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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 Painful Nights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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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 Painful Nights작품 소개

<신드롬 - Painful Nights> 이 단편집은 일종의 연작 소설 모음으로서, 신드롬 (Syndrome, -증症)을 테마로 하여, BL 작가 그룹 디오스쿠로이의 4명의 작가들이 집필한 단편들을 모은 것이다. 인간의 강박 관념과 욕망이 뒤틀려 투영되는 4가지의 신드롬 - 색정증, 편집증, 과대망상증, 허언증 - 에 대한 개성 넘치는 해석을 즐길 수 있는 단편집. 시리어스물에서 코믹물을 아우르는 다양한 쟝르의 이야기들이 모였다.

[색정증 (이매지니 지음)]
#현대물 #판타지 #인외존재 #질투 #외국인 #계약 #악마 #시리어스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강수 #까칠수 #퇴폐미수
과도하게 섹스에 집착하는 색정증을 가진 J는 이번 직장마저 쫓겨난다. 임원들과 사원들 거의 모두와 몸을 나눈 J의 존재가 모두에게 껄끄러워진 것이 해고의 이유이다. 해고 통지를 받고 어느 때보다 강한 성욕을 느끼는 J. 그가 만난 존재는, 수백 년을 살면서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고 그 대가로 영혼을 취하는 악마, L이다. 순수한 섹스만을 열망하는 J를 보면서 L이 한 가지 내기를 제안한다.
악마와의 내기, 영혼을 걸었지만 욕망을 채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편집증 (바나나우유 지음)]
#현대물 #애증 #감금 #외국인 #질투 #시리어스물 #다정공 #집착공 #광공 #강수 #지랄수 #까칠수
화가 애런은 다른 화가와의 콜라보 전시회를 마치고, 술집에서 편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런 그에게 접근하는 로그라는 남자. 애런은 그 남자의 완벽한 외모를 보면서, 그의 초상화를 그리고 싶다는 약간 엉뚱한 생각을 하고, 로그는 애런의 작품을 극찬하면서 말을 나눈다. 그리고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로그가, 애런을 마취 시키고, 몇 시간 후 애런은 스튜디오 같은 곳에 감금된 채 정신을 차린다. 그를 납치한 로그의 요구는 단순한 것. 가장 '애런 다운' 그림을 그려 달라는 것.
'내' 그림의 유일하고도 광적인 팬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원래의 '나'로 돌아가달라는 아이러니한 요구일 뿐.

