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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 수면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직원 복지 수면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20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직원 복지 수면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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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 수면실작품 소개

<직원 복지 수면실> #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오해 #고수위 #하드코어 #더티토크 #씬중심
#절륜남 #능력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절륜녀 #유혹녀 #엉뚱녀
성인 컨텐츠를 다루는 글로벌 기업의 신입사원 수아. 늦은 아침 그녀에게 지시가 떨어진다. 회사 수면실에 있는 전무님에게 수건을 가져다 주고 오라는 지시이다. 사실 그 회사의 수면실은 너무나도 좋은 환경이기에, 모든 직원들이 출근 시간 전에는 수면실을 이용하고 근무를 시작한다. 수건을 챙긴 수아가 약간은 부푼 마음을 가지고 수면실로 향한다. 수면실을 다시 이용할 수도 있다는 짜릿한 흥분이 그녀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직원 복지를 위해 운영되는 수면실에서 직원들은 무슨 방법으로 휴식을 취할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띠리리리.
고요한 사무실에 벨이 울렸다. 총무실 가장 안쪽 자리의 김 과장에게 직통으로 걸려온 전화였다.
한참 모니터를 보며 업무에 집중하던 그녀가 바쁜 듯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전화를 받았다.
"네, 총무팀입니... 아, 네. 전무님."
그녀는 곧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통화에 집중했다. 지시 사항이 간단했는지 금세 전화를 끊은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서 총무실 내부를 휘둘러보며 말했다.
"누가 수면실에 좀 다녀올 사람? 전무님이 수건 좀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수면실엔 수건이라니?
팀원들이 의아해했다.
수면실에는 언제나 수건이 구비되어 있었다. 청소해주는 분들이 수시로 물품을 정리하기 때문에 수건이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수건을 빙자한 다른 용건이 있는 것일 터였다. 직원들은 그 사실을 알아차렸다. 어차피 수면실은 그런 용도이니까.
그 때문에 누구도 선뜻 나서 다녀오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직원들은 모두 아침에 수면실을 다녀왔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전날의 피로를 풀고 활력 있는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잠깐이라도 들러 수면실을 이용하곤 했다. 긴장을 풀고 간단히 휴식을 취하는 것은 전 직원이 누리는 일과의 시작과 같았다.
수면실에서의 피로 회복은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아침부터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볐다. 워낙 사용자들이 많아 7시 30분이 되면 북적이기 시작했다. 9시부터 업무가 시작되니 모두가 서둘러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간부들은 조금 더 느긋하게 수면실을 즐겼다. 그러니 지금 11시가 다 된 시간에 누군가를 호출하는 것이겠지.
"갈 사람 없나? 음... 안 되겠네. 그럼 이수아 씨가 좀 다녀와요."
아무도 나서지 않자 김 과장이 막내 직원을 호명하며 말했다.
"네?"
수아가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답했지만 김 과장은 개의치 않으며 손짓을 했다.
"전무님께 수건 좀 가져다줘요."
"네, 알겠습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그녀와 쌍둥이형제_야미치
촉수와 육식괴물_야미치
300일은 뭐해_말랑복숭아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야미치

2021.0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은밀한 품평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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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 수면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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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쌍둥이형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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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에 낀 신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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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와 육식 괴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야미치- 야밤에 미치는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야한 밤에 만나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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