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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물 실험 일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외계 생물 실험 일지

한뼘 BL 컬렉션 84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외계 생물 실험 일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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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물 실험 일지작품 소개

<외계 생물 실험 일지> #SF #현대물 #인외존재 #동거 #역키잡물 #오해/착각 #촉수 #코믹/개그물
#귀염공 #능글공 #계략공 #촉수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외계 행성을 탐사하던 연구원 A. 그는 다른 탐사대원들이 자신만 남기고 다른 곳을 떠나버린 것을 깨닫는다. 그 이유는, A가 외계 생명체를 하나 선정하여 단독 연구를 진행하라는 의도이다. 열대우림 환경에 가까운 행성이기에, 기본적인 의식주 걱정은 없지만, 연구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막막한 A. 그런 그의 눈앞에 투명한 공 안에 든 생명체 하나가 나타난다. 그것을 연구 대상으로 삼기로 결정한 그는 그 알을 애지중지 키우기 시작한다.
외계 행성에 홀로 남은 연구원.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연구 대상은 귀여운 외계 생명체. 그런데 그 생명체가 가져온 과일을 먹으면 이상하게 졸리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연구원 A, 나는 오늘도 자신의 상사인 J의 욕을 중얼거렸다. 그 미친놈은 나한테 원하는 게 뭘까? 뭘 원해서 이런 원시림 같은 행성에 자신만 덜렁 떨구고 떠나버린 것일까. 혹시 커피에 친환경 조미료를 첨가해준걸 알아차린 걸까. 그렇다면 인정이다. 3일간 야근한 연구원의 원한을 영혼 밑바닥까지 끌어올려서 넣어줬으니까.
"하하하. 그걸 알아채다니 만만치 않은 상대였군 J! 이제 장난은 그만치고 나와도 돼!"
"이제 나와도 된다니까?"
"이제 진짜 모습을 드러내 주세요!"
"J! 정말 떠난 거야? 커피에 침 뱉어서 미안해, 살려줘! 돌아와줘어..."
...사실 헛소리다. J가 코딱지만 한 우주선을 타고 당장 돌아와서 조금 짓궂은 장난이었다고 말해줬으면 싶었다.
지직-
[호오. 내 커피에 침을 뱉었단 말이지, A?]
"J? 정말 J야? 그건 정말 미안해! 3일 연속 야근만 안 시켰어도.. 아냐, 말이 헛나왔어. 미안해! 날 혼자 두지 말아줘!"
[뭐.. 됐어. 중요한 건 네가 거기서 이번 연구과제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야.]
"공동 연구과제라면 이미 정했잖아!"
[언제까지 내 밑에 있을 거지? 네 독자적인 연구물을 찾도록 해. 그전까지는 연락할 생각도 하지 마, 알았지? 그럼 이만.]
그동안 개인 연구를 하지 않고 꿀 빤 것은 사실이지만 다들 그래서 괜찮은 줄 알았다고! J가 간이 캠핑 도구를 던져주고 떠난 것이 다행이라 해야 할지 암담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연구할 생물을 찾기 전에는 연락할 생각도 하지 말라니 눈앞이 깜깜하다.
잠깐의 고민이 끝나자 배가 고파왔다. 인간이란 뭘까. 이런 상황에서도 배가 고프니 자괴감이 밀려왔다. 급한 대로 불을 피우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과일류를 찾아보기로 했다.
"오. 바나난가? 완전 주렁주렁이네."
행성 자체가 열대우림 같은 환경이다 보니 식량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열매가 달려 있는 나무가 너무 높다는 것이었다. 굶어 죽을 수는 없으니까 따보기로 했다.
"하아. 이 거지 같은 행성에 버려지다니이~"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십년_안개화
쾌락 일지_배운만덕
수가 주짓구를 너무 잘함_대흉근강화주간
고간에 XX가 있었다_방앗간주인
치한 가득 지하철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매그넘... 그리고 봉.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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