[과대망상증 (반하 지음)]
#현대물 #재회물 #친구>연인 #애증 #초능력 #힐링물 #소심공 #후회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인수 #적극수 #단정수 #유혹수
성빈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텔레파시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능력을 가지고, 성빈은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의 머릿속에 온갖 욕설과 무서운 생각들을 집어넣어서 괴롭힘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그런 성빈이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던 재희라는 친구에게 자신의 이름을 세뇌하듯 반복한 일이다. 그 결과 재희가 성빈을 좋아하게 되기는 했지만, 성빈은 항상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둘이 대학생이 되어 함께 보낸 첫날 밤, 성빈이 자신의 텔레파시 능력과 그것으로 재희를 이용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텔레파시의 또다른 이름은 과대망상증일지도 모른다는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허언증 (핑바일 지음)]
#현대물 #재회물 #배틀호모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귀염공 #능글공 #까칠공 #짝사랑공 #허당수 #허언증수 #상처수
제대 후, 복학 준비를 하는 강현은 취업 스터디에 가입해서 공부를 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중학교 동창이자 허언증이 심한 정수를 다시 만난다. 정수는 강현을 모른 척 하지만, 강현에게는 정수와 관련된 상처가 있기 때문에 정수를 주시한다. 그리고 정수가 허언증에 가까운 말들로 스터디 멤버들을 속이는 장면을 느긋하게 감상한다. 강현의 마음속에는 결정적인 순간에 정수의 거짓말들을 발가벗겨서 추락시키겠다는 계획이 굳어져 간다.
허언증이 너무 심하면, 생전 처음 남자와 모텔에도 들어가게 된다는 교훈이 유용한 단편.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색정증" (이매지니 지음) 중에서]
“...그러니까, 그런 이유로...”
“나가줬음 좋겠다?”
초로의 수퍼바이저는 자신이 우물거리며 끝까지 맺지도 못한 말을 선뜻 마무리 짓는 맞은편 남자를 여전히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책상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분위기는 해고 통보가 오가는 것과는 너무도 달랐다. 나가라는 쪽의 어깨가 잔뜩 움츠러들어, 금방이라도 책상 아래로 숨어들 법한 얼굴로 애꿎은 원목 책상의 나무옹이만 손톱으로 긁어내고 있다.
맞은편의 남자는, 방금 직장을 잃은 사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담담하고 침착한 태도로 - 늘씬한 한쪽 다리까지 우아하게 꼰 채로 - 앉아 있었다.
자신의 ‘목을 자른’, 그것도 제대로 자르지도 못한 그가 더 이상의 말을 보태지 못하자 픽, 바람 새는 소리로 웃어버린다.
“사람이 솔직해져 봐, ‘심각한 업무상 결격사유가 발견되어’...? 내가 일을 못해, 지각이나 결근을 한 번 했어?”
“......”
언성을 높이지도, 억양을 강하게 넣지도 않은 그의 차분한 목소리가 이어질수록 책상 너머의 남자는 아예 책상을 파고들어갈 것 같은 표정이 되어갔다.
- 볼 만 하네.
숫제 얼굴까지 붉히는 슈퍼바이저, 아니 5분 전까지 슈퍼바이저였던 남자를 지켜보던 새까만 머리칼의 남자, J는 속으로 다시 한 번 헛웃음을 삼켰다.
“그냥 너 같은 새끼랑 일 못하겠다고 하시라구요.”
“......”
“내 꺼 맛나게 빨아 제낄 때는 그렇게 솔직하더니, 왜 이래, 아저씨...?”
“이, 이만 나, 나가 줘...”
“차라리 당신 마누라가 더 솔직하네. 그래도 그 여자는 자기 남편 부하직원이랑 섹스한 거 걸렸다고 나 자르라고라도 했지... 안 그래?”
“나가라니까...”
“이제 와 하는 말인데, 당신도, 당신 마누라도 ‘솔직히’ 그냥 그랬어.”
“나가, 이 새끼야...!”
고개를 처박고 있던 남자가 귀까지 벌개져서 자신을 보며 소리를 지르자, J는 그제야 마주보고 있던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길게 꼬리진 눈과 입매가 고운 호선을 그리며 휘어 올라가, 만족스럽다는 얼굴이었다.
“그래, 이래야 잘릴 맛이 나지. 앞으로 사람 자를 땐 그렇게 소리도 좀 지르고, 욕도 좀 하고 그래. 내 위에서도 그렇게 끙끙거리기만 하더니... 그렇게 살면 스트레스 쌓여, 오래 못 살아. 부인이랑 백년해로 하셔야죠.”
J는 씩씩거리는 관리자가 뭔가 집어던져주기라도 하길 바라며 몇 마디를 더 보탰다. 하지만 그가 그럴 위인이 아니었음은 J가 더 잘 알고 있다. 지금이라도 자신이 태도를 바꿔 그의 바짓가랑이에 매달리며 제발 자르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면? 다른 부서로 옮겨주기라도 하거나, 청소라도 시켜달라고 싹싹 빌면 어떨까. 그는 못 이긴 척, (아니 실제로 J를 못 이긴다) 부서 이동이라도 알아봐줄 것이었다.
하지만 J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 자신을 해고하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길길이 날뛰었다던 관리자의 아내 때문은 아니었다. 같은 부서 동료부터 관리자는 물론, 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그 부서 사람들 모두의 팬티 속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도 아니었다.
부서를 옮긴다고 J의 성정이 변하지는 않을 터였다. 새로운 일을 새로이 익히는 데 시간만 더 걸릴 뿐. 그곳에서도 그의 최대 관심사는 섹스일 것이었다. 일을 가르쳐 주던 사수와도 사인이 맞으면 점심시간에 메뉴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배를 맞출 테고, 외근 나간 동료와 복귀하는 길에 차 안에서 서로의 페니스를 입에 넣을 수도 있다. 상사가 새 집을 마련한 기념으로 벌인 파티에서 그 부인에게 축하의 ‘크림파이’를 선물할 수도 있겠지.
모든 게 이곳과 똑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J 자신은 변하지 않을 테니.
옮긴 부서의 상사는 이 남자보다 포악하거나, 그 부인의 성질머리가 훨씬 더러울 수도 있지.
그때 잘리나, 지금 잘리나.
타이밍의 차이일 뿐이다.
“그럼 행복하게 사시고요.”
부들부들 떠는 관리자를 남겨두고, J는 그의 사무실을 사뿐히 빠져나왔다. 그의 해고 통보를 짐작한 몇몇 직원들의 시선이 J를 몰래 좇다, 눈이 마주치자 재빨리 책상 칸막이 안으로 사라졌다.
뭘 생각하는 걸까. 잘 됐다? 아쉽다?
...Whatever.
J는 자리로 돌아가 얼마 되지도 않는 짐을 챙겨든다. 칸막이 안으로 사라졌던 시선이 슬그머니 다시 등 뒤로 따라붙는 것이 느껴져, 피식 웃음이 나왔다. 누굴까, 회사 화장실에서 자신의 입을 막고 박아대던 K? 사무실 근처 펍에서 한잔 하다 우연히 만나 그날 밤 베드 인까지 한, 길고 굵은 페니스의 R? 결혼식 전날 밤 제 배 위에 하얗게 싸고 비밀을 지켜 달라던 C?
‘잘 됐다든 아쉽다든 나한테 계속 관심가지면 그걸로 지는 거야. 나는 니들한테 관심이 없거든.’
사무실을 나설 때까지 흘끔거리는 시선들의 주인 그 누구도 J에게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이미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기도 전에 2년 조금 못 되게 몸담은 직장의 모든 것을 털어버린 상태였다.
땡,
엘리베이터에서 빠져나와, 1층 로비를 나설 때 J에겐 한 가지 생각만이 간절했다.
‘존나게 처박든지 박히든지 하고 싶다, 지금 당장...’
똑같은 패턴으로 다섯 번째 직장을 잃고 난 직후, J는 여전히 단전 아래, 사타구니 사이 깊은 곳에서부터 간질거리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이라면 길거리에서 눈 마주치는 그 누구라도 붙잡고 바지든 치마든 벗길 수 있을 것 같다고.
***
“그래서, 뭘 줄까.”
“뭘 줄 수 있는데?”
“네가 원하는 것.”
도시의 밤은 어둡지 않다. 도시가 크면 클수록, 부대끼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6성 호텔의 옥외 주차장, 짙게 틴팅한 최고급 세단 차창은 밤거리의 빌딩들과 호텔 외벽의 휘황한 불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뒷좌석에 앉은 두 남자의 옷차림 또한 차종만큼 고급스러운 슈트였다. 굳이 따지자면, 여유롭게 긴 다리를 꼰 채 차창 밖의 호텔 벽을 올려다보는 쪽이 조금 더.
어깨선을 강조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떨어뜨리고, 품이 넓으면서 끝이 뾰족하게 올라간 화려한 라펠이 돋보이는 다크 블루의 나폴리 슈트는 남자의 탄탄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우아한 체형을 완벽하게 감싸, 더욱 근사하게 드러냈다. 짙게 드리운 눈썹과 곧게 뻗은 속눈썹 아래로 깊은 눈매는 옆에 앉은 남자가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여유롭다.
“내가 원하는 거면 뭐든지 줄 수 있어...?”
“그래, 초콜릿 한 상자부터... 나라 하나까지.”
나폴리 슈트의 남자, L은 여전히 창밖의 광경에 시선을 고정한 채 대꾸했다. 낮고 매끄러운 목소리는 셰익스피어라도 읊듯, 고풍스럽고도 리듬감 있는 억양이었다. 자신이 묻는 말에 대답은 하면서도 좀처럼 돌아보지 않자 애가 타는지, 옆자리의 남자는 L의 허벅지에 손을 얹는다.
“...그럼 당신을 줘.”
흐,
소리 나지 않는 헛웃음이 그의 폐부 깊은 곳에서 반사적으로 튀어나왔다. 이렇다니까.
- 쉬워.
- 쉽고...
“지루해.”
L은 막 자신의 사타구니로 올라오기 직전인 남자의 손목을 틀어쥐었다. 여전히 시선은 두지 않은 채.
“세상의 반을 줄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나를 달라?”
L의 나직한 물음에 남자는 그의 어깨에 고개를 묻고, 벌써 달궈진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느슨하게 풀린 타이를 손가락으로 걸어 내리며, 미동도 하지 않는 L의 몸에 자신의 뜨거운 몸을 밀착한다.
“...당신을, 가지면 세상의 반을... 아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될 것만 같아...”
남자의 젖은 목소리로 그의 귓가에 속삭이자, 그제야 L은 피식 웃으며 남자에게 고개를 돌렸다.
“이건 좀 들어줄 만한 대답이네. 알고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 그럴 리 없지.

