬림이 걱정하듯 말했다.
"너 이거 볼 거야, 안 볼 거야?"
슬림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슬림은, 레드와 최고의 서커스단을 만드는 것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저자 프로필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20년 1월 2일 - 1992년 4월 6일
  • 학력 컬럼비아대학교 생화학과 박사
    컬럼비아대학교 생화학과 석사
    컬럼비아대학교 화학과 학사
  • 경력 1949년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 교수
  • 수상 네뷸러상
    휴고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소개 - 아이직 아시모프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 1920 - 1992)는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이자, 생화학 교수, 그리고 세계적 명성을 가진 소설가이다. 특히, 그의 저작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SF 소설 분야와 대중 과학 분야의 작품들이다.
아시모프는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한 작가로 유명한데, 그는 500 여권 이상의 책을 쓰거나 편집했고, 9만건 이상의 서신 등을 남겼다. 그의 저작물은, 전 세계 도서관에서 즐겨 사용되는 듀이 10진법 분류 체계 중 9개 분야에 걸쳐 있다. (그의 저작이 속하지 않는 유일한 분류는 '철학' 분야이다)
아시모프는, 로버트 하인리히, 아서 클라크와 더불어, SF 소설 부분의 '3대 작가'로 불리운다. 아시모프의 SF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파운데이션' 시리즈 (국내에서는 황금가지를 통해서 완간됨) 이며, 다른 시리즈로는 '은하 제국' 시리즈와 '로봇' 시리즈가 있다. 이 3개의 시리즈는 모두 같은 가상적 우주관을 기반으로 줄거리가 전개되는데, 이 가상 우주는 아시모프가 '미래 역사'라고 이름 지은 단일한 시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단일한 우주관/세계관에 기반한 창작 활동은 로버트 하인리히와 코드워너 스미스, 폴 앤더슨 등에 의해서도 채용된 바 있다.
장편 시리즈 외에도 아시모프는 많은 단편 소설들을 썼는데, 그 중 '해질녘 Nightfall'은 1964년 전미 SF 작가 협회로부터 최우수 단편상을 받았다. 그의 창작 활동은 SF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쟝르의 추리 소설, 판타지, 그리고 논픽션 영역까지 이르렀다. 특징적으로, 아시모프는 '폴 프렌치'라는 필명을 사용하여, 청소년 SF 쟝르에 속하는 '럭키 스타 Lucky Starr' 시리즈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시모프는 대중 과학 저술가로서도 큰 명성을 날렸는데, 이것은 그가 과학적 개념을 대중들에게 매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는 데 능숙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하나의 과학적 개념을 설명함에 있어서 역사적 방식을 채택했다. 예를 들어, '원자'라는 과학 개념을 설명한다면, 아시모프는, 그 개념이 출발한 고대 그리스의 데모클리토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구체적인 역사적 맥락과 더불어 설명하는 것을 애용했다. 흥미로운 것은, 구체적이거나 역사적인 사실에 무관심한 과학적 저술가들과는 달리, 아시모프는, 과학자들의 국적, 생일과 사망일자를 중간중간 인용하고, 과학적 용어의 발음 방법이나 어문학적 기원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의 과학 저술 중 가장 유명한 것은 'Issac Asimov's New Guide to Science'를 들 수 있다.
아시모프는 국제 멘사 협회의 부총장 직책에 오랜 세월 머물렀지만, 그 직책 자체는 상당히 꺼려했다고 한다. 그는 그 조직의 몇 몇 회원들을 가리켜 '자신의 두뇌에만 자부심을 가지고, IQ를 근거로 공격적'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소행성 5020, SF 잡지, 뉴욕시 브루클린의 초등학교, 2개의 아시모프상이 아시모프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지기도 했다.
아시모프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그의 삶의 기조와 어울리지 않는 씁쓸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본래 1992년 아시모프가 사망했을 당시에는 심장과 신장병 악화가 직접적인 사인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그가 죽은 지 10년이 지난 후 발간된 전기에서, 아시모프의 부인 자넷 아시모프는, 그의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AIDS에 있었음을 밝혔다. 1977년 아시모프는 심장 경색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도중 수혈을 통해서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그것이 장기적으로 악화되어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아시모프의 죽음 직후, 가족들은 그의 죽음의 진정한 원인을 밝히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위 의사들이 일반 대중의 반 AIDS 정서가 가족에게까지 옮아갈 수 있다면 반대를 했고, 마침 유명 테니스 선수였던 아서 애시의 사인이 AIDS (마찬가지로 수술 중 수혈에 의한 감염) 였다는 것이 사회적 논란을 불러 오는 것을 보고서는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결국, 과학적 합리주의자로서의 신념을 지키며 평생을 살아 온 아시모프는,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대중의 편견에 억눌려 자신의 진정한 사인을 밝히지도 못하고 묻혔던 것이었다. 결국, 아시모프를 수술했던 모든 의사들이 죽고 난 후, 아시모프가 죽고 10년이 지난 후에야, 그의 죽음의 진정한 원인이 밝혀질 수 있었다.

목차

표지
목차
I
II
III
IV
V
VI
VII
VIII
IX
X
XI
XII
XIII
XIV
저자 소개
copyright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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