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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주인의 음란한 나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개와 주인의 음란한 나날

한뼘 BL 컬렉션 113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개와 주인의 음란한 나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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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주인의 음란한 나날작품 소개

<개와 주인의 음란한 나날> #현대물 #인외존재 #동거 #오해/착각 #신체변화 #코믹개그물 #달달물
#강공 #주인공 #능욕공 #계략수 #수인수 #변신수 #헌신수 #다정수 #귀염수 #떡대수
평범한 직장인, 민재는 야근에 지친 몸을 걷다가 버려진 개를 발견한다. 비에 젖어 떨고 있는 개가 불쌍해진 민재는 그 개를 데리고 집으로 가, '밤비' 라 이름 붙이고 정성으로 돌본다. 밤비 덕분에 민재는 혼자 사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집에 오는 것이 즐거워진다. 그런데 집에 들어오면 누군가 다녀간 것처럼 식사가 차려 있는 것이 너무나도 이상한 민재.
개와 함께 사는 남자. 그러나 그 개는 반려동물이자, 우렁각시이자, 멋진 근육질을 가진 남자이기도 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장마철의 덥고 습한 어느 날이었다. 민재는 야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했다. 지하철을 타고 환승을 하고 버스를 타서 가야 하는 길이 매일 오가는 길인데도 시간이 늦었다는 이유로 더 힘들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일을 그만큼 더 했으니까 그런 것일 터다. 하필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있으니 민재의 걸음은 더욱 힘겨웠다.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경기도민이 이렇게나 힘들다고!'
속으로 한탄하며 화를 씩씩 내는 민재는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에 집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한참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오긴 했지만 버스정류장과 아파트 사이의 거리는 제법 되어 비를 그나마 덜 맞기 위해서는 뛰어서 들어가야 했다.
그 마음 급하고 바쁜 민재의 발걸음을 멈춘 것은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였다. 너무 처량하게 짖길래 민재는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멈춘 채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어두운 풍경에서 길가에 버려져 있는 젖은 상자가 있었다. 비를 오래 맞았는지 푹 젖어 색이 짙어졌다.
민재는 설마 하는 마음에 그곳으로 슬금슬금 다가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상자 안을 들여다봤다. 상자가 비어있거나 쓰레기가 차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헉."
그 안에는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 안쓰러운 개 한 마리가 있었다. 민재는 더 생각하지도 못하고 얼른 품에 개를 안아 들었다. 주변에 24시간 동물병원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민재의 인생에 동물을 들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알아보지 않았다.
누런 개는 민재의 따뜻한 품에 계속 파고들려 했다. 아직 살려는 가망이 보이는 것 같아 민재는 개가 움직이고 있다는 게 너무 고마웠다. 옷이 젖어가지만 그건 신경도 쓰지 않고 서둘러 집으로 들어온 민재는 우산과 가방을 내팽개치고 수건으로 개를 감쌌다. 보일러를 틀고 수건을 있는 대로 꺼내서 개의 물기를 닦고 헤어드라이어로 털을 말려줬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너와 나 사이_오렌지떡집
하르피이아이_오렌지떡집
주위안은 가이드다_나비양
납치된 경찰이 최면에_곰돌이잠옷
우유가 나와버렷_방귀남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사실 식품 중에서는 오렌지와 떡을 안 좋아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9쪽)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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