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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가 너무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인큐버스가 너무해

한뼘 BL 컬렉션 102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인큐버스가 너무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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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가 너무해작품 소개

<인큐버스가 너무해> #판타지물 #서양풍 #원나잇 #다공일수 #인외존재 #달달물
#강공 #능욕공 #능글공 #순진수 #유혹수 #얼빠수
이제 막 교육 기간을 마치고, 최초로 사냥에 나서는 어린 인큐버스, 니아. 그는 인간들이 모두 잠든 시간, 지상으로 내려가 최초의 사냥감이 될 인간을 찾는다. 그리고 작은 방 안에 남자들 여러 명이 잠든 모습을 보고, 그들 중 하나의 꿈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음란한 꿈을 통해서 그 남자의 정기를 빼앗기로 한다.
순결 서약을 한 기사님의 꿈속에 들어가게 된 어린 몽마. 정기를 빼앗기는 것이 기사님일지, 몽마일지. 게다가 다른 기사님들까지 잠에서 깨어난다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니아는 인큐버스였다. 그는 남들처럼 밥도 빵도 먹을 수 있었지만, 그것들은 그에게 아무런 에너지를 주지 못했다.
그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정기였다.
하지만 그것은 정염이나 무형의 힘과 같은 것이었다. 형체가 없으니 빼앗을 수도 없다. 인큐버스가 그것에서 에너지를 얻으려면 정기를 고체화시킬 필요가 있었다.
니아는 인큐버스로서 필요한 교육을 전부 받았다. 정기를 고체화시키는 방법부터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까지.
인간을 흥분시키고 그의 침이나 애액, 혹은 정액을 빼앗아 몸에 담으면 되는 일이다. 니아는 전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첫 사냥을 앞두고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니아의 보호자가 말했다.
"첫 사냥일이 오늘이구나."
니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미성년 인큐버스 보호법에 따라 보호자는 니아에게 정기를 제공해왔다. 니아 때문에 두 배로 일하느라 보호자는 매일 고생이었다.
니아는 보호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 덕분에 니아는 아직 한 번도 인간을 사냥해본 적이 없었다. 저택에서 곱게 자란 인큐버스였던 것이다.
보호자는 니아를 아직 어린아이로 생각했다. 그가 계속 보호를 받길 원했으나, 니아는 이미 성년이 한참 지났다. 언제까지 보살핌을 받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알고 있겠지?"
"네, 꿈속에 잠입해서 인간을 속이고 정기를 갈취해요."
"정기는 어떻게 갈취하면 될까?"
보호자가 니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니아는 배운 대로 보호자의 무릎 위로 올라갔다. 턱과 뺨에 입을 맞추며 애교를 떨자 보호자는 니아의 가슴을 예뻐해 줬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감금 스노우 화이트_따담
그 호감이 아니야_따담
노예가 아님을 주장_따담
비뇨기과에서 구멍 검사를_떡떡박사
정숙한 신부님을 타락시켜_곰돌이잠옷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따담

2021.10.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그 호감이 아니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감금 스노우 화이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인큐버스가 너무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노예가 아님을 주장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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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취향이 한결같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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