<추천 도서 - 한뼘 BL 컬렉션 시리즈>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_잠복 근무_송닷새
_클럽 블랙_송닷새
_우주 정찰대를 위한 경고문_따랴랴
_시선의 길목_먼스먼스
_책도깨비_경계선
_생일 소원_리커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색정증" 작가 이매지니
안녕하세요, 이매지니(Imagenie)입니다. 이매는 도깨비, 지니는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그 지니 맞습니다.
상상하는 도깨비쯤 될까요? 허름한 램프를 발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이 안에서 나온 모든 이야기가 돌고 돌아 당신의 숨겨 둔 작은 꿈을 이루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편집증" 작가 바나나우유
바나나우유처럼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과대망상증" 작가 반하
저에게 BL이란 "모든 것이 가능한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부터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앞으로도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찾아갈게요.

"허언증" 작가 핑바일
읽고 싶은 글을 쓰고 싶은 작가. 잘 부탁드립니다.

- 이 단편집의 작가 '이매지니', '바나나우유', '반하', '핑바일'은 BL 작가그룹 [디오스쿠로이] 소속 작가들입니다.
- BL Writers team Dioskuroi [Διὀσκουροι]
- 트위터: @dioskuroi2

목차

표지
목차
<색정증 (이매지니)>
1. I Fall In Love Too Easily
2. Wicked Game
3. Day In Life
4. The Way You Look Tonight
5. Like Someone In Love
<편집증 (바나나우유)>
<과대망상증 (반하)>
1. 각성
2. 오류
3. 이별
4. 해후
5. 피실험자
6. 이해
<허언증 (핑바일)>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8.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1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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