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다섯 마왕의 변태 촉수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다섯 마왕의 변태 촉수작품 소개

<다섯 마왕의 변태 촉수> #판타지물 #서양풍 #배틀연애 #SM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삽질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다정공 #무심수 #순진수 #허당수 #굴림수
2만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 오면서 다양한 변태를 겪은 촉수 마물. 그는 여러 마왕을 보필하면서 마왕 성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한동안 그를 찾지 않던 나태 마왕 벨페고르가 갑자기 촉수 마물을 소환한다. 그리고 벨페고르의 성에서 촉수 마물은 잡혀 온 인간 용사 하나를 발견한다. 마기로 숨을 쉬지도 못하는 주제에 자존심만 강해서 촉수 마물을 공격면서 어떻게든 틈을 봐서 성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인간 용사. 보다 못한 촉수 마물은 특별하게 뽑아낸 촉수 다섯 가닥과 오랜 시간 발효한 특수 체액을 동원해서 인간 용사를 조련하기로 결심한다.
인간 용사에게 집착하는 마왕. 그리고 그를 보필하는 촉수 마물. 2만년이라는 시간으로 촉수 기술을 단련해 온 마물에게 인간의 정욕 쯤은 귀여운 유희거리에 불과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마왕님의 권속, 미스터 촉수입니다. 달리 이름은 없으니 그냥 촉수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저는 연체 동물류 마족 중 가장 오래 살아남은 개체로서, 약 2만 년을 넘게 살아온 촉수입니다. 본디 마족은 오래 살아남은 것으로 그 강함의 척도를 분간하기 때문에, 저의 평가는 마계에서도 1군으로 분류하고 있지요.
아, 제 자랑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자랑이 맞지만 말입니다. 하하.
그도 그럴 것이 저처럼 오래도록 마왕님들을 보필한 마족은 달리 없었습니다. 마왕 성의 집사 하면 어느 마족이든 이 촉수를 먼저 떠올리게 되었지요. 이는 모든 마족이 바라마지않는 영광 된 축복이기에 이 촉수는 자부심이 넘쳐흐를 밖에요.
어느덧 마왕들께서는 저 없이는 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셨고, 하루가 멀다며 찾으셨습니다. 결국, 몸이 두 개여도 부족함을 느꼈지요. 최근엔 몸을 반으로 갈라 동쪽과 서쪽, 남쪽과 북쪽을 번갈아가며 이동 중이었답니다. 이마저도 이동에 시간이 걸려 다시 한번 반으로 나누어야 하는가 싶던 차지요.
그런데 최근, 저의 행보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나태의 마왕이라는 칭호답게 만사를 귀찮아하셔서 알현할 기회가 많이 없던 벨페고르 님께서 저를 찾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몸체 두 개로는 마왕님을 모두 보필할 수 없기에 결국 몸을 한 번 더 갈라내었지요.
세 번째 분신으로 마계 중앙부에 있는 벨페고르 님의 성을 방문케 되었습니다. 성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것은 오래도록 방치되어 내부가 어수선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빠른 청소가 필요해 보였지요.
물론 청결도 문제지만, 성 내부를 바꿔야겠다고 느낀 것은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마왕께서 오래도록 출타하시다가 귀환하시며 인간 사내 하나를 약탈해온 것이었습니다. 마왕의 평소 모습을 아는 마족이라면 놀라 자빠질 만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광의 은혜를 입은 촉수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는 것이 숙련된 마족의 연륜 아니겠습니까. 저는 마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감쪽같이 평정을 유지하여 마왕을 맞았습니다.
평소 무엇에도 관심 두지 않던 마왕께서 손수 잡아 온 인간입니다. 관리를 소홀히 하여 일주일도 못 가 죽어버리면 얼마나 상심하시겠습니까. 시키지 않아도 눈치껏 행하는 것이 참된 관리자의 모습이지요. 그러니 목숨줄을 붙여놓는 것은 제가 할 일이었습니다.
인간은 본디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종족입니다. 늘 간질간질한 중간계 공기만 맡다가 농도 짙은 마기를 들이켜면 취한 것처럼 비틀대지요. 조금만 방심해도 픽 쓰러져 죽고는 하니 도저히 쓸모를 못 찾겠더란 말입니다.
이 귀한 마기를 흡수하지 못하는 인간을 대신하여 제가 마음껏 들이켜 주었습니다. 그러고는 한껏 희석된 공기를 내뿜어 주었지요.

<한뼘 BL 컬렉션 시리즈>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_잭과 촉수나무_뀰즙
_아낌없이 주는 촉수나무_뀰즙
_오메가 써리_뀰즙
_잠자는 숲속의 촉수나무_뀰즙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뀰즙

2018.05.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잭과 촉수나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잭과 촉수학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다섯 마왕의 변태 촉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아낌없이 주는 촉수나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게되는 귤처럼 항상 찾게 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리뷰

구매자 별점

4.2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7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 한뼘 BL 컬렉션 >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