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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작품 소개

<인큐버스> #서양풍 #판타지물 #역수면간 #인외존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원나잇 #코믹/개그물 #달달물
#강공 #황제공 #절륜공 #미인수 #몽마수 #적극수 #허당수 #유혹수 #얼빠수
몽마 아카데미에서 오랜 수련을 거쳐온 몽마 파이가 졸업을 하기 위해서 남은 절차는 단 하나. 정기를 빼앗을 인간을 물색해서 '실습'을 하는 것이다. 평소 인간의 외모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고 있던 파이. 그 덕분에 다른 친구들은 모두 실습을 마쳤지만 파이만은 졸업이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절박한 마음에 평소 다니지 않던 지역에서 희생물을 찾아나선 파이. 그런데 이번에는 제 마음에 드는 외모를 찾아낸다. 엄청나게 화려한 대궐 같은 곳에서 널찍한 공간을 독점하고 있는 그 인간의 신분이 심상치 않지만, 외모가 우선인 파이는 우선 침대 위 그를 덮치고 보기로 결정한다.
수면 중인 인간의 성욕을 부추겨 정기를 훔쳐가는 귀여운 몽마와 으리으리한 궁전에서 사는 잘생긴 카리스마 황제의 만남. 실패가 있을 수 없는 완벽한 러브 라인의 완성.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내 이름은 파이. 몽마 아카데미 졸업반 실습생이다.
100년 이내에 한 번, 인간의 꿈에 들어가 정기를 빼앗아야 한다.
오늘밤이 마지막 실습일인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실습에 성공해 본 적이 없다. 시도야 여러 차례 했지만 전부 다 실패로 끝나버렸지.
졸업반 실습생 중에 아직 실습을 마치지 못한 몽마는 나 뿐이다. 동기들은 진작에 실습에 성공해서 훌륭하게 몽마로 일하고 있다.
“파이, 실습 성공했어?”
동기들은 나를 만나면 안부로 실습 성공 여부를 물어 왔다. 유서 깊은 아카데미에서 첫 탈락자가 될까 봐 걱정했기 때문이었다.
“아니.”
언제나 나는 부정으로 답했다. 그러면 걱정 어린 시선이 뒤따랐다.
“그...... 기준을 조금 낮추는 게 좋지 않을까?”
동기들은 내 기분을 고려해서 말을 고르고 또 골랐다. 그러나 내 귀에는 동기들이 생략한 말이 들렸다.
‘졸업도 못 하면 대체 뭐하고 살 생각이야?’
‘어리석은 짓 하지 말고 우리 말 좀 들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뻔히 다 이해하면서도, 나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아카데미 교수님들도 내 고집에는 못 당하겠다고 고개를 저으셨으니까.
내게는 정기를 빼앗을 인간을 선정하는 기준이 있었다. 바로 ‘외모’였다.
종일 얼굴만 봐도 질리지 않을 만큼 잘생긴 얼굴. 조각처럼 섬세하게 짜인 근육질 몸매. 경력이 오래된 몽마도 순식간에 달아오르게 만드는 크기의 자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인간의 꿈이어야 했다. 그것이 아니라면 나는 꿈에 들어가지 않았다. 인간에게야 꿈이겠지만 몽마에게는 현실이었다. 이왕 섹스를 해야 한다면 잘나고 멋진 인간과 하고 싶었다.
그동안 인간 세상을 돌아다녔지만, 괜찮은 인간을 찾지 못했다. 그러니 내가 졸업을 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 있다.
오늘밤에 인간의 정기를 취하지 않는다면 나는 탈락하고 말 것이다. 그러면 100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 와중에도 나는 조건을 철회할 생각이 없었다.
꼭, 잘나고 멋진 인간을 찾고 말 거야. 다들 두고 보라고.

<한뼘 BL 컬렉션 시리즈>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_결자해지_네글자
_인사불성_네글자
_77만원의 가치_휘핑많이
_딜도깨비_님도르신
_양아치 참교육_냠냠굿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네글자

2020.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negeulja_b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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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제목이 네글자인 빻글을 소처럼 열심히 씁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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