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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메가의 내조 -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 06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그 오메가의 내조 -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 06

한뼘 BL 컬렉션 66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그 오메가의 내조 -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 06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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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메가의 내조 -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 06작품 소개

<그 오메가의 내조 -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 06> #서양풍 #오메가버스 #감금 #SM #군대 #재벌 #소꿉친구 #오래된연인 #애증 #배틀호모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리버시블 #강제 #임신
#임신공 #미인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스토커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단정수 #재벌수 #굴림수 #도망수
알파로 길러졌으나 오메가로 발현한 크리스티. 크리스티의 정략 결혼 대상으로, 오메가로 길러졌으나 크리스티에 의해 강제로 알파로 각성된 에디. 서로 아웅다웅하지만 나름대로 애정 깊은 부부 관계를 유지하던 크리스티와 에디의 관계가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요즘 따라 힘이 빠진 듯한 에디의 모습에, 크리스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에디에게 힘을 주기로 계획한다.
Sex Determination 33℃ 앤솔로지의 여섯 번째 작품.
동일한 인물들과 설정을 가지고, 연작의 형태로 진행되는 앤솔로지 내 개별 단편들은 그 자체로 줄거리의 완결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따로 읽어도, 함께 읽어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웬 이상한 스토커에게 다른 사람으로 오해받아 납치당했던 것도 어느덧 이주 전의 일이다. 에디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크리스티와 한니발이 켈튼 가문 영지 외곽의 산을 반쯤 날려버렸지만, 제국의 대장군인 알렉산더는 권력을 남용해서 그 일을 묻었다. 물론 가족들은 그 일 이후로 에디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에디는 주방 보조로 취직했던 <르 카레>를 자발적으로 그만두었다. 르 카레의 주인은 에디의 퇴사를 두 손 들고 환영했다. 매일같이 에디가 나가나 안 나가나 지켜보는 크리스티 카이저부터, 에디 때문에 온 저택에 경호원을 깔아둔 대장군 알렉산더 카이저도, 하다못해 말수 적기로 유명한 크리스티의 남동생인 한니발 카이저까지도 에디에게 “매형. 그렇게까지 꼭 식당에 나가셔서 요리사가 되셔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라면서 에디의 일을 말렸기 때문이다.
에디에게 있어서 요리사가 된다는 것은 꼭 한번쯤 해보고 싶은 꿈이었다. 알파 요리사, 얼마나 근사한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걱정시켜가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에디에게 있어서 자아실현은 가족들보다 우선순위에 놓이지 못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딸 엘리자베스 카이저가 있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라고 해도 아빠가 큰일을 겪었다는 눈치는 있었는지, 에디가 일어나려고 할 때마다 엘리자베스는 에디의 옷자락을 붙들고 칭얼거렸다. 크리스티는 엘리자베스가 에디를 붙들고 배냇짓을 하며 예쁨 받는 것을 보고는 역시 내 딸이라고 속으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어찌 되었던 크리스티와 엘리자베스 모녀는 에디에게 제일 약했다.
납치 사건이 가라앉고 크리스티의 기분이 좀 나아진 이후에야 에디는 다시 취직을 고려할 생각이었다.
어쨌거나, 누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에디는 그날 이후로 집 밖으로는 잘 나가지 않았다. 외출을 삼가는 에디의 모습에 크리스티 카이저는 만족했다. 에디가 집 안에 붙박이로 있는 것이야말로 크리스티 카이저가 가장 원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크리스티는 샤워를 하러 들어가는 에디의 뒷모습을 눈으로 훔쳤다.
에디가 어딘가 이상했다.
특별히 어디인지 콕 집어서 이상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늘 모든 생각을 에디 카이저 중심으로 하고 있는 크리스티는 모를 수가 없었다. 물론 에디의 일상생활은 평범했다. 소식하는 편이지만 하루 세 끼 꼬박꼬박 다 먹었고, 잠도 잘 자고, 낮에는 엘리자베스와도 잘 놀아 주고. 물론 엘리자베스가 잠든 밤에는 섹스도 하고.

<한뼘 BL 컬렉션 시리즈>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_잠복 근무_송닷새
_클럽 블랙_송닷새
_우주 정찰대를 위한 경고문_따랴랴
_시선의 길목_먼스먼스
_책도깨비_경계선
_생일 소원_리커
위의 도서 외 총 100여종 이상을 2017년 말까지 출간할 계획입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럼블 : 슈퍼 갤럭시 럼블입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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