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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라의 새오빠 - 주방에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반라의 새오빠 - 주방에서

한뼘 로맨스 컬렉션 45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반라의 새오빠 - 주방에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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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라의 새오빠 - 주방에서작품 소개

<반라의 새오빠 - 주방에서> #현대물 #금단의관계 #노출증 #오해 #몸정>맘정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직진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욕남 #순진녀 #소심녀 #동정녀
* 이 작품에는 의붓남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서 의붓남매가 된 성희와 희재. 운동을 좋아하고, 근육질의 몸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희재는 샤워를 즐기는 편이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나면 거의 나체의 상태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희재. 매번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멈추지 않는 희재의 노출. 그러나 성희는 의붓오빠의 반라 상태가 좋기만 하다. 왜냐하면 지난 번 의붓오빠와의 진한 관계 이후, 그에 대한 마음과 욕망이 더욱 강해졌기 때문이다.
멋진 근육질의 남자가, 반라 상태로 집안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그녀는 그 모습에 호기심과 욕망, 아쉬움을 느낀다. 왜냐하면 지난번의 열락이 자꾸만 상기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합가를 한 뒤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은 식사 시간이었다.
단출했던 식단이 푸짐해졌다. 매일 4인용의 식탁이 꽉 찼다. 오늘도 펼쳐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의 향연에 성희가 눈을 휘둥그레하게 떴다.
"이걸 다 준비하셨어요?"
갈비찜을 중심으로 한식 가게처럼 차려져 있었다. 반찬도 무려 17개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흐응, 갈비찜은 아빠가, 나머지는 별거 아니야."
새어머니는 기쁜 얼굴로 국을 떠 성희에게 건넸다. 성희가 식탁에 놓았다.
"별거 아니긴요, 이게 얼마나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맛있게 먹어주니까 하나도 힘들지 않아. 아, 아빠 모시고 나올래?"
"여기 왔습니다. 내가 할 건 없소?"
장난스럽게 등장한 아버지가 성희와 바통 터치를 했다. 자리에 가 앉아 있으라기에 성희는 암묵적인 지정석에 앉았다.
턱을 괴고, 한창 깨를 볶는 중년의 부부를 바라보았다. 두 사람의 사랑이 눈에 들어온다.
너무 예뻤다. 눈물이 다 날 정도로.
성희는 어머니의 빈자리를 사는 동안 크게 느끼지 못했다. 아니, 느끼지 않으려 노력했다. 혹시나 아버지가 쓸쓸해 할까 봐서.
그런데 온전해지고 나니 알 듯했다
나, 이 장면을 꽤나 바랐었구나.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새어머니가 시선을 바깥으로 던졌다.
"얘는, 언제 나올 생각인지."
여기서 얘란, 한 사람 밖에 없었다.
희재.
"씻으러 들어갔으니 나오겠지요. 다른 일 하는 것도 아니고 운동하고 온 건데. 너무 재촉하지 말아요."
아버지가 희재를 두둔했다.
희재는 몸은 괜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타고난 뼈대도 있겠지만, 본인의 루틴이 있을 정도로 운동광이었다. 섬세하게 부푼 근육들은 작품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반라의 새오빠_덕배
간밤에 S급 XX 몰래 따먹음_덕배
섹스석_덕배
간밤에 S급 XX 몰래 따먹음 - 후속편_덕배
경국지색_발기해서생긴일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덕배

2021.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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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순박하게 보이도록 뒤집어 썼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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