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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하룻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꿈같은 하룻밤

한뼘 로맨스 컬렉션 34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꿈같은 하룻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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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하룻밤작품 소개

<꿈같은 하룻밤> #현대물 #초월적존재 #첫사랑 #원나잇 #꿈 #오해 #달달물 #씬중심
#순진남 #다정남 #평범남 #순정남 #동정녀 #순진녀 #순정녀
집안이 망해 버리고, 부모님은 채권자들을 피해서 도망치는 바람에, 혼자 남게된 호철. 오도가도 못한 신세가 된 호철은,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서 임시로 살게 된다. 철거까지 한달 밖에 남지 않은 곳이기에, 인적이 드문 휑한 환경이지만, 당장 잘 곳이 없는 호철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리고 누군가 버리고 간 매트리스에 누워, 내일의 아르바이트를 위해서 잠을 청하는 호철. 깜빡 잠들어 버린 호철은, 자신이 꽃밭 위 정자 위에 누워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멀리서 하얀 옷을 하늘거리며 한 여자가 다가온다. 그리고 자신을 미진이라고 소개한 여자는, 호철이 꿈을 꾸는 중이라고 알려준다.
철거를 앞둔 낡은 아파트에서 기거하게 된 청년. 그는 매일밤 너무나도 순수하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자와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마치 옛날이야기 속 어느 총각처럼.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조만간 재개발이 된다고 확정이 난 50년이 넘은 아파트.
이제는 관리할 사람들도 다 떠나고 가진 돈이 없어 갈 곳을 정하지 못한 10여명의 사람들만 남아 썰렁한 아파트를 지키고 있었다.
오죽 갈 곳이 없었으면 재개발 발표되기 얼마전 아는 지인을 통해 한달만 거주하겠다고 사정사정해서 보증금도 월세도 없이 1달만 살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아파트는 밤마다 여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갈 곳도 돈도 없었던 호철은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도 어쩔 수 없이 그 아파트에서 한달만 살기로 하고 들어오게 된 것이다.
어차피 집이 쫄딱 망하는 바람에 가지고 나올 만한 짐도 없었던 호철은 재개발로 아파트에서 이사 나간 사람들이 버린 매트리스 하나를 주워 와 바닥에 깔고 잠만 자기로 했다.
한달만 잠 줄이고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면 고시원이라도 얻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계산에 아무것도 사지 않고 아끼고 아끼며 생활하기로 했다.
그렇게 그곳에 매트리스를 놓고 잠을 청한 첫날, 호철은 핸드폰을 보다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
분명 집의 매트리스 위에서 잠이 들었던 호철은 코를 간지르는 듯한 향긋한 꽃냄새에 정신을 차리고 힘겹게 눈꺼풀을 들어 올려 눈을 뜨고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켰다.
자신은 분명 집에서 잠이 들었건만 지금 눈을 뜬 곳은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하고 알록달록한 꽃이 가득한 꽃밭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정자 위였다.
"어? 난 집에서 잠들었는데 여긴 어디야?"
이제 잠에서 깨어난 호철은 얼떨떨한 마음에 주위를 둘러보고 있을 때, 꽃밭 저 멀리서 하얀 물체가 다가오고 있었다.
"저건 또 뭐야?"
처음엔 멀리 있어 잘 보이지도 않던 하얀 물체는 점점 더 가까워져 보이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데 점점 다가오는 여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황홀해 보이기까지 했다.
아직 첫사랑조차 해 보지 못한 모태 솔로인 호철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에 홀딱 빠져 정신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드디어 호철이 있는 정자 앞까지 당도한 여인은 호철을 보며 웃으며 말을 걸었다.
"이름이 뭐야?"
여인의 물음을 들은 호철은 자신도 모르게 넋이 나간 듯한 멍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서호철이요. 그쪽은 이름이…"
"난 정미진."
"그런데 여긴 어디인가요? 전 분명 집에서 잠이 들었는데…"
"여긴 네 꿈속이야. 그러니 걱정하지 마."
"아, 꿈속이구나."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누나, 나랑 섹프 할래?_진맘82
누나, 나랑 섹프 할래? - 그 후 이야기_진맘82
다인플 XX 모임_진맘82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_님도르신
이별 여행 중 셋이서_상태이상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외로움에 사무치는 밤이 제 글로 재미있는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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