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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의 성공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금수의 성공

한뼘 BL 컬렉션 777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금수의 성공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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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의 성공작품 소개

<금수의 성공> #동양풍 #인외존재 #라이벌 #음모/계략 #오해 #질투 #리버스 #일공다수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계략공/북흑 #능욕공 #강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스토커공 #떡대수 #순진수 #강수 #소심수 #능글수
아주 먼 옛날, 인간과 금수가 서로 뒤섞여 큰 문제 없이 살던 세상. 그러나 인간보다 행동이 굼뜨고 지능이 부족한 금수들은, 서서히 인간들의 배척과 차별의 대상이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백년 이상을 산 호랑이와 곰이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하늘에 빌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소원을 접수한 옥황상제는 아들인 김 도령을 불러 그 문제를 해결해보라고 한다. 김 도령은 하늘에서 기묘한 눈빛을 반짝이며 곰과 호랑이의 근육질의 몸을 바라바다가,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장담을 한다. 그리고 선녀 (또는 선남) 으로 변신해서 지상으로 내려간다.
곰과 호랑이가 쑥과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되었다, 라는 익숙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색색색스럽고 야야야한, 쓰리썸 우당탕 코믹 치정극.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때의 동물들은 아직 사람의 단어를 잊지 않은 상태였답니다.
짤막하지만 사람과 대화를 하는 동물도 있었고, 나이를 먹어 능구렁이처럼 사람들 사이를 파고들어 사람 행세를 하는 동물들도 있었지요.
하지만 한번 금수는 영원한 금수였습니다.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살았지만, 태생이 사람이 아닌지라, 일반인들보다 감정의 변화가 약간 둔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모난 구석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금수들은 사람들에게 사기도 많이 당하고 배척도 많이 당했답니다.
물론 사람들은 그들이 금수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저 조금 이상한 또는 모자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외로움에 떨던 금수들은 참지 못하고 하나둘씩 다시 산으로 들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사람들 옆에 남아 있던 금수들도 있었지요.
사람들이 좋아서, 아니면 배척당하고 배신당해도 상관없으니깐 더이상 외롭고 싶지 않은 금수들이 그렇게 인간 세상에 남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금수들도 그들 중 하나랍니다.
다만 이 금수들은 성공 사례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끈기와 집념의 결과라고 해야 할까요.
판단은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자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람이 되어 하늘의 사람과 혼례를 하고 가장 성공한 사례로 동물들 사이에서 우상화된 호랑이와 곰 이야기입니다.
백 년이 넘게 산 호랑이와 곰이 있었습니다.
호랑이는 용병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사람 같지 않은 잔인함으로 배척을 당했고, 곰을 떡을 치며 살아왔지만 멍청함 때문인지 떡값을 떼어먹기 일쑤였지요
그들은 어느 날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 우리는 - 왜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 건가?'
'다른 사람 일할 때 우리도 똑같이 일했을 뿐인데 왜 배척을 당하고 무시를 당해야 하는 걸까?'
자신들이 사람이 아니기에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 생각이 든 그들은 천지신명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사람답게 살게 해주세요. 아니면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지, 마침 인간들에게 배척당하는 금수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던 옥황상제가 그 소원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니요. 얼마나 짠내나는 소원입니까.
'인간이 되고 싶다라....'
옥황상제는 자신의 아들인 김 도령을 불렀다.
"저 소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아들아?"
김 도령이 건실한 마음으로 정화수를 떠 놓고 빌고 있는 건장한 사내들을 보며 입술을 핥았다.
"맛있게 보이긴 하네요"
"응?"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눈물_부비적
춘재_부비적
호랑이_부비적
무대 위 줄리엣_송닷새
XX의 보은_깁스중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부비적

2021.01.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숲으로 간 형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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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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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의 성공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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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해피앤딩을 좋아 합니다.
끈적끈적한 해피앤딩은 더 좋아 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8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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