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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남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언니의 남편

한뼘 로맨스 컬렉션 44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언니의 남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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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남편작품 소개

<언니의 남편> #현대물 #금단의관계 #원나잇 #질투/소유욕 #오해 #씬중심 #달달물
#계략녀 #유혹녀 #집착녀 #나쁜녀 #상처녀 #우월녀 #순진남 #근육남 #절륜남
다은은 언니의 신혼 집을 찾아온다. 그런데 언니는 외출 중이고, 아직은 서먹한 사이인 형부가 그녀를 맞이한다. 형부, 이원이 언니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자, 다은은 그를 말리며, 서프라이즈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서먹함을 이겨내며, 형부와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다은. 그런 그녀의 눈빛은 계속해서 이원의 몸 근처에서 어른거린다.
언니도 없는 집에 찾아와, 형부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그녀. 그녀가 준비한, 언니를 놀라게 할 서프라이즈란, 형부와 관련이 있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다은은 문 옆의 초인종을 꾹 눌렀다.
"누구...... 어?"
인터폰 카메라를 통해 살짝 웃으면서 손을 흔들자, 남자의 목소리가 약간 높아졌다.
"처제?"
"안녕하세요, 형부."
"다정이는 지금 없는데."
"그래요? 언니 언제 와요?"
"저녁에 온다고 했어요."
"안에서 기다리면 안 될까요?"
그 말에 남자가 잠시 망설이더니 문을 열어주었다. 다은은 딱 한번 와 봤던 언니의 신혼집으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형부."
"오랜만이에요."
남자가 조금 어색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꾸벅 숙였다. 형부라고는 해도, 얼굴을 본 적도 몇 번 없는 사이였다. 하긴, 언니의 남편을 뭐 그리 자주 만날 일이 있다고.
다은이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자, 엉거주춤 서 있던 남자가 머쓱하게 웃으면서 물었다.
"커피 마실래요? 아니면 차라도."
"차 한 잔 주세요."
테이블에 앉자, 형부 윤이원이 물을 끓이면서 차를 꺼냈다. 조용한 가운데 보글보글 물 끓는 소리만 울렸다.
"바쁜데 제가 찾아온 거예요?"
"아니요, 괜찮아요."
"주말인데 뭐 하고 계셨어요?"
다은이 붙임성 있게 말을 꺼냈다.
"그냥 뭐, 쉬고 있었죠."
그가 싱겁게 웃으면서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내주었다. 남자는 잠시 망설이더니 들릴 듯 말듯한 한숨을 내쉬곤 제 것도 한잔 따르고 맞은편에 앉았다.
"아, 그렇지. 다정이에게 처제 왔다고......."
"잠깐만요. 비밀로 해주세요."
"네?"
"서프라이즈로 온 거거든요. 놀래켜 줄 일이 있어서."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형부, 이러지 마세요_님도르신
말은 언제나 소녀의 오빠_님도르신
누나와 회사에서 XX_님도르신
아내의 남자_님도르신
오빠와 동생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님도르신

2021.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아무거나 줍지 말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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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백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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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칼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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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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