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넣을까 말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넣을까 말까

한뼘 로맨스 컬렉션 41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넣을까 말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넣을까 말까작품 소개

<넣을까 말까> #현대물 #동거 #캠퍼스커플 #오해 #달달물 #씬중심
#직진남 #사이다남 #절륜남 #능글남 #다정남 #직진녀 #사이다녀 #절륜녀 #다정녀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거의 같이 살다시피 지내고 있는 은하와 준호.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탐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시간이지만, 요즘 들어 가벼운 권태기가 시작된다. 그러자 준호가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적용하기 시작한다. 게임을 하듯, 강약을 조절해서, 몸의 대화를 나누듯 해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즉효였다.
알콩달콩 동거 생활을 즐기고 있는 캠퍼스 커플의 달콤하고 색정 가득한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욕조 물을 빼고 두 사람은 이제 제대로 씻었다.
강의까지 남은 시간은 30분.
두 사람이 학교 앞에서 자취하기에 다행이었다.
깨끗하게 씻은 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집을 나섰다.
***
강의가 끝났으니,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이게 웬걸.
술자리가 잡혔다.
은하와 준호는 반동거 중이었기에 둘 다 약속을 피하려 했지만, 선후배와 동기들의 따가운 시선에 마지못해 참석했다. 둘 다 적당히 마시자는 신호를 보내며.
"이야. 커플님들이 웬일이야? 이런 자리에 참석하고."
평소에도 CC만 보면 질투한다는 한 선배가 말했다. 비꼬는 듯한 뉘앙스에 은하는 포커페이스를 잃을 뻔했지만, 참았다.
"선배님, 여자 친구분은요?"
"헤어졌지, 내가 찼어. 너무 이게 안 되더라고."
그러면서 손으로 자기 얼굴 위아래를 가리켰다.
자기가 뭘 따질 조건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불쾌함을 심어 주겠다? 은하는 그런 것을 못 참는 성격이지만, 저런 선배랑 괜히 얽혀 봤자 좋을 것은 없었다.
"그런가 보네요."
"은하 후배님, 오늘따라 뭔가 초췌해? 기력이 없으신가?"
"화장을 덜 했는데요."
"아, 왜. 그냥 말해도 돼. 최준호 녀석이 그냥 막 잡아먹지?"
"선, 배, 님, 말씀은 삼가 주시죠."
은하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선을 그으려고 했다.
그러자 선배라는 녀석은 껄껄 웃더니 말을 이었다.
"왜 이러실까? 준호랑 해 보니까 어때? 저런 녀석은 잘 못 할 거 같은데. 고작해야 싱싱하단 것 정도?"
은하는 쓰윽 준호 쪽을 바라봤다. 다행히 그 자리엔 점잖고 괜찮은 선배가 있어서 분위기가 잘 흘러가는 듯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박아 넣고 싶은 그대에게_지샌별
오늘부터 이혼했습니다_지샌별
파트너십_지샌별
친구가 아니야_김덤덤
친구의 남자를_라피넛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지샌별

2016.06.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넣을까 말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파트너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우리 다시 만났습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20세기에 태어나 머리색 바꾸는 마법을 구사하며 고양이의 지배를 받고 있는 풍문의 존재.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5쪽)


리뷰

구매자 별점

3.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