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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영혼 체인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쌍둥이와 영혼 체인지

한뼘 로맨스 컬렉션 266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쌍둥이와 영혼 체인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리디 info

[판매중단 알림]
본 도서는 출판사 요청으로 2024년 5월 10일 (금) 0시에 판매가 중지됩니다.
판매중단 일정은 도서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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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영혼 체인지작품 소개

<쌍둥이와 영혼 체인지> #현대물 #금단의관계 #영혼체인지/빙의 #동거 #원나잇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남 #유혹남 #집착남 #유혹남 #평범녀 #직진녀 #유혹녀 #짝사랑녀 #순진녀
쌍둥이 남매인 세아와 민우. 어느 날 둘은 서로의 몸이 바뀌어버린 것을 깨닫는다. 당혹스러운 상황이지만, 평소부터 민우에 대해서 야릇한 감정을 가지고 있던 세아는 그 상황이 특히나 더욱 곤혹스럽다. 그리고 두 사람은 샤워는 해야 한다고 합의하고, 서로의 몸을 씻겨주기로 결정한다. 그것도 민망하지 않도록 눈을 가리고.
아무리 민망스러운 상황이지만, 안대로 눈을 가리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몸을 씻겨준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이게 무슨 일이야!"
세아는 거울을 바라보고 괴성을 질렀다.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아침이었다.
"민우! 일어나 봐!"
욕실을 박차고 나온 남자는 이내 방문을 발로 뻥 차며 방으로 들어갔다. '민우' 라고 적힌, 오래된 팻말이 걸린 덜렁거리며 소리를 낼 정도로. 깔끔한 검정 톤의 방에는 여자가 쌕쌕 잠들어 있었다. 세아는 억장이 무너질 것 같은 심정을 꾹꾹 참으며 여자를 깨웠다.
"민우, 정신 차려!"
"......아음. 무슨 일이야."
세차게 흔들린 여체가 천천히 눈을 떴다. 초점이 한곳으로 맞추어지자, 원래도 고양이처럼 동그란 눈이 더더욱 커졌다.
"뭐야. 내 혈육이 남매가 아닌 형제였나?"
"헛소리하지 말고 너 자신을 좀 봐."
민우는 고개를 내려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조그마한 손, 기다란 머리카락, 이 모습은 설마.....
"헉....."
민우, 정확히는 세아의 몸을 한 민우가 한때 자신이었던 남자를 바라보았다.
"설마 우리 몸이 바뀐 거야?"
"그래."
대답을 들은 민우의 얼굴이 울상에 가까워졌다. 세아도 오랜만에 쌍둥이와 비슷한 표정을 지었다. 이란성 쌍둥이를 놀리는 것은 세아의 오래된 취미였지만, 이런 식으로 자신조차 곤란해지는 건 사양인데.
"어쩌다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글쎄...... 어떻게 하면 자기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도 몰라....."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오빠와 첫XX_진심인
오메가 황녀의 집무실_진심인
오메가 황녀의 아이들_진심인
오빠는 알파고 나는 오메가야_진심인
오메가 황녀의 예쁜 방_진심인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진심인

2020.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는 언제나 진심입니다.
이메일 jinsimyin@gmail.com
트위터 @jinsimyin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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