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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한뼘 BL 컬렉션 949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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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2 (완결)
    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2 (완결)
    • 등록일 2024.03.07.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 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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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작품 소개

<도련님과 가정부의 아들> #현대물 #애증 #재벌/사회 #감금 #능욕 #하드코어 #피폐물
#광공 #우월공 #능욕공 #재벌공 #까칠공 #굴림수 #미인수 #까칠수
도박중독인 아버지와 이혼한 어머니는 일자리를 구하다가 엄청나게 부유한 집안의 입주 가정부 자리를 구한다. 그녀와 함께 저택에 들어가게 된 아들, 효준. 마침 동갑인 도련님, 재영이 있었던 덕분에, 효준에게는 재벌 가문에서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특별한 교육 기회들이 주어진다. 재영을 보필하여 같이 승마 같은 고급 취미 활동을 하게 되는 호사를 누리게 된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효준의 방을 찾아온 재영은 충격적인 폭로를 하고 그를 협박한다. 바로 효준의 어머니가 주기적으로 재영의 방 안 고급스러운 물건들을 훔쳐갔다는 것이다. 그날 이후로, 효준은 재영의 노예가 된다. 몸과 마음을 모두 바쳐야 하는 노예가 된다.
엄청난 부를 자랑하는 가문의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 슬하의 아들. 그리고 그를 음흉한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노예로 삼은 도련님. 피폐 치정극의 절정을 보여주는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어쩌다 이런 관계가 됐는지 떠올린 효준은 치미는 서러움에 눈물을 삼켰다. 부잣집에 태어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재영과 달리 엄마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몸을 팔기 시작한 지도 벌써 몇 년째였다.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입으로 청소를 끝낸 효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꾸벅 숙이고 방을 빠져나왔다. 넓은 복도와 거실은 어릴 때 살았던 조그만 셋방과 달리 몹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걸려 있는 그림도 장식되어 있는 물건들도 모두 억대를 호가하는 물건이었다.
효준이 중학교 입학 할 무렵 부모님은 이혼했다. 늘 허허실실 웃고 다니던 아버지가 도박중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였다. 도박하면 늘 따라붙는 빚까지 알려진 이후 아버지는 어머니의 요구에 군말 없이 도장을 찍었다.
그 뒤로 일자리를 찾아 헤매던 엄마와 함께 들어온 곳이 이 저택이었다. 동갑내기 아들이 있다는 말에 놀이 상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사모님의 뜻에 따라 고용된 것은 사실 행운이었다. 월급도 적지 않았고 숙식 제공, 어디 골방이 아닌 제대로 된 방이었다. 가족이 함께 살던 작고 허름한 셋방보다 더 좋은 방에 자리를 잡고 엄마는 이제 됐다고 울었다.
행운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효준은 저택의 도련님인 신재영과 모든 것을 함께했다. 고작해야 가정부의 아들에게 재벌 아들과 똑같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승마와 골프 같은 고급 스포츠도 함께 시켰다. 솔직히 과거 왕족이 또래 하인을 말동무 삼아 데리고 다니는 것과 비슷했지만 행운은 행운이었고 혜택은 혜택이었다.
효준과 엄마는 저택에서 먹고 자면서 돈을 벌었다. 신재영이 나이를 먹으면서 더이상 말동무를 곁에 둘 필요가 줄어들고 있었다. 사모님은 비서 같은 것으로 끝까지 곁을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효준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 붙어 있다가 제 삶을 찾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던 시기에 사건이 터졌다.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둔 지 얼마 안 되는 시기에 재영이 효준과 엄마가 머무는 고용인용 숙소에 찾아왔었다.
조그만 투룸처럼 꾸며진 숙소에 찾아온 재영은 거실을 둘러보다가 효준을 향해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아버지의 도박중독과 빚만큼이나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엄마의 도둑질에 대한 이야기였다. 언젠가부터 재영이 안 쓰는 물건들이 하나둘 사라졌고 그것을 효준이 종종 가지고 다녔다는 것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자신의 방에 몰래 설치한 CCTV와 거기에 찍힌 엄마의 이야기로 끝났다. 엄마가 재영이 쓰지 않고 처박아둔 물건을 훔쳐 일부는 효준에게 주고 일부는 팔아치웠다는 이야기였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봉사 동아리, 사랑하는 마음으로_밤마실
강제 계약 평생 스폰_밤마실
유료 수렵 구역_밤마실
사이코메트리_한달식비
미친 알파 시숙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밤마실

2021.05.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필명 같은 글을 씁니다.
arayea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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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필명 같은 글을 씁니다.
arayea22@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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