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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이 음란한 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너무나 많이 음란한 죄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너무나 많이 음란한 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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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이 음란한 죄작품 소개

<너무나 많이 음란한 죄> <책 소개>
#서양풍 #시대물 #원나잇 #애증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허당수 #잔망수 #초딩수 #절륜수 #적극수 #무심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거리에서 몸을 파는 뮤타. 그는 손님이 주는 돈에도 관심이 있지만,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을 즐길 때도 있다. 엉터리 손님을 맞아, 어두운 골목에서 몸을 팔던 현장에 도시의 경비대가 들이닥치고, 뮤타는 손님과 함께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그러나 손님이 워낙 엉터리였던 탓에 욕구를 충분히 채우지 못한 뮤타는, 지나가는 간수들을 대상으로 수작을 건다.
거리에서 살아남은 절륜수와 단정하면서 무심한 기사단장공의 절묘한 조합. 철창을 마주한 상태가 씬의 묘미를 더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바지를 내린 채 발버둥치는 꼴은 어찌나 웃긴지, 뮤타는 참지 못하고 낄낄거리는 웃음소리를 내 버렸다.
"너도 동행해."
"너무한 거 아니야?"
"길거리에서 외설 행위는 금지다."
횃불을 든 남자가 발치에 떨어져 있던 낡은 옷을 발로 툭 차서 밀어주었다. 뮤타는 아직도 바지를 발목에 걸친 채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손님을 힐끗 쳐다봤다.
"잠깐 오해가 있었던 모양인데, 이거 놓지 못해?"
"몸을 사고파는 것도 금지입니다."
뮤타는 손으로 대충 털어내고, 옷을 주워입었다. 바닥에서 구른 탓에 안 그래도 낡은 옷이 흙투성이였다.
"나 사실 저 사람이랑 애인 사이인데...... 라고 해도 안 믿을 거지?"
그 말에 횃불을 든 남자가 딱딱한 얼굴로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그래! 사실은 애인 사이라고!"
"......그럼 저놈 이름이 뭔지 아십니까? 아신다면 외설죄만 묻겠습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뮤타는 바지 끈을 꽉 조이며 다시 낄낄 웃었다.
"미안, 내 이름 안 가르쳐 줬지? 그러게 말 좀 하게 두지 그랬어. 다짜고짜 입에다 좆부터 쑤셔 넣으니까 말할 새가 없었잖아."
"아, 알아! 안다고!"
남자의 필사적인 외침이 골목길을 울렸다. 그가 눈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곰곰이 생각하더니 제일 흔한 이름을 댔다.
"세스! 세스잖아!"
"외설죄에 성매매까지 추가해 두도록."
"손님, 미안!"
뮤타가 상쾌하게 외쳤다. 그는 옷을 툭툭 털고 자연스럽게 횃불을 든 경비대장의 옆을 지나가려고 했다.
그 순간, 팔이 붙잡혔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오메가 X 알파_님도르신
김 대리의 넥타이를 풀면_님도르신_님도르신
고추를 붙여주세요_님도르신
거시기에는 귀신이 산다_님도르신
박힐 때마다 구속 5Km 상승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님도르신

2021.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아무거나 줍지 말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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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백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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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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