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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섹스석

한뼘 로맨스 컬렉션 33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섹스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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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석작품 소개

<섹스석> #현대물 #원나잇 #오해 #달달물 #노출 #씬중심
#계략남 #대형견남 #다정남 #절륜남 #달콤남 #순진녀 #평범녀
평범한 직장인인 서연은 평생의 꿈을 이룬다. 바로 멋지게 차려 입고 건립된 지 수백 년이 넘는 오페라 하우스의 로열 박스석에 앉은 것이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오페라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 옆에 걸어다니는 조각상처럼 보이는 남자가 다가온다. 그리고 바로 옆 자리에 앉은 남자가 서연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그녀는 남자의 외모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다. 두근거리는 가슴은 급기야 그 자리에서 남자와 몸을 나누는 상상으로 이어진다. 그런 서연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매력적인 미소를 뿜어내는 남자.
오페라 하우스의 최고급 좌석인 로열 박스석. 평생의 소원이던 수백년 전통의 오페라 관람이 조금은 시시해진 것은, 완벽한 외모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미남 때문이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오늘 밤, 서연은 꿈을 이루었다.
블랙 미니드레스를 갖춰 입고 상기된 얼굴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녀가 있는 곳은 1700년대 설립된 국립오페라 하우스, 그중 가장 비싸다는 2층의 로얄 박스석이었다.
서연의 오랜 소원은 이 박스석에서 오페라 무대를 관람하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려 모든 연차와 휴가를 끌어다 썼다.
이제 쉴 날이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모든 것이 좋았다.
꿈을 이룬 날의 날씨도 좋았고, 화장도 잘 먹고, 드레스도 잘 어울렸다.
다만 아쉬운 것은 좌석이었다.
중앙 박스석은 총 4열로, 그중 서연의 자리는 4열의 중앙이었다. 게다가 경사가 완만하여 앞에 키 큰 사람이 있으면 시야가 가릴 듯했다.
'어쩔 수 없지, 뭐.'
서연은 이곳에 자리잡은 것에 감사하기로 했다.
공연 시작 15분 전.
1층이며 다른 박스석에는 사랑이 들어 찼는데 그녀의 주위만 한산했다.
'나 혼자 보게 되는 걸까.'
서연이 자리를 독점한 여왕 같겠다며 키득키득 웃던 마침, 복도로 이어진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왔다.
'인사 해야겠지?'
이 나라는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눈을 마주치고 가볍게 인사하는 것이 예의였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발걸음 소리에 서연이 고개를 돌렸다.
상대와 눈이 마주친 그녀는 깜짝 놀랐다.
'세상에나 .....'
그녀의 인생에서 본 남자 중 가장 잘생긴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블론드 헤어에 암갈색 눈, 잘 깎은 콧대에 강인해 보이는 턱.
심지어 그녀가 가장 애정하는 외국 배우를 닮았다.
그는 넋을 놓은 성연을 대신해 인사했다.
"안녕."
세상에 조각이 말을 하네.
"응, 안녕."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반라의 새오빠_덕배
오빠와 유자차_김백작
오빠와 첫 XX_진심인
계모와 자귀꽃_흑미젤라또
경국지색_발기해서생긴일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덕배

2021.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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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순박하게 보이도록 뒤집어 썼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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