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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축복이나 내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망할 축복이나 내려

한뼘 로맨스 컬렉션 356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망할 축복이나 내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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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축복이나 내려작품 소개

<망할 축복이나 내려> #현대물 #판타지물 #운명적사랑 #동거 #오해/착각 #달달물
#순진남 #순정남 #절륜남 #순정녀 #걸크러시 #유혹녀
고고학자인 주인공은 고대 유적을 발굴하던 중, 천사를 발견하고 그를 깨운다. 그리고 완벽한 얼굴과 몸을 가진 천사에게 반해 버린 주인공은 그를 데리고 인간 세상에서 같이 사는 것을 시도한다. 외딴 숲 속에 집을 마련하고, 단둘이만 지내는 생활을 시작하는 주인공. 그러나 천사의 냄새를 맡은 악마에 빙의된 인간들이 끊임없이 그들을 찾아와 괴롭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외모에 약간은 멍한 천사의 매력이 주인공으로 하여금 그와 함께하게 만든다.
완벽한 외모의 천사와 함께 사는 여인. 그와 함께라면, 원래의 직업도, 외로운 삶도 견딜 수 있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천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실제로 그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종교를 믿든, 오컬트를 믿든, 무신론자든.
자신의 믿음에 의해 여러 생각을 가지고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나는 비공식적으로 천사를 봤고, 앞으로도 공개할 생각은 없다.
논란거리가 될 생각도 없고, 골칫거리가 될 생각도 없다.
그냥 내가 신의 천사를 훔친 인간이란 것을 아무에게도 들키기 싫을 뿐이다.
***
그가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하프를 연주하거나 나팔을 부는 천사는 아니었다.
실체를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알맞은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헤르메스의 어머니처럼 불타 죽을 가능성이 컸다.
뭐, 그렇다고 그냥 잘생겼다고 천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다.
증거 없이 그냥 그 말을 믿는다면 뭐… 독실한 광신자들도 날 미친 사람으로 보고 병원에 보내줄 것이 뻔했다.
더불어 나도 꽤 현실주의자인 편이고 그가 천사라는 것은 의심치 않지만 대놓고 외칠 생각은 없었다.
다른 사람들도 현실주의자겠지.
어쨌든, 그는 천사고, 내 남자고, 나와 만난 이상 곧 신과는 트러블이 생길 것이 뻔했다.
내가 설명하면서도 내 상황은 좋은 편이 아니다.
회의론자라 해도 신이라는 존재에게 미움 받는 것은 당연히 좋을 리가 없었다.
옆집 사람이 나한테 시비 걸어도 기분 나쁠 판에 세상을 창조했다는 존재가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했다.
난 악마도 아니었고, 초능력자도 아닌 그냥 인간이었으니까.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을 뿐이지.
맞다, 그 자유의지로 난 남들이 지루해할 고고학을 공부했고 그러다 파면 안 될 것을 팠고 사건에 휘말렸으며 천사와 얽히게 되었다.
간단하게 말했지만 뭐 나름 목숨 걸고 모험을 했고 살아남았다.
나와 얽힌 천사는 하늘로 돌아가지 않았고, 그는 잘생겼다.
잘생긴 천사가 내 곁에 있는데 혈기왕성한 성인 여성으로서 그냥 둘 수가 없었다.
아, 어쩔 수 없다고.
천사는 잘생겼고 섹시하잖아.
거기다 그 날개를 어디에 쓸지도 궁금했는데, 매번 남의 무덤만 파던 여자가 신화 속 천사의 모든 것을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하잖아?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여황제의 은밀한 정복_한달식비
엘레나의 굴종_한달식비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꿈속은 밤꽃 향기_한달식비
이씨부인과 전기수의 XX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한달식비

2019.12.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다양한 맛의 떡을 위해 더 찰지게 칠게요! 떡 사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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