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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우리 이제 좀 솔직해지자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형, 우리 이제 좀 솔직해지자

한뼘 BL 컬렉션 1215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형, 우리 이제 좀 솔직해지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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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우리 이제 좀 솔직해지자작품 소개

<형, 우리 이제 좀 솔직해지자> #현대물 #캠퍼스물 #금단의관계 #동거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연하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강공 #능욕공 #연상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진수 #소심수
형제끼리는 얼마나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있을까. 가장 가까운 사이이면서도 가장 알기 어려운, 혹은 알려지기를 두려워하는 게 있지는 않을까. 형이자 교수인 연재원, 그리고 그의 학생이면서 동생인 연재겸. 그 두 형제에게는 드러내지 못할 어떤 비밀과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공돌이 동생의 발칙한 실험으로 시작된 교수님 형의 실체 까발리기 작전이 그 이야기를 드러낸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보던 연재겸은 인기척에 뒤돌았다. 점심 무렵 나갔던 기숙사 룸메 태준이 돌아온 것은 밤이 가까워진 시각이었다. 비척비척 방안으로 들어오는 그를 보며 재겸은 대수롭지 않게 물었다.
"왔어?"
귀신이라도 보고 왔는지 뻣뻣하게 굳은 태준이 제 책상 위에 테이크아웃 컵 두 개를 내려놓았다. 기다려도 대답 없는 룸메를 빤히 보던 재겸은 그중 하나를 집어 들었다.
"형님 주려고 커피도 사 오고. 착하다."
농담 한마디를 건네곤 빨대를 쭉 빨아들인 재겸의 미간이 잔뜩 찌푸려졌다.
"웩, 뭐야. 존나 맛없어. 얼음 다 녹았잖아."
"어... 그거 그냥 버려라."
"무슨 일 있었어? 까였냐?"
썸타는 사람을 만날 거라며 신나서 나가더니, 머리를 거칠게 털던 태준은 재겸을 힐긋 보곤 침대에 벌렁 드러누워버렸다.
"까인 게 아니라... 씨발. 까인 거 맞나?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마른세수하며 말하는 통에 손바닥 안에서 발음이 온통 뭉개졌다. 재겸은 낄낄대며 태준 쪽으로 완전히 돌아앉았다.
"까였구만. 그러게, 내가 만든 거 써보라니까. 밑져야 본전인데 뭘 망설여."
"미친놈아.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데 좀 닥쳐라."
미친 공돌이 새끼. 구시렁대던 태준은 끙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켰다. 잠시 그대로 앉아 있는가 싶더니, 무거운 걸음으로 욕실로 들어갔다.
"쯧. 테스트 좀 해보려고 했더니 안 도와주네."
닫힌 욕실 문을 바라보며 어깨를 한번 으쓱인 재겸은 다시 노트북 화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초대남_휴강이다
생일선물로 XX 해줘_휴강이다
꿀 복숭아 떨어진다_휴강이다
우연히_휴강이다
[장편] 스노우돔 캠퍼스_휴강이다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휴강이다

2022.04.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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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구석에서 쓰고 싶은 걸 씁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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