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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민하 아니면 까무러치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GL] 민하 아니면 까무러치기

한뼘 GL 컬렉션 122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민하 아니면 까무러치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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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민하 아니면 까무러치기작품 소개

<[GL] 민하 아니면 까무러치기> #현대물 #백합/GL #사내연애 #친구>연인 #오래된연인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순진녀 #순정녀 #직진녀 #까칠녀 #도도녀 #걸크러시 #외유내강
민하와 세나는 학교 같은 과 선후배 사이이며, 현재 회사 내 한 팀이다. 물론, 민하가 팀장으로 세나에게는 냉정하고 친절하지 않은 상사다. 세나가 신입생이던 시절, 우연히 스토킹 당하는 현장에서 민하가 세나를 구해주고 하숙방에서 함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어 둘 사이는 각별했다. 그러나 몇 년 뒤 회사 현장에서 만난 민하는 세나에게 스트레스 유발자일 뿐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개 같아."
죄 없는 길고양이에게 이런 말을 지껄이기 미안했다. 하지만 세나는 목에 걸린 말을 길가의 돌덩이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었다.
"비율상의 차이만 있었다 뿐이지, 다른 팀원들 기획에도 머스크가 들어 있었다고. 그것들은 잘만 들어주더니, 내 차례 되자마자 냅다 비꼬잖아."
건물 뒤편 화단이었다. 통통한 치즈 고양이가 세나 앞에 철퍼덕 주저앉아 다리 안쪽을 핥아댔다. 인간이 크게 화가 났든가 말든가. 넌 떠들어라, 나는 그루밍이나 하련다.
"대학생 땐 안 그러더니, 회사에선 왜 이렇게 허세를 부리지? 나는 민하 언니 그렇게 야비한 사람인지 전혀 몰랐다?"
고양이의 덤덤한 태도에 힘입어 세나는 김민하 헐뜯기에 열을 올렸다.
"머스크는 잘못 쓰면 역겹다는 둥, 식상하다는 둥. 김민하 인성이 더 역겨워. 김민하 성깔 부리는 꼴은 또 얼마나..."
어느 순간 등 뒤가 싸늘해지며 그림자가 졌다. 부스럭, 소리에 그루밍 하던 고양이가 일어나 그 사람에게 다가갔다.
"세나 씨."
무섭게 깔리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공세나 씨."
향수 회사 '레버즈' 조향 팀의 팀장. 방금 세나가 실컷 욕했던 그 여자인 듯했다.
"아, 예."
세나는 쪼그렸던 무릎을 펴 그녀를 마주 봤다. 새침한 고양이 눈, 깔끔하게 뺨 끝에서 떨어지는 단발.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민하였다. 민하가 세나를 빤히 응시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내려다봤다. 민하가 세나보다 훨씬 키가 컸으므로.
"다... 들으셨어요?"
민하는 외모처럼 성격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편이었다. 특히 공사 구분이 철저하여 가끔 무서울 정도였다. 대부분의 팀원들이 뒤에서 늘 쑥덕거렸다.
우리 팀장님,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냉혈한이라고.
"응, 들었어."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초인종이 울릴 때까지_과줄
청포도 미술반_과줄
유진 선생님의 발목_과줄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과줄

2020.0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출간
탈피하는 윤조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4.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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