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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와 육식 괴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촉수와 육식 괴물

한뼘 로맨스 컬렉션 20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촉수와 육식 괴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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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와 육식 괴물작품 소개

<촉수와 육식 괴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오해 #몸정>맘정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여전사 #적극녀 #걸크러시 #외유내강 #능력녀 #사이다녀
과거 여전사 출신인 에리아는 남편이 치명적인 독에 중독되는 바람에, 해독약을 구하기 위해서 음침한 숲으로 향한다. 항상 붉은 안개로 둘러싸인 그 숲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산다고 전해진다. 사실 그 숲에 들어갔다가 살아서 나온 사람은 없다. 그러나 남편을 위해서 모험을 감행하는 에리아. 그러나 숲으로 들어간 그녀를 맞이한 것은 촉수의 무리와 기이한 취향을 가진 괴물이었다.
익숙한 로맨스 판타지의 여전사 주인공이 촉수 줄기들과 괴물에 둘러싸였다. 이후는 각자의 상상에 맡길 것. 절묘한 해피엔딩이 개운한 느낌을 준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마침내 결계의 벽을 통과한 에리아는 붉은 안개의 숲에 도착했다.
이제부터는 그녀는 이전에 가본 적이 없는 길을 찾아야 했다.
붉은 안개의 숲은 어린 시절부터 무수한 전설로 구전됐으나 누구도 그곳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했다.
달이 뜨는 밤, 결계의 벽 어딘가가 허물어지고 그 몇 시간 사이 숲은 세상과의 문을 열어 둘 뿐이다.
붉은 안개의 숲에 들어간 자는 많았으나 그곳에서 살아 돌아온 자는 없었다.
간혹 남자들의 시체가 산 아래에서 발견되곤 했지만 여전사들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녀들은 영원히 안개의 숲에 갇혔거나 육식의 괴물에게 잡아먹혔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안개의 숲은 위험한 곳이었다.
누구도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모험을 시도하지 않았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붉은 안개의 숲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져갔다. 설사 그곳에 존재하는 생명의 우물 한 모금이 사람의 명줄을 100일 씩 늘릴 수 있다 해도.
그러나 에리아는 이곳에 올 수 밖에 없었다. 남편이 치명적인 독에 중독되었다. 수일 내 생명의 우물을 구해오지 못하면 남편은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다.
나흘 전 남편은 투명한 뱀을 구하기 위해 헤이젠 지대에 잠입했다. 투명한 뱀은 이 지역에서 부르는 게 값이었다. 1만 브란은 거뜬하여 팔자를 고칠 수도 있는 거금이었다.
그러나 투명한 뱀이 서식하는 헤이젠 지대는 온갖 독초와 독충들이 많아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곳이었다.
남편이 그런 위험을 무릎 쓰고 헤이젠 지대에 가게 된 것은 에리아의 누이 때문이었다.
에리아에게 하나뿐인 동생이 샤론이 치료비가 많이 드는 병에 걸려, 남편이 위험을 감수하게 된 것.
그러니 이제 죽음을 앞에 둔 남편을 다시 구할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었다. 그녀의 동생 샤론을 구하고 또한 남편을 살릴 수 있는 건 붉은 안개의 숲에 존재하는 우물 뿐이다.
한때 여전사의 임무를 수행했던 에리아는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을 겁내지 않았다. 사랑하는 동생과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다.
에리아는 해가 지는 서쪽으로 속도를 내어 걸었다. 서쪽의 끝 첨산의 아래에 생명의 우물이 존재한다고 했으니....
그녀는 먼 길을 바라보며 거리를 헤아려 보았다.
아차.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곳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는데 마음이 조급한 탓에 깜빡하고 있었다.
그녀는 품 안에서 니케로 꽃으로 만든 로션을 꺼내었다. 니케로 꽃의 향기는 이 안개의 숲에 사는 육식의 괴물에게 자신의 냄새를 들키지 않게 해주었다. 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인간의 냄새를 들키게 되는데 그러면 우물도 도달하기 전 괴물들의 먹이가 되고 말 것이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그녀와 쌍둥이형제_야미치
말은 언제나 소녀의 오빠_님도르신
300일은 뭐해_말랑복숭아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야미치

2021.0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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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야미치- 야밤에 미치는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야한 밤에 만나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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