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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중의 정은 몸정이어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정 중의 정은 몸정이어라

한뼘 로맨스 컬렉션 41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정 중의 정은 몸정이어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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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중의 정은 몸정이어라작품 소개

<정 중의 정은 몸정이어라> #현대물 #원나잇 #데이팅앱 #오해 #씬중심
#절륜남 #연하남 #직진남 #유혹남 #연상녀 #직진녀 #유혹녀 #절륜녀
남자친구들 모두 몸이든 마음이든 배신의 기억만을 가지고 있는 아영. 그러던 중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앱을 통해서 남자를 만나 보라는 친구의 말에 혹한 아영은 즉시 데이팅 앱을 설치한다. 그리고 5살 연하의 하균과 약속을 잡는다. 번화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술을 한잔하고, 바로 모텔로 향한다. 그리고 단순한 원나잇을 기대했던 아영에게 하균의 스킬과 근육질 몸매는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하룻밤으로 끝내리라 생각했던 연하남과의 만남. 그동안의 상처가 있기에 정을 주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즐길 줄 아는 남녀 사이 몸정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이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누구 약 올려?"
유미는 깔깔 웃더니 저녁 때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다.
"싫어. 오늘 날씨는 나가기 싫어."
[야, 밖으로도 싸다니고 그래야 뭐 좀 건져 보지. 아, '보지' 는 너한테 금기어였던가?]
슬슬 약이나 올리는 유미의 전화를 끊고 싶었지만, 절친한 친구에게 그럴 수는 없는 법.
"그냥 우리 집에 와서 술이나 마셔. 어차피 나 자취하잖아."
[그래, 그럼 돈도 아낄 겸 안주는 싼마이로 하고, 술 사가지고 간다?]
"오케이."
얌체 같이 타이밍은 아는 년 같으니라고. 혼잣말을 구시렁거리며 아영은 딜도와 오르가즘의 흔적들을 치웠다. 제아무리 개판으로 살아도 친구가 온다는 데 엉망일 수는 없었다. 방 안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나자, 제법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것만 같았다. 아, 그 두 번째 새끼! 디자인을 한다면서 우리 집을 강제로 미니멀리즘으로 만들어 놨었지! 아영은 순간 기분이 나빠졌다가 다시 기운을 차렸다. 지나간 것들이야 자꾸 생각하면 무엇하리. 생각만 해서 곤란한 것을.
그렇게 정신 없이 치우고 미뤄 놨던 쓰레기를 내다 버리고 하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었다.
"...슬슬 올 때가 됐는데."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던가. 도어록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야, 술 사 왔냐."
아영이 업무에 찌든 유미의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말도 하지 마. 술 사 왔으니까... 아오, 오늘 팀장 새끼 때문에 너무 빡쳐서 좀 마셔야겠다."
"왜 또?"
"어떻게 팀장급이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자기 일 나한테 다 떠맡기더라니까? 내가 눈치를 줬는데도 허허 웃더니 퇴근했어. 그거 30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일을 온종일 붙들고 있더라니. 개자식."
"이야. 소맥 말아 마셔야겠는걸. 안주는 뭐냐."
"싼마이로 가자며. 오징어다."
"허니 버터 오징어?"
"당연."
두 여자는 컵을 가져와 바닥에 깐 뒤에 술병을 늘어뜨려 놓았다. 내일이 토요일이기에 다행이었다. 한 잔 두 잔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두 여자는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박아 넣고 싶은 그대에게_지샌별
오늘부터 이혼했습니다_지샌별
파트너십_지샌별
넣을까 말까_지샌별
친구의 남자를_라피넛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지샌별

2016.06.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넣을까 말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파트너십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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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났습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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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20세기에 태어나 머리색 바꾸는 마법을 구사하며 고양이의 지배를 받고 있는 풍문의 존재.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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