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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또라이에게 감겼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애정결핍 또라이에게 감겼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51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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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또라이에게 감겼다작품 소개

<애정결핍 또라이에게 감겼다> #현대물 #캠퍼스물 #오래된연인 #소꿉친구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잔잔물 #일상물
#까칠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다정남 #츤레레남 #소심녀 #상처녀 #순진녀
소꿉친구이자 서로 단짝이기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의 윤서와 윤우. 거기에 이름까지 나윤서와 나윤우기에 두 사람은 쌍둥이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오늘도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갈 일이 막막해진 윤서가 윤우를 불러내 뒤치닥거리를 맡기고, 윤우는 툴툴거리면서도 윤서를 부축해 일으킨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윤서는, 윤우가 이사를 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짝사랑에 젖어 살던 그녀의 마음이 한결 다급해진다.
멋진 외모에 까칠한 듯 다정한 운동 선수인 그는, 그녀에게는 소꿉친구 이전에, 오랜 짝사랑의 숨겨진 상대였다. 달콤함이 새콤함을 덮어 버린 레몬차 같은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사방이 핑글핑글 돈다. 여기가 어딘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연달아 울리는 휴대폰을 흐린 눈으로 덮어버렸다. 지금 이 시간에 나한테 전화할 사람은 한 명밖에 없었는데, 그 한 명은 어차피 곧 나에게 오게 되어 있으므로 전화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
딸랑.
종소리와 함께 한 명이.... 아니 두 명이 들어왔다. 이건 평소 레파토리와는 좀 달랐다. 평소에는 분명 핑크머리 한 명만 들어와야 하는데. 오늘은 옆에 긴 갈색 웨이브 진 머리까지 같이 들어왔다. 여자? 또각또각 구두 굽 소리까지 들리는 걸 보니 빼박이다.
"나윤서"
새벽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낮은 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 좋다고 감탄하기도 잠시, 저 옆에 여자가 매우 거슬린다. 호들갑을 떨며 내가 취해서 정신을 잃은 것 같다고 말한다. 나윤우는 그에 한숨을 내쉰다. 내가 두 사람에게 방해물이 된 것만 같은 기분에 기분이 급격히 나빠졌다.
우욱.
나빠진 김에 토기가 몰려왔고. 나는 어쩔 수 없이 가장 가까이에 있던 여자의 검은색 가방에 토를 해버렸다. 진짜 의도한 건 아니다. 그냥 이 가게에 있던 것 중 제일 싸 보이길래. 물어주기 쉬울 것 같아서 그런 거다. 진짜 의도한 거 아니다.
"너 일부러 그랬지."
"토를 타이밍 봐가면서 하는 사람이 있어? 할리우드 액션 배우야 내가?"
"내가 다시는 이 시간까지 술 마시지 말라고 했잖아."
"이 시간에 술을 마시지 낮부터 술을 마셔 그럼?"
"그건 네 맘인데 나를 부르진 마."
여자가 씩씩거리며 가게를 나가고, 나윤우와 나도 가게를 나왔다. 물론 나윤우가 술값 계산에, 여자에게 가방값을 계좌로 쏴주느라 30분 있다가. 그럼에도 혹여나 여자와 마주칠까 봐 더 느릿느릿 걸었다. 걸음이 빠른 나윤우는 나보다 한 발짝 앞에서 걷고 있었다.
"싫어. 너밖에 없단 말이야."
"나윤서, 내가 언제까지...."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그 발언을 멈춰주세요_한달식비
남친이 쌍둥이일 때 벌어지는 일_김뭉니
여자친구의 XX_님도르신
세희 이야기 - 선생님 말고 오빠_여우꼬리
마왕 잡는 용사님_하얀슬리퍼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귀여운 주인공들에 마라맛 한 스푼이 담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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