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브레이크 미 (Break Me)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브레이크 미 (Break Me)

한뼘 로맨스 컬렉션 39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브레이크 미 (Break Me)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브레이크 미 (Break Me)작품 소개

<브레이크 미 (Break Me)> #현대물 #집착/소유 #강제/능욕 #여공남수 #골든샤워 #음모/계략 #하드코어 #씬중심
#재벌남 #순정남 #계략녀 #우월녀 #집착녀 #나쁜여자 #짝사랑녀
* 이 작품에는, 취향에 따라서 터부시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가을은, 어느 날, TV에서 본, 재벌가의 외손자 주율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린다. 결국 그에게 집착하게 된 가을은 일상 생활을 포기하고, 주율 뒤를 따라 다니면서, 그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3년의 준비 후, 가을은, 주율이 여행을 시작하는 크루즈 선에 같이 오른다.
집착의 끝에서, 한 남자를 완벽하게 독차지하고자 하는 여자. 그녀가 노리는 것은 재벌가의 손자이자, 매끈한 미모의 남자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흑발의 검은 눈동자를 가진 준수한 성인 남성이 크루즈 난간에 기대어 있었다. 무척 피곤한 기색이었으나, 그것이 눈에 안 들어오지 않는지, 여자들은 연신 그의 남자다운 몸매에 눈길을 던졌다. 오늘 밤, 그의 품에 안기게 될 행운을 누가 짊어질까 하는 치열한 신경전이 오갔다.
"주율 씨, 와인 한잔하실래요?"
"괜찮습니다."
국민 여배우 김윤아가 와인 두 잔을 든 채 주율에게 접근했다. 예쁘장한 외모로 이름을 널리 알린 김윤아는 글래머스한 몸매로 뭇 많은 남자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주율은 눈 하나 깜짝 안 했다.
"아, 그래요?"
단호하게 거리를 두는 주율에 윤아는 입안이 썼다. 민망스러울 정도로 주율은 그에게 철벽을 치고 있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김윤아가 얼굴을 빨갛게 물들며 퇴장했다. 아아, 주율은 너무 매정한 남자였다. 아리따운 여자들이 그의 관심 한 자락이라도 얻고자 주변을 계속 맴돌았지만 소용없었다. 주율은 파티를 벗어날 때까지 곁에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크흣, 하아."
크루즈 객실에 들어선 주율이 넥타이를 풀며 한숨을 내뱉었다. 올해 스물일곱이 된 주율은 전자제품을 주업으로 하는 기업 회장의 외손자였다. 고위 임원으로 이사직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다. 신이 빗어 내린 듯하게 준수한 외모와 남자치고는 떡 벌어진 몸매와 어깨에 여자들은 가슴을 부여잡았다. 저 탄탄한 가슴에 머리를 기대어보았으면!
이처럼 많은 여자의 마음을 빼앗은 장본인은 아쉽게도 여자에게 관심이 없었다.
"흐읏."
분명 딱 보름 전만 돌아간다면 그랬을 것이다. 쨍그랑, 주율은 비틀거리며 바닥에 엎어졌다. 아래에서 진동 소리가 거세지기 시작했다. 기어가다시피 일어난 주율은 제일 먼저 객실 문을 잠갔다. 혹시나 누가 들어올까 염려됐다. 그래도 불안함이 사그라들지 않아, 주율은 한참 방안을 두루 살폈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대표가 왜 나를?_달달
오라버니는 성직자, 남동생은 마법사입니다_류연혜
귀신이 침대에 산다_이두뽈
라헬라의 밤_신고자
아내의 남자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아늑한 쓰레기통, 빻취 씁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2쪽)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