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머리를 화분에 심어보아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머리를 화분에 심어보아요

한뼘 로맨스 컬렉션 27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머리를 화분에 심어보아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리디 info

[판매중단 알림]
본 도서는 출판사 요청으로 2024년 5월 10일 (금) 0시에 판매가 중지됩니다.
판매중단 일정은 도서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머리를 화분에 심어보아요작품 소개

<머리를 화분에 심어보아요> #현대물 #신체변화 #오래된연인 #재회 #감금 #하드코어 #씬중심 #달달물
#능글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털털녀 #능글남 #집착남 #후회남 #사차원남
갑자기 어느 날 지후의 집으로 배달된 상자. 아무 생각 없이 그 상자를 연 지후는, 그 속에서 예전 애인이었던 미소가 웃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소에게는 머리만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말을 하고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황한 지후에 비해, 오히려 평온한 모습을 보이는 미소. 머리만 남은 미소는 지후를 부려서 자신을 창가 화분 위에 올려두게 한다.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지후의 질문에 미소 역시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또다른 상자, 그것에 사람 몸 크기의 상자가 지후의 집 앞에서 발견된다.
갑자기 머리와 몸은 분리되어 살게된 여자. 이상한 상황 속에서 그녀를 돌봐주는 것은 옛 애인. 신기하게도, 몸은 못 움직이지만, 모든 감각은 선명하게 전달된다. 쾌감도 그렇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상자에서 흘러나온 목소리가 현관을 울린다.
발신인이 쓰여있지 않은 택배 박스. 무엇을 주문했는지 기억하지도 못한 채, 지후는 아무 생각 없이 커터칼로 봉인을 제거했다. 그리고 이내 자신이 격하게 칼질을 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안녕, 지후."
"미소, 어떻게 네가....."
몸이 없는 머리가 끔뻑끔뻑 눈을 감았다 뜬다.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러운 지후와 달리, 그녀는 이미 체념한 듯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몰랐는데. 좀 그렇네."
"아아, 그래..... 잘 지내...... 진 못했겠구나."
"보시다시피. 너에겐 좋은 일이겠지."
미소는 지후와 헤어진 지 꽤 오래된 연인이었다. 몸은 꽤 잘 맞았지만, 생각만큼은 평행선을 이루던. 결국 참지 못한 미소가 이별을 통보했고, 지후는 몇 번이고 그녀를 설득하다 결국 순순히 이별을 받아들였다.
폐인처럼 지내던 남자가 겨우 정신을 차린 것은 그녀에게 다시 연락이 왔을 때였다. 마음이 아닌 몸의 교류라는 점이 썩 아쉬웠지만, 그렇게나마 미소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그로서는 다행이었다. 그렇게 함께 방에 들어갔다 나오고, 말없이 밥을 먹었다. 그나마 이어지는 대화조차 이 정도에 불과했다.
<너...... 그래서 다시 나랑 만날 생각은 없어?>
<내가? 너를? 왜?>
<아, 아냐. ......지금은 누구와 연락해?>
<썸남. 아마 조금 있으면 사귈 것 같아.>
<곧 헤어질 거지?>
<그럴 것 같긴 하지만, 내가 그걸 너에게 말할 의무는 없어.>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오빠와 첫XX_진심인
오메가 황녀의 집무실_진심인
오메가 황녀의 아이들_진심인
오빠는 알파고 나는 오메가야_진심인
쌍둥이와 영혼 체인지_진심인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진심인

2020.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는 언제나 진심입니다.
이메일 jinsimyin@gmail.com
트위터 @jinsimyin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5쪽)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