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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후회 속 타락 자매 - 깊어지는 관계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GL] 후회 속 타락 자매 - 깊어지는 관계

한뼘 GL 컬렉션 2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후회 속 타락 자매 - 깊어지는 관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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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후회 속 타락 자매 - 깊어지는 관계작품 소개

<[GL] 후회 속 타락 자매 - 깊어지는 관계> #현대물 #금단의관계 #신체이상 #후타나리 #복수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평범녀 #애교녀 #순진녀 #뇌섹녀 #도도녀 #능력녀
* 이 작품에는 의붓자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서 강제로 자매가 된 세인과 예인. 널찍한 오피스텔에서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던 세인에게 의붓동생, 예인이 찾아오면서 문제가 시작된다. 서로 맞지 않는 성격에 친하지도 않은 의붓자매는 아웅다웅 티격태격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이상한 효능을 가진 약을 구한 세인이 예인을 골탕먹이기 위해서 그녀에게 먹이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예인의 몸에 뭔가 이상한 물건이 자라나면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진다. 뜨겁고 촉촉한 밤을 보내서 문제를 겨우 해결하게 된 자매. 그러나 이상한 것은 세인의 머릿속에서 그 뜨거운 밤의 기억과 느낌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인을 바라보는 세인의 시선에는 뭔가 다른 욕망이 숨어 있는 듯 하다.
여자의 몸에 '뭔가'를 자라게 만드는 이상한 알약. 그리고 그 알약의 '효능'을 절감하게 된 두 여자. 이제 남은 것은 후회 속 타락이냐, 아니면 후회 속 후회냐의 결정인 듯.
* 이 작품은 '후회 속 타락 자매' 연작에 속하는 작품입니다. 앞 작품과의 줄거리적 연계성을 가지나, 이 작품 내에도 사전 설명이 충분하므로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침대는 퀸 사이즈여서 혼자 자기에는 컸다. 방의 한가운데에 있어서 건너편의 옷장을 열려면 빙 둘러 가야 했다. 침대와 옷장, 화장대만으로 꽉 찬 느낌이 드는 방이었다.
그 넓고 포근한 침대에서 세인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꿈도 꾸지 않고, 나른한 몸을 늘어트린 채로 포근한 이불의 감촉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깊게 잠들어 있었다.
"언니, 배는 안 고파?"
예인이 방에 들어오자마자 세인을 흔들어 깨웠다. 세인이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예인이 다시금 어깨를 흔들었다.
"언니, 정신 좀 차려봐."
"으...... 지금 몇 시야?"
"한 시쯤 됐어."
"벌써 점심시간이야?"
"아니, 새벽."
세인은 인상을 팍 썼다. 저녁을 먹자마자 잠들었으니 그렇게 오래 잔 것은 아니었다. 며칠 동안 제대로 잠도 못 잔 것을 감안하자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자도 괜찮았을 것이다. 세인은 이유를 뻔히 알면서도 모른 척 물었다.
"왜 깨웠는데?"
하지만 예인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세인이 눈을 찡그려도, 말을 퉁명스럽게 해도 별생각이 없어 보였다.
"배고플 것 같아서."
"나 자고 있었잖아. 그리고 자기 전에 너랑 저녁 같이 먹었잖아."
"아는데, 그래도 먹을 때 된 것 같아서."
예인이 눈을 데구르르 굴리며 세인의 눈총을 피했다. 세인의 얼굴은 보지도 않고 바짝 붙어 앉더니 들고 있던 봉투를 내밀었다.
"햄버거 배달시켰어. 같이 먹자."
"나 이런 거......."
안 먹는다고, 세인은 다이어트 한다는 말을 몇 번 해야 하냐고 짜증을 내려 했다. 하지만 "꾸르르륵." 하고 세인의 뱃속이 요동쳤다.
"거봐. 먹을 때 됐다니까."
"하아......."
세인은 한숨을 크게 쉬며 예인이 내민 것을 받아들었다. 고기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간 두꺼운 햄버거는 추가로 베이컨도 들어 있었다. 치즈도 가만히 보니 여러 장이었다. 게다가 기름진 감자도 세트로 붙어있었다.
"이걸 이렇게나......."
예인은 세인이 손에 든 것과 똑같은 햄버거를 크게 베어 물었다. 세인은 그런 예인을 노려봤다. 예인은 저렇게 혈관 막히게 먹는데도 몸에 군살이 없었다.

<한뼘 G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GL] 후회는 타락한 뒤에_짭잘짭
[GL] 후회와 타락의 알약_짭잘짭
[GL] 후회 속 타락 자매_짭잘짭
[GL] 엑스트라 차지혜_해은찬
[GL] 언니 그 새끼 만나지 마요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짭잘짭

2019.10.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아무도 쓰지 않길래 제가 써봤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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