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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BL 동화 2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19금 BL 동화 2

한뼘 BL 컬렉션 102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19금 BL 동화 2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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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BL 동화 2작품 소개

<19금 BL 동화 2>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인외존재 #나이차이 #사제관계 #원나잇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미인공 #순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능욕공 #연하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강수 #유혹수 #연상수 #얼빠수
[토끼와 거북이] 기사가 되어 빛나는 경력을 시작하려는 버니. 그에게 이상한 별명이 붙는다. '그것'을 하는 시간이 짧다는 이유로 '래빗'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
[사슴과 나무꾼] 가난한 집안을 부양하러, 주인이 산에 들어간 나무꾼. 그에게 도움을 청하며, 근육질의 덩치 큰 사슴이 달려온다.
'그것' 을 오래하고 싶은 기사님, 금빛 눈동자에 근육질 몸을 가진 사슴에게 반한 나무꾼. 동화를 기반으로 코믹한 스타일의 BL이 만들어졌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버니는 올해 시험에 통과하여 노스랜드의 기사가 되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은 만큼 그는 자신의 실력에 자신 있었답니다. 당장이라도 모든 기사들을 제치고 신임을 얻을 생각에 들떠 있었지요.
그의 재능을 알아본 것인지 기사가 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이명이 생겼습니다. 보통 오래 기사직을 유지하거나 전투에서 공훈을 세웠을 때 붙는 것과는 다르게 이례적이었지요.
이명이 생기자 버니는 빠른 속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어딜 가든 그의 이야기가 들려왔지요. 그래요. 바로 여기, 창고 뒤에서도 버니에 대해 떠들고 있었답니다.
사용할 비품을 가지러 왔다가 자신의 이야기가 들리자 버니는 얼른 숨었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그가 온 걸 몰랐어요.
"야, 너네 버니가 왜 래빗이 된 줄 아냐?"
"그거? 이름 때문 아냐?"
"겨우 이름으로 누가 이명을 지어 주냐?"
"그럼 생긴 것 때문인가?"
옳은 말 같네요. 그의 말대로 버니는 토끼 같았거든요. 하얀 머리카락에 하얀 피부, 석류 같은 빨간 눈, 자그마한 몸에 훈련으로 힘들어지면 붉어지는 눈가까지.
버니의 색기 어린 얼굴을 떠올린 기사들이 죄다 얼굴을 붉혔습니다.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하면서요.
"아니면 전투 방식 때문인가?"
그의 말도 그럴듯했습니다. 버니는 작은 체구와 빠른 속도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공격을 주로 했으니까요.
'래빗' 이라는 이명이 붙기에 모든 이유가 타당해 보였지만, 처음에 말을 꺼낸 기사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리고 비밀이라는 듯이 목소리를 낮췄습니다.
"나도 들은 말인데 말이야, '그걸' 오래 유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그것.'
래빗의 의미를 안 버니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명을 지를 것 같은 입을 재빨리 손으로 틀어막았습니다만, 그 손도 덜덜 떨리고 있었습니다.
"진짜야?"
"설마, 기사가 돼서 그럴 리가....."
"생각해 봐. 그렇게 허벅지가 얇은데 그게 되겠어?"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19금 BL 동화_이유은
벽에 끼인 기사단장에게 촉수가_곰돌이잠옷
수가 주짓수를 너무 잘함_대흉근강화주간
제사 - 프리미엄 생수_순장맛고추장
난봉꾼 왕자님 길들이기_안빻은고추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이유은

2022.0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19금 BL 동화 2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투스틱 원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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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치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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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믿고 찾는 안락한 쓰레기통이 되겠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01. 토끼와 거북이
02. 사슴과 나무꾼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3.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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