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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M의 주인 - 부활한 자의 비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호텔 M의 주인 - 부활한 자의 비밀

해당없음
대여권당 90일 1,200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호텔 M의 주인 - 부활한 자의 비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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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M의 주인 - 부활한 자의 비밀작품 소개

<호텔 M의 주인 - 부활한 자의 비밀> #서양풍 #판타지물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배틀연애 #계약 #사건물 #달달물
#미인공 #강공 #능력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병약수
왕국에서 로즈 가라는 귀족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영주인 시안. 그는 어린 시절 반란군으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은 후, 격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두통을 치료해주는 대가로 계약 동거를 요구한 테오. 테오는 출신을 알 수 없는 부유한 신분의 남자로 알 수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죽어도 죽지 못하는 존재들과 테오의 비밀이 일부 밝혀진다. 또한 귀족층의 반란을 예기하는 음모 역시 일부를 드러낸다.
* 이 작품은 "호텔 M의 주인" 연작 작품들과 설정 및 주요 인물들을 공유하고 있으나,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평>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호텔 M의 주인 - 계약 완료_윙즈
호텔 M의 주인 - 실종된 아이들_윙즈
오피스_윙즈
김 비서의 퇴사 일지_윙즈
유성우_윙즈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12개 영지를 다스리는 헤브레헴 왕국에 가장 유명한 귀족가문 젤다 가. 레이나는 젤다 가문의 막내딸로 그녀의 위로는 여자 자매들이 세 명, 남자 형제들이 네 명 있었다.
가족들은 모두 그녀를 아꼈고, 시종들도 언제나 그녀의 곁을 지켰다. 레이나의 인생은 언제나 맑은 날이 가득했고, 항시 그녀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넘쳐났다.
그녀의 나이 스무 살이 되던 해, 젤다 가문의 막내로 사교계에 입문한 레이나는 아름다운 미모로 수많은 사내들의 눈을 홀렸고, 파티에 참석했다 하면 다음날 남자들이 저택으로 줄을 섰다. 수많은 가문에서 인사를 하기 위해 저택을 방문할 때마다, 젤다 부부는 명단에 적힌 가문 중 명망 높은 가문들만 불러들여 그녀를 만나게 했다.
그렇게 사교계에 입문하고 한 달이 지났을까, 마음에 드는 사내가 없어 마음을 졸이던 레이나의 앞에 어느 날 칼리스라는 남자가 나타났다.
칼리스 헤이스 라프타.
그는 눈부신 금발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미남에 속했고, 첫눈에 그에게 반한 레이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젤다 부부는 급하게 칼리스에 대해 알아보았으나, 나오는 것은 그가 어느 날 헤브레헴으로 들어온 외지인이며, 이미 영지에 정착할 때부터 어마어마한 부를 자랑했다는 것뿐이었다.
외지인이란 사실에 불안감을 가진 부주는 그의 저택에 초대받아 수많은 하인들과 시종들을 눈에 담았고, 그의 재력을 확인하고 나서야 괜찮은 사내임을 확신했다.
레이나는 칼리스와 사랑에 빠졌고, 그의 입술이 청혼을 뱉어낸 순간 망설임 없이 수락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식을 올렸고, 모든 일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식이 끝나고 뜨거운 첫날밤을 보내며 레이나는 더욱 더 칼리스에게 빠져들었다.
그는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 자신을 찬양했고, 레이나는 그 사랑에 허덕이며 더없이 행복한 신부로 호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이나."
"네?"
"날 얼마만큼 사랑하지?"
저녁 식사를 하던 칼리스가 대뜸 물어왔다. 레이나는 웃으며 화사한 미소로 말했다.
"내 목숨 만큼이요."
"난 당신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
"!"
"먼 훗날 당신이 죽는다면... 난 당신을 위해 내 목숨과 영혼을 전부 바칠 거야."
칼리스의 입에서 나온 죽음이란 단어가 썩 좋게 들리진 않았지만, 그가 목숨과 영혼을 바친다는 말은 꽤나 감동적으로 들렸다. 그래서 레이나는 그 마음에 답하듯 말했다.
"그럴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그래야 한다면. 나도 당신을 위해 내 목숨과 영혼을 바칠 거예요."
그제야 칼리스는 입가를 올렸다.


저자 프로필

윙즈

2021.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자극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이고
디테일한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윙즈입니다.
한편이라도 독자분들에게 웃음을 주고
여운을 남겨주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소개

자극적이기 보다는 감성적이고
디테일한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윙즈입니다.
한편이라도 독자분들에게 웃음을 주고
여운을 남겨주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 트위터 계정: wings20191

목차

표지
목차
Prologue.
1. 검은 고양이와 마녀
2. 킹스웨이에서 온 전보
3. 여왕의 명
4. 레이나의 조수 헬라
5. 그림자의 정체
6. 배지의 주인
7. 데니스 아길레온
Epilogue.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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