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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여동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선물은 여동생

한뼘 로맨스 컬렉션 546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선물은 여동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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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여동생작품 소개

<선물은 여동생> #현대물 #사내연애 #오래된연인 #복장플레이 #여장남자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적극남 #직진남 #사랑꾼남 #단정녀 #순진녀 #평범녀 #쾌활발랄녀
이진과 직장 후배 성빈은 몰래 연애를 하는 사이. 이진은 선배로서 직장 일에 치여 늘 피곤에 절어있어, 자신의 생일조차 잊고 산다. 그런 선배가 안타까우면서도 섭섭한 성빈이 생일파티를 계획하고, 이진을 놀라게 해주려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이진을 기다린다. 퇴근해서 현관문을 여는 순간, 185센티의 거구가 치렁치렁한 치맛자락과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언니’ 라 부르며 맞이하는 여자가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어떻게, 얼마나 바쁘면 커피 살 시간도 아깝게 느껴지는 걸까. 주문한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이진은 내심 한숨을 쉬었다. 그럼에도 굳이 카페로 커피를 사러 온 것은 억지로라도 쉬는 짬을 내기 위해서였다. 와중에 점원에게 인사는 성실하게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츄웁, 빨아올리며 서둘러 회사를 향해 걸었다. 오늘도 일찍 퇴근하긴 글렀겠지... 체념하며 회사 로비로 들어서니 이진이 타야 하는 엘리베이터 앞에 키가 훌쩍 큰 남자가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중앙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 때문에 무심코 돌아본 것 같은데, 눈이 마주친 남자가 눈이 초승달처럼 휘어지도록 웃었다.
"어, 선배."
목에 차성빈, 이라 적힌 사원증을 매달고 반기는 남자에게 이진은 가만히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제야 벌써 커피가 동났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거기서 다 마시고 컵까지 처리하고 오는 건데. 성빈이 얼음만 남아 있는 그 테이크아웃잔을 가리키며 웃었다.
"귀찮으시겠다."
"그러게요."
"제가 버려드릴까요?"
이진은 성빈을 올려다보았다.
"...아니요."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러는 성빈 역시 손에 음료를 들고 있었다. 커피는 아니고, 색으로 보아하니 민트초코라떼처럼 보였다. 으, 이진이 자기도 모르게 인상을 쓰자 성빈은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전, 선배님이 제가 민초 먹을 때마다 그렇게 극혐하는 게 좋아요."
"취향 한번 특이하네요."
그때 엘리베이터가 도착해 문이 열렸다.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성빈과 둘이 올라타고, 문이 닫혔다.
"...아."
그러자마자 성빈이 커다란 몸을 이진에게 바짝 붙였다. 깜짝 놀라 어깨를 움츠리는 사이 얼굴 옆에 손을 짚고 성빈이 웃고 있었다. 단, 아까와는 달리 좀 더 음험하게.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선배.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거밖에 더 돼요?"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뒤로도 잘해요_드레싱유자
그대 품 안에 고양이가 되고 싶다_가시오이
그때 그 관계_글도비
첫눈에 반하기 좋은 봄_조문주
나에게만 귀여운 당신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글 쓰는 즐거움을 알아버렸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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