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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과 스윗 드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사랑하는 형과 스윗 드림

한뼘 BL 컬렉션 62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사랑하는 형과 스윗 드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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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과 스윗 드림작품 소개

<사랑하는 형과 스윗 드림> #현대물 #친형제아님 #질투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금단의관계 #달달물 #성장물
#대형견공 #다정공 #사랑꾼공 #헌신공 #상처공 #적극수 #다정수 #떡대수 #순정수 #상처수
어린 시절 사채업자에게 팔려와 온갖 험한 일을 당하면서 살아온 강준. 성인이 된 그 역시 사채업을 하게 되면서 방문한 채권자의 집에서 어린아이 하나를 얻게된다. 무책임한 부모가 빚 대신 아이를 강준에게 줘버린 것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강준은 그 아이를 동생 삼아 보살피기 시작하고, 강원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렇게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로 살게된 강준과 강원. 서로를 보듬어주는 마음이 지극하다 못해 두 사람은 애틋한 연모의 정을 키워간다.
친형제나 다름 없는 두 사람. 부모에게서 버림받은 천애고아들이기에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은 애틋하기 그지없다. 애틋하면서도 쾌활한 (친형제 아닌) 형제의 러브 스토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아침부터 한 아파트의 문이 크게 흔들린다. 오늘도 옆집에서는 지진이라도 난 줄 알았다고 항의가 들어온다.
"죄송합니다..... 다음 달에는 꼭 마련하겠습니다......."
"아니, 장기 하나 팔아서 돈을 마련하든가!"
사채업자는 집 입구에 있는 물건을 손에 잡히는 대로 마구 던졌다. 채무자는 놀라 두려움에 몸을 움츠렸다.
"잠...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채무자는 집에 있던 친아들로 추정되는 꼬마를 내세우며 제안을 했다.
"요... 요즘 이런저런 영상들이 잘 팔린다고 하던데 우리 아들로 어떻게 안 될까요?"
사채업자는 어이가 없다는 듯 더욱 더 화를 냈다.
"닥쳐!"
20세 강원, 그는 어렸을 때 사채에 쌓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때는 청소년 시절, 지금 저 채무자와 똑같은 말을 한 부모들 때문에 이리저리 굴러다녔다.
"괜찮아 꼬마야,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점점 즐기게 될 거야."
처음에는 알몸 사진을 판매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뒤까지 뚫려버렸다.
"흐윽.... 제발... 그만 해주세요.... 아파요..... 악!"
"하읏... 헥헥... 뭐라는 거야 발정난 새끼가 반항을 하네!"
"흑... 흐윽... 제발... 넣지 말아주세요..... 배가 아파요... 살려주세요....... 하아... 하아..."
"빚 갚을 돈 없으니까 몸으로 쳐 팔아야지. 시끄러우니 닥치고 있어!"
거래자는 사람이 아닌 물건을 대하듯 여기저기 때리기 시작했다.
강원은 이 상황에서 슬픔보다는 약한 자신에 대한 분노가 더 컸다. 그럴 때마다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의 강함은 돈, 돈이 권력이다.
차라리 이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았다. 몇 백번의 관계를 해도 기분이 좋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입과 뒤는 투명한 기분 나쁜 액체 범벅으로 구역질만 났다. 하지만 악착같이 참았다. 참고 참아서 몇 년을 걸쳐 돈을 다 갚게 되었다.
"하아... 하악... 으읏... 마지막이니 안에다 듬뿍 선물 해준다, 새꺄!"
이 상황에서 눈물이 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 쳐울어, 새꺄! 징그러워!"
오늘도 어김없이 폭행을 당했다
"하아-하, 하... 하하하!"
사람이 정말 허탈을 하면 웃음밖에 안 나온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보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거짓말 같은 현실이 드디어 끝났다. 죽고 싶다고 매일매일 빌었던 밤도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겨우 사회로 돌아왔지만 돌아갈 곳은 없었다. 가족은 당연히 연락두절. 고등학교는 몸을 팔고 다닌 사실이 소문이 날까 두려워 자퇴했다. 그렇게 겨우 찾아간 곳은 나를 받아 준 사채업에 뛰어들었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첫 출간입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점점 발전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차

표지
목차
1. 만남
2. 인정
3. 용기
4. 변화
5. 반지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4.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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