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GL] 동성의 룸메에게 미확인 촉수가 생겼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GL] 동성의 룸메에게 미확인 촉수가 생겼다

한뼘 GL 컬렉션 85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동성의 룸메에게 미확인 촉수가 생겼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GL] 동성의 룸메에게 미확인 촉수가 생겼다작품 소개

<[GL] 동성의 룸메에게 미확인 촉수가 생겼다> #현대물 #백합/GL #초월적존재 #초능력 #신체변화 #친구>연인 #몸정>맘정 #씬중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유혹녀 #절륜녀 #소심녀 #평범녀 #순진녀 #우월녀 #엉뚱녀
학교 다닐 때 짝사랑 했던 상대와 졸업 후에 룸메이트가 되었다. 들뜨게 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허술하고 성가시게 하는 부분은 있지만, 여전히 품고 싶은 존재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풀어놓지 못해 안타까운데,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나 그들 사이에 파고든다. 어쩌면 이 생명체를 통해 그들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아름다운 별 무리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을 만큼 야단스러운 도시의 주말 밤. 오늘도 진정한 의미의 독립을 위해 두 탕의 아르바이트를 뛴 효성은 일찍 잠이 든 상태였다.
"...으윽, 강, 나연..."
바깥이 소란스러운 탓에 푹 잠들지 못했는지, 끙끙거리며 입 밖에 나온 것은 현재 그녀와 같은 집에 사는 룸메이트의 이름이었다. 같은 대학 동기로서, 효성과 마찬가지로 휴학 없이 스트레이트로 졸업한 동갑내기. 그리고 또한, 대학생 시절 효성이 유일하게 짝사랑했던 상대. 나연은 지금의 효성에게 있어 그 누구보다 불편한 사람이었다.
'하아, 어쩌지... 다들 취업이다 뭐다 뿔뿔이 흩어져서, 이쪽에 남을 사람은 나밖에 없나 봐...'
그때, 나연의 그 말에 평소처럼 답답해하며 나서지만 않았어도, 여기서 앞으로의 진로를 찾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며 부모님께 호언장담하지만 않았어도, 효성은 지금쯤 본가에서 잔소리는 들을지언정 좀 더 편안한 생활을 했을 터였다.
물론, 그 당시의 효성이 무턱대고 나섰던 건 아니었다. 고향보다는 여기가 좀 더 진로 탐색에 좋은 건 사실이었고, 이미 보증금을 준비해둔 나연은 월세만 반반 나눌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연은 예전에 짝사랑했던 상대일 뿐이었다. 일찍이 사그라진 감정 위에 쌓인 것은 나연이 생각보다 훨씬 더 엉뚱하고, 또 손이 많이 가는 동생 같은 녀석이라는 감상이었다. 나연은 효성에게 있어 애증의 대학 친구가 된 지 한참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룸메이트 따윌 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챙겨줄 게 조금 많을진 몰라도, 각자의 방도 있는 집에서 이따금 마주치는 것쯤이야 아무렇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아, 아무 데서나, 벗지 좀...!"
그게 한참은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건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달아버렸지만 말이다.
휘웅-
철퍼덕!
그렇게, 룸메이트가 된 나연이 조심성 없이 몇 번이고 보였던 알몸에 대한 꿈을 꾸며 효성이 괴로워하던 무렵, 별안간 그녀의 방 창문에 점성 있는 무언가가 날아 들어와 찰싹하고 달라붙었다. 어디서부터 날라왔는지도 모를, 끈적거리며 옅은 빛을 내던 그것은 마치 유리를 통과하듯 매끄럽게 효성의 방으로 침입해왔다.
꾸물텅.
꾸물꾸물...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귀신이 침대에 산다_이두뽈
내 촉수는 XX토이가 아니야_이두뽈
귀신이 침대에 산다 - 3P로 퇴마 편이두뽈
팬티 팔이 소녀_고추선
경국지색_발기해서생긴일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이두뽈

2020.0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양쪽 볼에 탐욕스런 이야기 주머니를 갖고 있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8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7쪽)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