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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아님을 주장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노예가 아님을 주장

한뼘 BL 컬렉션 101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노예가 아님을 주장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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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아님을 주장작품 소개

<노예가 아님을 주장>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집착/소유욕 #달달물
#츤데레공 #강공 #개아가공 #능욕공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순정수
평범한 대학생, 예남. 그러나 그에게는 혹과 같이 불편한 존재가 하나 있다. 바로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자, 자신을 마구 부려먹는 애인 아닌 애인 같은 제규이다. 오늘도 밤새도록 지저분한 파티를 벌인 후, 그 뒤치닥거리를 위해서 예남을 집으로 부르는 제규. 오늘만은 기필코 제규와 헤어지겠다며 그의 집으로 향하는 예남이다.
오랜 세월을 주인과 노예처럼, 일방적으로 부려먹힘을 당해온 청년. 이제 그가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려 한다. 하지만 그가 주는 쾌락을 뿌리칠 수 있을까, 그는?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오늘은 기필코 말할 것이다.
예남은 휴대폰을 꽉 쥔 채 강제규의 아파트로 향했다.
해가 중천에 뜬 한낮이었다. 이 시간에 강제규가 그를 부르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었다. 간밤에 질펀하게 놀아난 흔적을 정리하고 귀찮게 들러붙는 난교 상대들을 쫓아내라는 것이다.
[빨리 와.]
예남은 강제규에게서 온 메시지를 노려봤다.
'내가 왜?'
그는 평소대로 택시를 타는 대신 버스정류장에 섰다. 어느 노선이 강제규의 집으로 가는지 몰라 한참을 검색하다, 빙빙 돌아가는 노선에 몸을 실었다.
건물에 도착해서도 엘리베이터는 타지 않았다. 21층까지 두 발로 걸었다.
최대한 늦게 갈 것이다. 절대 강제규의 뜻대로는 행동하지 않겠다.
덕분에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땀에 젖었지만, 예남은 신경 쓰지 않았다.
강제규는 왜 땀투성이냐고 짜증을 낼 것이다. 하지만 예남이 왜 강제규의 반응을 신경써야 하는가?
둘은 연인도 무엇도 아니다. 예남은 강제규에게 잘 보여야 할 이유가 없었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입 밖으로 말하지는 못했지만.
하지만 오늘은 기필코 말할 것이다. 더이상 강제규랑 자지 않겠다고.
예남은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계단을 오를 때만 해도 전투력이 충만했는데, 거실에 가득 찬 나른한 향을 맡자 갑자기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두근거렸다.
아니다. 이래선 안 된다.
갑자기 겁을 먹고 그만둔 게 몇 번인가?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감금 스노우 화이트_따담
그 호감이 아니야_따담
수가 주짓수를 너무 잘함_대흉근강화주간
제사 - 프리미엄 생수_순장맛고추장
난봉꾼 왕자님 길들이기_안빻은고추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따담

2021.10.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그 호감이 아니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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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가 너무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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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스노우 화이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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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취향이 한결같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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